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아이 야자하는데 담임께 연락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18-05-08 17:20:58
학교에 있는 아이랑 통화를 했으면 하는데핸폰을 안가져 갔네요
담임선생님께 아이한테 집으로 전화해 달라고 부탁문자 드리면 너무 실례될까요?
IP : 223.62.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8 5:22 PM (121.168.xxx.41)

    용무가 아주 급한 거면요
    누가 아프다 누가 죽었다..
    빨리 와라..

  • 2. ...
    '18.5.8 5:24 PM (220.120.xxx.158)

    차라리 친구한테 연락하심 안되나요?
    야자감독은 매일 하는게 아니라 담임샘 퇴근했을수도 있어요

  • 3. ㅠㅠ
    '18.5.8 5:27 PM (125.176.xxx.13)

    그러게요 저한테는 급한일인데
    담임이 보기엔 급한일은 아니네요
    아이친구한테 전화했는데 안받네요

  • 4. ..
    '18.5.8 5:28 PM (220.120.xxx.177)

    가족의 생사가 위급한 상황 아니라면 연락하지 않으시는게 낫겠어요. 친구 연락처 모르시나요?

  • 5. ..
    '18.5.8 5:34 PM (180.230.xxx.90)

    엄마가 급하잖아요.
    친구도 연락이 안 된다고 부탁드려보세요.
    그 정도 부탁은 괜찮죠.

  • 6. ....
    '18.5.8 5:40 PM (223.62.xxx.219)

    안 괜찮아요. 담임선생님을 비서처럼 이용하는 건데요.
    나 하나쯤이야~ 가 열 명만 되면 그 심부름 해 주는 사람은 어떻겠는지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급한 일이면 교무실로 전화 거시고 그럴 만큼 급한 게
    아니면 참으시지요... 직접 가시거나.

  • 7. ㅠㅠ
    '18.5.8 5:48 PM (125.176.xxx.13)

    댓글 감사해요
    그냥 기다리려구요

    남의 일은 항상 객관적으로 보이는데
    제일에 있어선 항상 객관성을 잃어버리네요

    감사합니다^^

  • 8. 애들은
    '18.5.8 6:42 PM (119.149.xxx.77)

    모르는 번호 잘 안받아요.
    문자를 보내보세요.
    급해서 연락하니 꼭 전달좀 해달라고..

  • 9. ..
    '18.5.8 6:48 PM (180.230.xxx.90)

    저 교사인데요,
    사람사는 일입니다.
    종종 그러시는 학부모도 아니고 그 정도는 얼마든지요.

  • 10. 맞아요
    '18.5.8 7:10 PM (116.48.xxx.78)

    저도 교사 오래했던 사람인데요, 핸드폰 없어서 연락안되는 아이 위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예요. 닐마다 그런다면 힘들지만 어쩌다 한 번인데 걱정말고 연락하세요~~
    이런 말 하는 저도 제 아이들 학교 담임선생님께 뭐 상담할거 있거나해서 연락드릴 일이 있음 엄청 긴장하긴 합니다^^

  • 11.
    '18.5.8 8:15 PM (14.39.xxx.33) - 삭제된댓글

    괜찮다고 해주시는 좋은 선생님들이 더 많이 계시겠지만, 별거 아닌 용건으로 담임샘에게 이런 식의 연락은 좀 아닌거죠.. 사람 대 사람으로서도 기본이 안된거라고 봅니다.
    가족 생사문제나 건강 문제 등 피치못할 일이 아니라면 걍 아이 야자 끝날때까지 몇 시간 기다렸다가 일 처리하면 되지 그걸 못 기다리고 담임샘을 연락책을 삼나요.

  • 12. ...
    '18.5.8 8:18 PM (14.39.xxx.33)

    괜찮다고 해주시는 좋은 선생님들이 더 많이 계시겠지만, 별거 아닌 용건으로 담임샘에게 이런 식의 연락은 좀 아닌거죠.
    가족 생사문제나 건강 문제 등 피치못할 일이 아니라면 걍 아이 야자 끝날때까지 몇 시간 기다렸다가 일 처리하면 되지 그걸 못 기다리고 담임샘을 연락책을 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1762 경복궁은 뭔죄... 4 아이고배야 2018/05/16 1,939
811761 채팅창 보고픈 분만... 8 혐짤포함 2018/05/16 2,366
811760 요즘 4도어 냉장고 쓰기 편한가요 13 ... 2018/05/16 4,097
811759 30대후반) 저한테도 맞는 패션 조언 좀 해주세요 7 패션고자 2018/05/16 2,290
811758 갑상선수술 흉터 완화하는 방법없을까요? 8 모모 2018/05/16 1,864
811757 문무일 권성동 뉴스에 나왔나요? 4 ㅇㅇ 2018/05/16 899
811756 바이오주 주식 가격 널뛰는데 다른 주식은 그렇지 않죠? 8 주식 2018/05/16 2,631
811755 집에서 꼬랑내가 나는것같아요. 8 냄새빼는법 2018/05/16 5,743
811754 근데 문대림은 원희룡에 비해 너무 쳐지네요 12 제주도 2018/05/16 2,191
811753 조지아 여행 다녀오신분 7 행복 2018/05/16 2,521
811752 인생이 욕심에 눈이어두워서 3 고통 2018/05/16 1,777
811751 예쁘다고 의사가 잘해주는건 아니죠? 33 2018/05/16 11,492
811750 홍합이 좀 생겼어요? 3 홍합 2018/05/16 820
811749 엄마한테 돈효도한거 후회되요 28 후회 2018/05/16 16,418
811748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재밌게 보신 분들, 17 영화 2018/05/16 3,360
811747 온라인에서 저렴한가격으로 구매하고싶은 상품 꼬꼬댁 2018/05/16 488
811746 자동차보험은 보험설계사에게 이득이 별로 없나요? 7 ... 2018/05/16 1,593
811745 이죄명 지금 아프리카 티비 나와요! 22 2018/05/16 3,139
811744 라이스페이퍼를 막 찢어먹고 있어요ㅠㅠ 14 @@ 2018/05/16 3,093
811743 문무일웃기네..mb눈치는보고, 문프는 패싱이네; 3 ㅇㅇ 2018/05/16 1,398
811742 경기남부경찰청 게시판에 용자가 나타났네요 6 우와 2018/05/16 2,639
811741 결혼 7년 ...생활비편 12 우이 2018/05/16 6,610
811740 안영미와 최욱의 에헤라디오에 김부선씨 나왔어요. 2 사월의눈동자.. 2018/05/16 2,567
811739 옷 장 속 쩐내 어떻게 할까요? 8 wnqn 2018/05/16 3,566
811738 운동 트래커(?) 스마트 워치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8/05/16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