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못온 택배 어떻게 해야할까요?

급급 조회수 : 2,881
작성일 : 2018-05-08 17:49:32
퇴근하니 택배가 와있더라고요
마침 올게 있어서 기쁜마음에 푸르려다 멈칫..하나는 제껀데 하나는 다른사람거네요 택배상자가 예상보다 크길래 (내가 주문한 물건이 이렇게 컸나?) 멈칫하고 살펴본건데..안그랬음 뜯을뻔했어요
저 이사오기 전에 살았던 사람이 주문한 물건 같은데..연락처도 ****으로 뒷자리가 가려져 있어 알수 없고..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경비실에 맡기려니..찾아갈지 확실치 않은데 짐된다고 안받아주실거 같거든요
일단 배란다에 올려놓긴했는데..택배 주인이 찾으러 와야지 이걸 왜 제가 고민하나 싶기는한데 신경쓰여요
어떻게 하는게 깔끔할까요?
IP : 221.149.xxx.2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8 5:51 PM (210.118.xxx.5)

    우선 택배기사와 통화하시고
    경비실에 맡겨놓으세요
    기사가 찾아가서 반품처리하겠죠

  • 2. 쭈니
    '18.5.8 5:51 PM (211.36.xxx.43)

    택배회사에 연락하심 되요

  • 3. 야당때문
    '18.5.8 5:54 PM (61.254.xxx.195)

    송장번호로 찾아보시면 담당 택배기사 연락처가 나와요.
    연락이나 문자 넣어놓으면 아마 기사가 해결할거예요.

  • 4.
    '18.5.8 5:56 PM (121.128.xxx.213)

    저도 전에 살던 사람 택배가 배송되어서 택배사에 연락했어요.

  • 5. 택배사
    '18.5.8 5:58 PM (122.38.xxx.224)

    대표전화로 전화 하셔야죠. 역지사지로 보면 내 것도 잘못 갈 수도 있으니..

  • 6. dlfjs
    '18.5.8 6:11 PM (125.177.xxx.43)

    택배사에 연락하거나, 안되면 그냥 두면 알아서 찾으러 올거에요

  • 7. ..
    '18.5.8 6:12 PM (124.111.xxx.201)

    경비실에 맡기니 아저씨가 택배기사랑 얘기해서
    해결해주셨어요.

  • 8. 원글이
    '18.5.8 6:27 PM (221.149.xxx.219)

    댓글 감사합니다. 택배기사님 이름만있고 연락처는 없네요 CJ인데..대표번호만 있길래 전화했더니 업무시간이 아니라네요 ㅠㅠ 일단 오늘은 놔두고 내일 다시 전화해봐야겠어요

  • 9. ~~
    '18.5.8 6:37 PM (119.66.xxx.76)

    Cj기사님은 거의 매일 오시니
    경비실에다 이사간 사람꺼라고 기사님께 전달해달라고 하시면 되어요.

  • 10. .....
    '18.5.8 6:38 PM (39.7.xxx.250)

    그 택배 회사 기사님 핸드폰 번호 혹시 모르시나요?
    그 송장으로 택배 회사 인터넷 홈페이지에 조회하면
    최종 배달한 택배 기사님 핸드폰 번호가 나올 거예요..
    그 기사님에게 지금 바로 연락 주시면
    기사님이 고마워하실 듯요...
    그게 하루 지나면 문제가 더 커져서요 ㅠ

  • 11. 이런경우는
    '18.5.8 7:01 PM (99.225.xxx.125)

    택배사 책임이 아니라 전주인이 깜박하고 주소를 잘못쓴 경우네요. 전주인한테 전화해서 찾아가라 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 12. 이런경우는
    '18.5.8 7:02 PM (99.225.xxx.125)

    아. 전화번호가 가려져 있군요. ㅎㅎ 죄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435 성추행 2번째 영상보고 놀라운 점... 65 ** 2018/09/14 17,682
854434 보배드린 성추행 사건 말인데요. 20 나만 이상해.. 2018/09/14 4,047
854433 세금 문제 제가 맞게 이해한 건가요? 4 부동산 2018/09/14 709
854432 쌍용차, 9년 투쟁 끝 전원 복직 12 .. 2018/09/14 1,416
854431 진정한 걸크러쉬~! 3 강장관 2018/09/14 1,473
854430 왜 여자들은 실생활에서는 정준호 같은 인상을 좋아해요? 24 2018/09/14 6,457
854429 1주택자 부부소득 1억원 이상이면 전세자금대출 못받는거요 3 아놔 2018/09/14 2,361
854428 호랑이태몽 딸 본적있나요? 20 2018/09/14 8,497
854427 남편이 잘 때 4 2018/09/14 2,394
854426 에어프라이어몇인치가 4 고민 2018/09/14 1,165
854425 자취녀인데 엄마한테 해다드릴 반찬 뭐가있을까요? 13 ki 2018/09/14 2,422
854424 급질 수시원서 접수시에 사진 업로드 방법 4 접수 2018/09/14 1,784
854423 딸 가진 친정엄마도 아들 있으면 누군가의 시어머니일텐데... 11 00 2018/09/14 2,658
854422 다리에서 뜨거운 기운이 느껴지는거 무슨 증상일까요? 7 ... 2018/09/14 10,659
854421 연대 경영 취직 안된답니다 93 ㅜ.ㅜ 2018/09/14 29,826
854420 중앙일보 헤드라인ㅋ웃겨드릴께요 4 ㅋㅋ 2018/09/14 1,563
854419 이렇게 먹으면 건강에 나쁠까요? 1 식이 2018/09/14 1,491
854418 12일간 강아지 맏길곳 찾아요 27 .... 2018/09/14 3,267
854417 어제 커뮤니티에서 본 글인데 넘 공감 돼요 7 ... 2018/09/14 3,019
854416 청국장 끓일때 된장 없으면 7 ㅠㅓㅏ 2018/09/14 1,577
854415 미스터 션샤인, 통금 외치던 공무원은 의병일까? 밀정일까? 6 ... 2018/09/14 3,074
854414 공부 못 하는 아들 그냥 둘까요? 5 부족한 맘 2018/09/14 2,740
854413 피부색을 환하게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6 .. 2018/09/14 6,677
854412 생리통 약 먹고 잘까요 그냥 잘까요 3 ㅇㅇ 2018/09/14 1,055
854411 낙곱새 1 궁금 2018/09/14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