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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곤지암 봤는데..

...... 조회수 : 3,735
작성일 : 2018-05-08 14:57:52

이불로 얼굴 반쯤 가리고 봤어요 -_-

대낮에 봤는데도 후덜덜..

영화관에서 보신분들...어떠셨나요?

전 아마 중간에 뛰쳐나왔을것 같아요 ㅜㅜ

공포영화보다가 처음으로 중간에 나온게 주온이었어요

아아아아아아.... 이소리땜에...ㅜㅜ

곤지암 영화관에서 봤으면 두번째로 중간에 보다가 나왔을 영화될뻔...;




IP : 112.220.xxx.1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8.5.8 3:00 PM (42.82.xxx.192)

    저도 어제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같은 영화를 봐도 사람마다 다르군요
    놀래키는건 두어번 있었는데 제가 공포영화 마니아라서 그런지 그닥..
    개연성도 별로없고 끝마무리도 아쉽고..여하튼 두번 볼 영화는 아니었어요

  • 2.
    '18.5.8 3:01 PM (112.164.xxx.149)

    집에서 공포물 안 봐요.
    아무리 낮에 공포물 봐도 집에서 잘건데.. 불 다 끄잖아요. ㅠㅠ

  • 3. 스마일01
    '18.5.8 3:03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전실소가 나올정도로 웃기던데

  • 4. ....
    '18.5.8 3:03 PM (112.220.xxx.102)

    전 무서운거 못보는 체질이라..
    너무 무서웠어요 ㅜㅜ
    그 여자귀신얼굴이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큰 스크린화면으로 귀신얼굴 봤다면 전 기절했을듯;;;;

  • 5. 공포영화
    '18.5.8 3:07 PM (118.220.xxx.166)

    저 공포영화 매니아라 왠만한 영화는 다 봤는데
    곤지암은..블레워 위치인가..그 영화랑 비슷한것 같아요

    중간에 나오는 여자귀신..잠자기 전에 생각나긴 하더군요.
    분위기로 공포감 조성하는 영화라
    으스스해서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네요

  • 6. 하도
    '18.5.8 3:17 PM (1.240.xxx.24) - 삭제된댓글

    무섭다 해서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지..생각보다 너무 시시하고 재미없었어요.
    그냥 공포영화구나 하는 정도요.아무 내용도 개연성도 없고..무엇보다 대사가 잘 안들려서 짜증났어요.
    괜히 봤다 싶었어요.보실분들 너무 기대 마시라고요.

  • 7. 쿠기
    '18.5.8 4:00 PM (39.7.xxx.168) - 삭제된댓글

    마침 저도 어제 집에서 봤어요.
    결론은 너무 시시했습니다.
    저도 여자귀신이 잠깐씩 떠오르긴 하는데... 그닥...
    근데 같이 본 울 고딩딸은 혼자 못자겠다며 안방에서 같이 잤습니다.

  • 8. 사람 많아서
    '18.5.8 4:13 PM (175.223.xxx.138)

    몰입도 짱이었어요.
    조금 무서웠는데 재미가 더 있었어요

  • 9. 늑대와치타
    '18.5.8 4:21 PM (42.82.xxx.216)

    우아 다들 대단하세요... 전 곡성도 무서운데ㅠㅠ

  • 10. 무서워요
    '18.5.8 4:22 PM (211.201.xxx.67)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근데 지나고나니
    출연자들 콧구멍밖에
    기억이 안나요.ㅋㅋㅋ

  • 11. ...
    '18.5.8 6:45 PM (220.120.xxx.207)

    혼자 보러간 아이가 재미없다던데..
    시시하다고 하던데요.

  • 12. 겁많은 고딩이
    '18.5.8 10:10 PM (180.66.xxx.19)

    절대 보지말라네요. 무섭지도않고 듧게 재미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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