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2평 7년 vs 48평 25년된 아파트 선택
5식구 32평 브랜드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곧 지하철 생기고 주변 주택지구 재개발 될거에요.
좁기도 하고....
48평 25년된 아파트로 리모델링 해서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한데요.. 둘다 2000세대 좀 안되게 세대는 많아요...
마음만 있고 실천은 못하겠어요...그냥 지금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건지..이사라도 가자 싶은 생각이 드는걸 수도 있고요...팔고 오래된 아파트 가서 더 불편한건 아닌가 싶구요...
의견 부탁드려요
1. 로또
'18.5.8 4:32 PM (223.39.xxx.203) - 삭제된댓글대전이세요?
이파트명을 알려주시는게 판단 쉬울듯2. 오래된
'18.5.8 4:41 PM (49.1.xxx.17)아파트래도 위치 좋고 땅지분이 크면 좋아요. 앞으로 중층 아파트 리모델링 유망해요. 어차피 아파트는 6년차만 넘어가면 새아파트에서는 벗어나기 시작하죠.
3. ...
'18.5.8 4:50 PM (14.1.xxx.218) - 삭제된댓글제가 5식구라면 48평 올수리하고 가겠어요.
아이들 한창 클때 큰집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각자 방가지고...4. 지방이면
'18.5.8 4:52 PM (175.192.xxx.148)곧 지하철 생길곳이 괜찮지 않을까요?? 오래된 아파트 교통환경이 어때요?
5. 어
'18.5.8 4:54 PM (223.33.xxx.150) - 삭제된댓글만약 대전이면 지하철2호선 10년 바라보셔야합니다.
40평대 25년은 너무 오래됬는데...
7년은 아직 새집이죠.6. ~~
'18.5.8 4:55 PM (211.198.xxx.3) - 삭제된댓글제 친구 32평 10년차 아파트 살다 25년차 50평으로 올수리해서 이사했어요
평생 산다는 마음으로 수리하고 들어갔는데 만족도가 너무 좋대요
5식구 각자 방 주고 주방이 넓으니 음식할 맘도 있고
어차피 오래되면 수리해야하니 배관만 문제없음 사는데는 훨씬 좋은거 같아요7. ..
'18.5.8 4:58 PM (220.120.xxx.177)25년 된 아파트면 님이 거기 가서 10년 살 경우 연식 35년 되는건데..25년 아파트 주변에는 개발 호재가 있나요? 그런게 전혀 없는 곳이라면 저는 좀 꺼려집니다. 연식이 높으면 개발 호재가 있거나, 개발 호재가 없다면 연식이라도 낮아야죠. 나중에 되팔 때도 고려해야 하는데요. 연식 좀 덜 된 곳에서는 대형 평수가 없나요?
8. 상상
'18.5.8 5:07 PM (211.248.xxx.147)왠먄하면 32평7년인데..5식구에서..무조근 40평대로..
9. ,,,
'18.5.8 5:11 PM (121.167.xxx.212)지금 사시는 단지에서 평수 늘려 가세요.
25년은 불안 해요. 리모델링 해도 내집 배관은 고치고 들어 간다 해도
윗집 배관이 새면 원글님께 피해가 와요.
20년 된 아파트에 살아 봤는데 겨울만 되면 수도 계량기 얼을까. 바닥 배관 터지지 않나
걱정이 꼬리를 물어요. 불안 하고요.10. 도움
'18.5.8 5:16 PM (223.62.xxx.215)지금 있는 아파트는 대형평수가 좀 비싸서요...지금 집을 팔면 48평 리모델링해서 들어갈 수 있어요.. 대출은 안할거구요.. 이사 갈 동네는 지하철은 있고 조용하니 살기는 괜찮아요... 그렇게 학군이 좋거나 한 것은 아니구요 지금 사는 곳이나 이사 갈까 고민하는 곳이나.. 조금은 정리가 되는 것 같기도 하면서 또 고민이 되고 그렇네요^^; ㅠ.ㅠ 고맙습니다
11. @@
'18.5.8 5:20 PM (218.149.xxx.99)왜 대출 안 내세요??
집은 돈에 맞춰 사는게 아니라 생각됩니다.
