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도리는 없고
때되면 어머님이 먼저 카톡하고 연락하고
하시는데,,,,
사실 좀 많이 불편해요
저도 일하고있고
어머님 그냥 안부 묻는 정도로 연락하시는데
그것도 딱히 대답할것도 없고 불편하네요
울 아빠보고 남편 불편하게 때되면 연락하라고 해야 남편이 알려주지,,,,
저 굉장히 살갑고 씩씩한 편인데,,,
어머님 연락은 너무 불편하네요
결혼할때 어머님 예단 많이 요구하시고 그에비해 꾸밈없는 적게주시거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건지
크고작은 일들로 더 싫어진 어머님
제가 싫고 불편한 티를 내야하는건지
참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는
어쩔수 없나봐요
왜 며느리 도리만 있는걸까요
ㅡㅡ 조회수 : 3,235
작성일 : 2018-05-08 18:45:45
IP : 223.38.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8 6:5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싫고 불편한 티를 낼 필요까지는 없고 그냥 딱 사무적으로만 대하세요
직장이라 바쁘다는 티는 팍팍 내시고...
딱히 대답할 게 없으면 그냥 단답형으로 끝...2. ‥
'18.5.8 6:55 PM (117.111.xxx.203)도리는 서로 지키는거에요
어른들은 아랫사람 도리만 말하는데 제대로된 어른이라면
본인이 모범을 보이고 도리를 지키죠
요즘은 사위도리 따지는 집도 많은데 며느리 도리에 비함
아직까진 새발에 피죠3. ...
'18.5.8 6:57 PM (122.36.xxx.161)원글님 상황은 자세하게 모르겠지만저희집경우 아들에게는 많이해주셨어요. 만약 올케가 아들에게 준거지 나에게 준거냐라고 하면 하... 할말없구요. 누가 도리를 하던 상관없겠죠. 부부니까요. 그런데 딸에게는 별로 해준것이 없거든요. 사위에게 도리를 바랄 수는 없죠. 하지만 자식이니 부모님께 해야할 것은 하고 삽니다.
4. 불쌍한 한국 며느리들ㅠㅠ
'18.5.8 7:22 PM (183.99.xxx.177) - 삭제된댓글저도 며느리고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근데 뭔가 이 싱숭생숭한 마음을 느끼는 내가 싫어요.
내 부모도 아닌 사람들 때문에 왜 힘들어 해야 하는지ㅠㅠ.
저도 결혼 초에 시모한테 정 완전히 떼어 진 계기가 있어서ㅠㅠ.
지금도 너무 싫은데 도리고 뭐고 나한테 해준 것도 없어서 무시했다가도 뭔가 불편한 맘이 느껴지는 게 더 싫어요.5. 꼭
'18.5.8 7:48 PM (221.160.xxx.98)그렇지 만은 않아요
처가에 돈 많고 집 사주고 하면
남자는 처갓댁에 충성을 다 한답니다6. ....
'18.5.8 7:48 PM (175.223.xxx.212)며느리가 시어머니 되었을 때, 안그러면 되는데 똑같이 하이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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