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분인데 돈 많이 못벌었다고
그간 번것도 외아들 의대보낸다고
죄다 교육비로 썻다고 하시네요
자기 주변 의사들 돈번사람은
죄다 주식과 부동산이지
병원운영해서 돈 못번다고...
의사분인데 돈 많이 못벌었다고
그간 번것도 외아들 의대보낸다고
죄다 교육비로 썻다고 하시네요
자기 주변 의사들 돈번사람은
죄다 주식과 부동산이지
병원운영해서 돈 못번다고...
현금은 계속 들어오는데 진득하니 돈을 모으는 사람이 그닥 많지 않아요.
게다가 교육으로 성공한 사람들이라 자녀 교육도 열심이고, 품위유지비 등등 하면
알뜰하게 모으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아요.
(글치만 제가 아는 의사, 치과의사가 다는 아니니까요.^^)
의사들이 돈은 많이 버는데 씀씀이가 커서 실속 없는 경우도 많아요
남들보다 좋은차 사고 애들 교육비 펑펑 쓰고 해외 유학 몇번 왔다갔다 하면
생활비 많이 들고 남는게 많지 않은 경우도 많이 봐요
아내가 알뜰하고 평범하게 사는 경우는 돈 많이 모으고요
우리나라 대부분 그렇죠...
그치만 주식,부동산에 투자할 종자돈의 규모가 의사들이 큰데
그걸 못한건 본인 책임이구요..
대부분 잘 벌고 잘 투자하고..
일반 회사원에 비해 훨씬 더 잘 꾸려가요.
그리고..지금 아들 대학보낼 정도 나이면
그래도 현 상황의 의사들보다 좀 더 나은 시절 보냈을텐데
교육비로 아무리 많이 썼다한들 돈 없다...하면
본인탓이네요.
그럼에도 자식은 또 의사만들려는걸보면
의사만한 직업은 없다는것 아닌가요
아이러니네요
지인이 의사 와이프 인데요본인이 부동산 잘해서 산거마다 올랐다고 해요
솔직히 뭉치돈 들고다니면서 사모으는거 봤거든요 일단 뭉치돈이 병원에서 나왔는데 그건 인정안해요 자기 재테크 실력이라고만 해요
주식은 사실 어렵고 (진료안하고 주식매매하는 의사 몇이나 된다고요) 부동산이 대부분이죠..
근데 그 부동산 살 돈은 어디서 나오는데요 ㅎㅎ
그리고 의사들이 병원운영해서 버는 돈이 결코 적은 돈이 아니죠...
차 좋은거 타고 골프치고 애들 부족함없이 연수보내고 하니 적다는거지 ..
의사. 일반개인병원인데
대치동 아파트, 잠실 신규아파트, 송파구 올림픽아파트,
강남 빌딩, 경기도 빌딩 등등 소유. 차명보유도 하고
병원수익보단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큰돈벌긴했어요
전문직이니까 일반인보다 대출받는게 훨씬 좋고
마이너스 통장 1억이상씩 갖고 있어서
급하게 계약금, 여유자금 운영하기 편하긴해요
의사 마다 다르긴한거같지만 부동산에 관심 많긴해요 심지어 은행 지점장 통해서 지역 경매물건이나 급매물건 소개받기도 해요
모이면 돈 어떻게 벌었는지 소문도 많고
정보도 많이 접할수있어요
단 가끔씩 세무소도아닌 국세청 세무조사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애 하나 의대 보낸다고 쪼들리다는건 좀 오버같고요,
애 셋을 다 의대 보내서 좀 빠듯하다는 집은 봤어요.
힘들어도 뿌듯하기는 하겠네 했네요.
근로소득이니까요. 그만큼 자기보상해줘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