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곤지암 봤는데..

...... 조회수 : 3,700
작성일 : 2018-05-08 14:57:52

이불로 얼굴 반쯤 가리고 봤어요 -_-

대낮에 봤는데도 후덜덜..

영화관에서 보신분들...어떠셨나요?

전 아마 중간에 뛰쳐나왔을것 같아요 ㅜㅜ

공포영화보다가 처음으로 중간에 나온게 주온이었어요

아아아아아아.... 이소리땜에...ㅜㅜ

곤지암 영화관에서 봤으면 두번째로 중간에 보다가 나왔을 영화될뻔...;




IP : 112.220.xxx.1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8.5.8 3:00 PM (42.82.xxx.192)

    저도 어제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같은 영화를 봐도 사람마다 다르군요
    놀래키는건 두어번 있었는데 제가 공포영화 마니아라서 그런지 그닥..
    개연성도 별로없고 끝마무리도 아쉽고..여하튼 두번 볼 영화는 아니었어요

  • 2.
    '18.5.8 3:01 PM (112.164.xxx.149)

    집에서 공포물 안 봐요.
    아무리 낮에 공포물 봐도 집에서 잘건데.. 불 다 끄잖아요. ㅠㅠ

  • 3. 스마일01
    '18.5.8 3:03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전실소가 나올정도로 웃기던데

  • 4. ....
    '18.5.8 3:03 PM (112.220.xxx.102)

    전 무서운거 못보는 체질이라..
    너무 무서웠어요 ㅜㅜ
    그 여자귀신얼굴이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큰 스크린화면으로 귀신얼굴 봤다면 전 기절했을듯;;;;

  • 5. 공포영화
    '18.5.8 3:07 PM (118.220.xxx.166)

    저 공포영화 매니아라 왠만한 영화는 다 봤는데
    곤지암은..블레워 위치인가..그 영화랑 비슷한것 같아요

    중간에 나오는 여자귀신..잠자기 전에 생각나긴 하더군요.
    분위기로 공포감 조성하는 영화라
    으스스해서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네요

  • 6. 하도
    '18.5.8 3:17 PM (1.240.xxx.24) - 삭제된댓글

    무섭다 해서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지..생각보다 너무 시시하고 재미없었어요.
    그냥 공포영화구나 하는 정도요.아무 내용도 개연성도 없고..무엇보다 대사가 잘 안들려서 짜증났어요.
    괜히 봤다 싶었어요.보실분들 너무 기대 마시라고요.

  • 7. 쿠기
    '18.5.8 4:00 PM (39.7.xxx.168) - 삭제된댓글

    마침 저도 어제 집에서 봤어요.
    결론은 너무 시시했습니다.
    저도 여자귀신이 잠깐씩 떠오르긴 하는데... 그닥...
    근데 같이 본 울 고딩딸은 혼자 못자겠다며 안방에서 같이 잤습니다.

  • 8. 사람 많아서
    '18.5.8 4:13 PM (175.223.xxx.138)

    몰입도 짱이었어요.
    조금 무서웠는데 재미가 더 있었어요

  • 9. 늑대와치타
    '18.5.8 4:21 PM (42.82.xxx.216)

    우아 다들 대단하세요... 전 곡성도 무서운데ㅠㅠ

  • 10. 무서워요
    '18.5.8 4:22 PM (211.201.xxx.67)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근데 지나고나니
    출연자들 콧구멍밖에
    기억이 안나요.ㅋㅋㅋ

  • 11. ...
    '18.5.8 6:45 PM (220.120.xxx.207)

    혼자 보러간 아이가 재미없다던데..
    시시하다고 하던데요.

  • 12. 겁많은 고딩이
    '18.5.8 10:10 PM (180.66.xxx.19)

    절대 보지말라네요. 무섭지도않고 듧게 재미없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109 동물의 왕국을 왜 볼까요 5 ㅡㅡ 2018/07/14 1,713
832108 혹시 적성고사 아시나요? 8 윈윈윈 2018/07/14 2,164
832107 수미네반찬 열무얼갈이 김치 담가봤다는 7 후기 2018/07/14 5,490
832106 중개수수료가0.5%가 맞나요? 3 알려주셔요 2018/07/14 1,368
832105 호캉스 추천해 주세요 4 모해 2018/07/14 2,077
832104 집밥 해먹는게 진짜 힘든일이었군요.. 38 ㅇㅇ 2018/07/14 21,515
832103 드루킹 빼고 본 김경수, 340만 경남도민에게 내건 약속 4 ㅇㅇ 2018/07/14 1,819
832102 올림픽공원 인근에 늦게까지 하는 카페 있나요? 3 9899 2018/07/14 1,028
832101 보네이도 일반형과 스탠드형 중 뭐가 나아요? 2 2018/07/14 899
832100 사주에 재물만 있는 사주도 있나요? 5 궁구미 2018/07/14 2,541
832099 에어컨온도 1도 차이가 크네요 7 ㄷㄹ 2018/07/14 4,653
832098 남편이 자꾸 건강식품을 가져 오는데요 1 시른 2018/07/14 991
832097 초초초성수기의 휴가 어떻게 보내세요? 9 ..,.. 2018/07/14 3,442
832096 주말이 싫네요 9 18 2018/07/14 2,815
832095 잡채에 김치넣고 밥과볶으니 10 .. 2018/07/14 3,873
832094 오늘 벨기에 잉글랜드 6 ㅡㅡ 2018/07/14 1,655
832093 캐주얼정장 자켓인데 단추 방향 상관없나요? 1 질스튜어트 2018/07/14 978
832092 제육 볶음 무슨 부위로 해야 맛있을까요? 12 ... 2018/07/14 3,113
832091 형부의 매형 문상 가야할까요 17 ... 2018/07/14 5,731
832090 편의점 맥주 딱 한개만 사올건데 어떤거 맛있어요? 7 ..... 2018/07/14 2,164
832089 알타리김치 최고의 레시피 있을까요? 1 .. 2018/07/14 1,511
832088 고3 인문 논술 방학동안 준비해야할까요 3 고3맘 2018/07/14 1,267
832087 서울쪽은 왜 코로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13 라라라 2018/07/14 4,042
832086 구혜선 얼굴에 뭔짓을 한거야? 14 ㅠㅠ 2018/07/14 9,449
832085 이 날씨에 야구 올스타전 하네요 1 만루 2018/07/14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