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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형제자매들과 다들 여행도다니고 잘지내시나요

..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18-05-08 18:04:26
시댁 손위시누2,시동생있는데, 다들 결혼했는데 딱히 사이가 나쁠건없지만, 특히 시누들은 대놓고말하진않지만, 자기부모한테 잘해라는식, 자기들이 어른(나보다 1~2살많음)이라는식, 뭔가 가르치려는스타일등등해서 저는 만나면 그자체가 스트레스라서 특별한일없으면 거리두고 안만나려고합니다
시동생과 동서도 제사땜에 이러니저러니해서 그냥 사무적인사이구요
자기들은 다자기들 나름대로 불만있겠지만, 저도 다들 일부러가까이하고싶진않거든요
제가성격이 무던한것도아니고, 거의 누군가의 감정적인 참아냄이나 희생이동반되야하니 모이는자체가싫어서, 명절등 꼭 봐야하는일없음 안보고, 없는사람들이라생각하고삽니다

근데 시부모님들이나, 특히 시누들은 왜그렇게 형제자매간 우애를강조하고, 자주 정기적인모임을갖자고하고, 특히 시부모님은 자기들 돌아가시면, 돈을 줄테니(큰돈도아니고 몇백단위), 그걸로 정기적으로 모여서 여행다녀라, 모여라 하는데 왜그러는지모르겠어요

시누들자기들은 좋겠죠
자기친언니, 친동생이고 나만 남의자식이니,그러니뭔가 더 신나고 기가사는것같고, 정작나도 우리부모, 우리형제있는데 괜히 시형제들사이엔 끼기가싫어요

친정엄마한테 이런얘기를했더니, 형제들하고 다 잘지내라고 저한테 그러시네요
엄마야 옛날분이시고, 젊었을때 엄마모습생각해보면, 엄마시댁제사든 모임이든 뭐든, 항상 엄마가 희생하고 전 그런게기억나거든요

제가 성격이 별로여서그런건지, 일부러시간내서 만나긴싫은데, 다른분들은 시댁 형제자매들하고 다들 여행도 자주다니시고, 명절외에도 모임도 자주가지고 그러신지 궁금합니다
IP : 223.39.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8 6:10 PM (220.120.xxx.158)

    애들 어릴때는 좀 다니다 아이들 본격적으로 공부시작하니 안가요
    제일 큰조카 고딩부터 안가기 시작해서 막내인 우리 아이 대학갈때까지 10년이상 쭉 그럴거같아요
    그 이후는 아이들 안따라다니니 재미없어서 가자 안하거같아요 부모님도 연로하시구요

  • 2. ..
    '18.5.8 6:10 PM (125.177.xxx.43)

    초반엔 노력했는데
    사연도 많고 욕심만 넘치고 ...시부모님 사후부턴
    그냥 기본만 유지해요
    ㅎㅎ 자기 자식들 크고 손주 생기고 그러니까 더 멀어져요

  • 3. 그냥
    '18.5.8 6:21 PM (110.14.xxx.175)

    우애좋으면 형제자매들끼리 부모님 모시고
    한번씩 여행 다녀도 좋을것같아요
    꼭 사위 며느리까지 끼지않아도요
    차한두대 정도로 휘리릭 다니면
    부모도 좋고 자식들끼리도 참좋을텐데말이죠

  • 4. ...
    '18.5.8 6:29 PM (49.142.xxx.88)

    시동생은 아직 미혼이라 데리고 잘 다니는데... 아버님은 절대 같이 안가요. 성격이 넘 못돼서 얼굴 자주 봐야 열만 받아요.

  • 5. 저는
    '18.5.8 7:36 PM (121.171.xxx.88)

    시누들과 여행가도 당연 불편하지만 이건 뭐 친정식구랑 가도 불편한거니까 꼭 시가라고 해서 싫은건 아닌데요... 아마 우리 시누들이 저랑 가기 싫을 거예요. 저는 편한게 좋아요. 좋은 숙소에서 자고 싶고, 밥은 되도록 사먹고 싶은데 우리 시누들은 밥도 해먹자, 잠도 모여자더라도 싼곳이 좋다 뭐 이런식이라....
    제가 돈낸다해도 다들 싫다고 아껴쓰라고 해요.
    밥을 해먹는 대신 제가 안하고 시누들이 하고 그러니 아마 시누들이 저랑 가기 싫을거 같아요.

  • 6. 아니요.
    '18.5.8 8:48 PM (1.237.xxx.222)

    스타일 달라서 싫어요.

    잠은 다 같이 모여서 거실서 자자고 돈 아깝다 하룻밤이니 참아라..

    여행을 참으면서 할꺼면 뭐하러요. 같이 안 다닙니다.

  • 7. 2남2녀
    '18.5.8 8:54 PM (119.199.xxx.172)

    저도 손위 시누 2, 기혼 시동생 1인데요
    시어머니 혼자 계신다고 시누이들이 여름 휴가 시댁 식구 다 같이 가자고 해서
    몇년 같이 갔는데
    시누이끼리는 절대 어머니 모시고 놀러 안가시고 무조건 다 같이 가자는 식이대요
    그런데 우리는 아이가 어린데 시누이가 놀러가자고 해서 가니
    돈 안드는 계곡 벼랑에서 밥을 먹고(화장실도 없고)
    그래서 우리가 숙소 예약하고 음식 준비하고 가자고 했더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아이도 어린데 음식 준비하고 거기다 어머니까지 모시러 갔다 모시다 드려야되고
    우리가 음식 준비하면 다른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모시러 가고 모시다 드리면 되는데
    그게 안되고...게다가 시동생은 가만 있다가(자기네들끼리 여행잘다니는데)
    우리가 가자고 하면 참석만 해도 고마운 존재가 되버리니
    이제는 저도 주선하기 싫고 가기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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