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거래 절벽이네요..
부동산들은 일없으니 한가하게들 계시고요
아마도 매도자도 매수자도 꿈적 않고 가만있나봐요
얼음 땡 놀이 하듯 지금은 얼음이 된 상태..!
저도 뒤늦게 갭투자 좀 해볼까 싶어
여기저기 사방팔방 뛰어다녀봤는녀요
첨 보는 부동산 사장님들마저 지금은 타이밍이 아니라고 말려요ㅠ
자기들도 왠만하면 거래 부추길텐데
지금은 진짜 아니라네요
제가 갭투자 첨 해보려는거 말했더니
다들 제가 모르고 덤비는게 안스러워보여서
그렇게까지 얘기하신듯해서요
근데 저는요
부동산투자 책 최근에 열심히 읽었더니
진짜 뭐라도 당장 막 저질러보고 싶어죽겠어요
암투 요즘 파리날리는 부동산 경기이고
다들 관망만 하나봅니다..
어딜가나 전세물량은 많아지는 듯 했어요
1. 경기도
'18.5.8 8:33 PM (49.164.xxx.78) - 삭제된댓글집내놨는데 안 팔려요...전세가 80%인데도요.
다들 서울 똘똘한 한채만 보네요.2. 맛동산
'18.5.8 8:33 PM (1.227.xxx.149)지금은 허리쯤 왔어요.
부동산은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파는 건데....3. ㅁㅁ
'18.5.8 8:34 PM (39.7.xxx.254)지금은 갭이 붙어있는 곳이 없을텐데요.
공부 더 하세요. 지금은 이미 진입한 투자자도 관망하는 시기입니다
양도세 중과세도 그렇고.. 문제는 전세수요가 지금 받쳐주질 않아요.
전세가가 떨어지고 있거든요. 그만큼 매매로 많이 돌아섰다는 소리에요. 그리고 5월이면 부동산 비수기입니다. 지금 사면 세 못 맞춰요.
무작정 지르시면 고생 깨나 하실거에요.4. 맛동산
'18.5.8 8:35 PM (1.227.xxx.149)경기도 어딘지 완전 궁금한 일인
5. ㅎㅎ
'18.5.8 8:37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그러나 강남 매매가는 꿈쩍 안하고 있어요.
전세도 빠지다 멈춤..일부는 전세 매물 없음 재건축이주가 계속 있어서요.6. 지난달에
'18.5.8 8:38 PM (211.244.xxx.154)갭투자 시도하다 접었는데요. 매일매일 안도해요.
역전세 감당할 자금력있으면 상관없긴 하겠지만 전 그게 아니라서 조언듣고 포기 했어요.7. 강빛
'18.5.8 8:41 PM (66.249.xxx.181) - 삭제된댓글지금은 갭이 붙어있는 곳이 없을텐데요
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아직 왕초보라 그런지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갭 인줄만 알았는뎅..;
공부는 아직 한달도 채 안했는데요
너무 공부를 조금해서 그런가
울끈불끈 자꾸 저지르고 싶은 의욕만 생기네요
댓글보며 맘 다스릴께요8. 원글
'18.5.8 8:41 PM (66.249.xxx.181)지금은 갭이 붙어있는 곳이 없을텐데요
ㅡㅡㅡㅡㅡㅡㅡ
앗 제가 아직 왕초보라 그런지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갭 인줄만 알았는뎅..;
공부는 아직 한달도 채 안했는데요
너무 공부를 조금해서 그런가
울끈불끈 자꾸 저지르고 싶은 의욕만 생기네요
댓글보며 맘 다스릴께요9. 그나저나
'18.5.8 8:46 PM (66.249.xxx.177)부동산들은 이번달 월세내기 힘드시겠어요
목좋은곳은 꽤 나갈텐데 말이죠
뭐 제 코가 석자긴 하지만 ^^;10. ....
'18.5.8 8:51 PM (125.186.xxx.152)아이쿠...
선무당이 사람 잡겠네..
공부 좀 한~~~참 더 하세요.11. ㅁㅁ
'18.5.8 8:52 PM (39.7.xxx.254)공부 한참 더 하셔야겠네요... 갭 붙은게 무슨 말인지 모르실정도면 ;;
12. 원글
'18.5.8 8:57 PM (66.249.xxx.177)그죠? 저 아직 의욕만 가득한 왕왕왕초보예요 ^^
혹시 저 초보딱지 좀 띠게 책 좀 추천해주시겠어요?
