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요. 어찌나 각종 과태료를 쉬지않고 내는지!
과태료 연간 누적액으로 따져 나라에 돈 내는 걸로 치면 애국자 수준이네요.
주정차위반 속도위반 신호위반 빼지않고 골고루 걸리네요.
그래~ 그 돈들이 다 새 도로 내는데 쓰이겠지?이러고 주의 좀 해라..하고 말았는데...
좀전에 두 장이 한꺼번에 우편함에 있는 거 보고 깊은 빡침이 올라오네요.
저는 이제 우편함에 공과금 고지서가 꽂혀있어도 가슴이 떨려요.
아오..대체 어떻게 해야 고쳐질까요? 차를 팔아버릴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