살다 보면 집값 오르거던요.12. 도움
'18.5.8 5:38 PM (223.62.xxx.246)아....그럴까요? 대출은 아예 생각자체를 안하고 살아왔었는데....말이죠...
13. ㅇㅇ
'18.5.8 6:37 PM (221.163.xxx.18)대출내세요 갚을 수 있으면 대출 내는 게 맞아요 대출빚도 갚으면 결국 자기 재산이 되잖아요
14. 25년된아파트사는사람
'18.5.8 11:08 PM (116.123.xxx.166)제가25년된아파트 사는데요, 45평인데 방이일단넓고, 방갯수도 많구요..그런데, 새로 사시는거라면 말리고싶어요. 가끔 녹물이 나오기도하구요(우리집만그런건지, 다른집도그런지 모르겠습니다)관이 많이
낡았겠죠. 윗집 화장실 물새는것도 가끔 그렇구요. 우리집만 고친다고해서 문제가아니더라구요.15. 도움
'18.5.8 11:45 PM (223.33.xxx.97)고맙습니다^^ 대출도 한번 고려해 봐야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8650 | 전세계약 8-9개월 됐는데 이사할려면 절차가 어찌되나요? 3 | ㅠㅠ | 2018/09/28 | 826 |
858649 | 소파나 의자 가죽 오래쓰면 갈라지고 터지는거...아주 좋은 가죽.. 16 | .... | 2018/09/28 | 9,340 |
858648 | 명절음식이 뭐가 힘들다고 10 | 그깟 | 2018/09/28 | 4,396 |
858647 | 로또 분양이 더 짜증나요. 24 | 짜증유발 | 2018/09/28 | 3,368 |
858646 | 일주일 지난 소고기 버려야하나요? 4 | 음 | 2018/09/28 | 3,475 |
858645 | 시댁 식구들을 초대해야할까요 난감하네요 25 | .... | 2018/09/28 | 5,312 |
858644 | 명품가방 사다주신다는 시어머니 후기 19 | 야호 | 2018/09/28 | 18,246 |
858643 | 50대에 교정하신분 계신가요? 13 | 파란하늘 | 2018/09/28 | 4,912 |
858642 | 이 가방 브랜드가 뭘까요 2 | 찾고싶다 | 2018/09/28 | 1,853 |
858641 | 문대통령님 인품 덕성 덕분인듯해요 -책 댓글 달았어요 9 | 덕성 | 2018/09/28 | 1,194 |
858640 | 청와대 업무추진비 사용액 욕 먹을 만 하다 15 | 적반하장 | 2018/09/28 | 2,003 |
858639 | 체크카드는 본인만 수령 가능할까요? 4 | 체크카드배송.. | 2018/09/28 | 1,724 |
858638 | 옷값을 못올리니 옷 퀄러티가 엄청 낮아지네요. 5 | 불경기 | 2018/09/28 | 2,872 |
858637 | 색변한 고춧가루.. 1 | ㅇㅇ | 2018/09/28 | 3,276 |
858636 | 고지방다이어트(저탄고지,lchf)하던 지인이 죽었어요... 33 | 조심 | 2018/09/28 | 25,730 |
858635 | 다이애나와 카밀라 6 | .... | 2018/09/28 | 3,396 |
858634 | 심재철과 자한당은 부끄러운줄 알아야 13 | ㅇㅇㅇ | 2018/09/28 | 1,029 |
858633 | 집 보러 오는 사람들 14 | ........ | 2018/09/28 | 4,486 |
858632 | 월세 계산 2 | 자뎅까페모카.. | 2018/09/28 | 709 |
858631 | 애경산업, 2020년 낙지다리 주름개선 화장품 개발 3 | 흠 | 2018/09/28 | 1,520 |
858630 | 학생들 염색 파마 허용하면 학업 스트레스 좀 풀리려나요? 31 | ? | 2018/09/28 | 2,337 |
858629 | 코끼리가 송아지 살렸다는 기사입니다. 12 | 감동 | 2018/09/28 | 1,984 |
858628 | 경북 유일의 더불어민주당 지자체장 장세용 구미시장 4 | ..... | 2018/09/28 | 637 |
858627 | 유기농 빵집... 3 | 음... | 2018/09/28 | 1,878 |
858626 | 가루 유산균. 식전 식후 언제 먹나요? 3 | mkstyl.. | 2018/09/28 | 6,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