지금 부동산 클라우드 라는 팟캐 듣는데요
재미있고 좋긴한데 조금 정신없어서요
이쪽은 경험담부터 해서 정말 책이 많네요13. 아이고
'18.5.8 9:17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진짜 큰일날 분이시네요....ㅎㅎㅎ
지금은 전세가 매매가 차이가 크잖아요.
갭이 크니까 투자비도 많이들고 상승기가 아니니까 내 목돈 오래 묵혀놔야잖아요.14. 아항
'18.5.8 9:21 PM (66.249.xxx.181) - 삭제된댓글갭붙은게 갭 금액이 크다는 말씀이셨군요ㅎㅎ
더 큰일날 소리해보자면..
사실 저 양도세 붙어도 좋으니까
갭투자 두채하려고 했어요..
이거저거 다 끌어모아서
그걸로 싹다 두채 갭투자하고
저는 부모님댁으로 들어가려고 했거든요
집에서 구박받아도 난 집이 두채나 있어!
이런맘으로 버틸려고 했죠
암튼 저 꿈만 야무졌나봐요ㅎㅎ15. 아항
'18.5.8 9:23 PM (66.249.xxx.179) - 삭제된댓글갭붙은게 갭 금액이 크다는 말씀이셨군요ㅎㅎ
더 큰일날 소리해보자면..
사실 저 양도세 중과서 붙어도 좋으니까
맘먹우김에 갭투자 두채하려고 했어요.
책에서본 뭐 누구는 300채도 한다는데.. 이러면서말이죠
이거저거 싹 다 끌어모아서
그걸로 싹다 두채 갭투자하고
저는 부모님댁으로 들어가려고 했거든요
집에서 구박받아도 난 집이 두채나 있어!
이런맘으로 버틸려고 했죠
암튼 저 꿈만 야무졌나봐요ㅎㅎ16. 아항
'18.5.8 9:24 PM (66.249.xxx.177)갭 붙은게 갭 금액이 크다는 말씀이셨군요ㅎㅎ
이제 이해되어요
더 큰일 날 소리해보자면..
사실 저 양도세 중과서 붙어도 좋으니까
맘먹은 김에 갭투자로 집 두채 하려고 했어요.
책에서보니 뭐 누구는 300채도 했다는데.. 이러면서 말이죠
이거저거 싹 다 끌어모아서
그걸로 싹다 두채 갭투자하고
저는 부모님댁으로 들어가려고 했거든요
집에서 구박받아도 난 집이 두채나 있어!
이런맘으로 버틸려고 했죠
암튼 저 꿈만 야무졌나봐요ㅎㅎ17. ᆢ
'18.5.8 9:31 PM (223.38.xxx.80)지인이 개포동 부동산하는데
전화 문의가 한통도 없다네요
지난 겨울에 아파트 매도한 사람 복 받았다고18. 왕초보가 갭투자를 ?
'18.5.8 9:37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갭투자 한사람들 상황이 지금 어떠한지
뉴스에도 왕왕 나오던데 어디 다른행성에서 살다 오셨는지..
이미 폭풍이 한번 휩쓸어 버렸는데
역시 왕초보라는말은 맞는가보네요.19. 아
'18.5.8 9:43 PM (183.96.xxx.64)그럼 서울 역세권에 소형아파트나 빌라도
투자하면 안될까요?20. 갭은 안되죠
'18.5.8 9:44 PM (182.222.xxx.70)지금 ㅎㅎ 전월세 맞추기 힘들어요
실거주면 저라면 이렇게 안좋을때 급매 나오는건 사는게
맞구요21. ㅇㅇ
'18.5.8 11:54 PM (116.40.xxx.46)갭 붙은 건 갭이 작다는 소리입니다...
22. 이런분
'18.5.9 12:09 AM (211.111.xxx.30)조심허셔야 해요
부동산 투자 시작을 누구나 해도 붙어있고 수익내는건 많지 않아요
그런 책들 다 2012년 냉각기에 사서 수익실현 사람들 뒷북칠일 있나요
책만 읽지 마시고 책 100권 독파 후 강의 들으러가세요
괜찮은 책 위주로...
요즘 그런 강의 사람 미어 터지구요
애 낳고 신생아 잦병 물리며 수업듣는 애엄마도 있대요
그정도로 누구나 다 들어가 있는 시장. 경쟁이 그만큼 세졌다는....
세 맞추기 힘들고 전세가도 빠지고.
저 임대 사업자구요
최근 전세 안나가서 3천 내리고 샷시까지 올수리해 겨우 잔금 맞췄어요 2월에 산거구요
위험해요23. ...
'18.5.9 1:05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갭 붙었다는 표현은 저도 첨이네요.
24. 당신이
'18.5.9 7:51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투기꾼이지..
갭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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