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로 얼굴 반쯤 가리고 봤어요 -_-
대낮에 봤는데도 후덜덜..
영화관에서 보신분들...어떠셨나요?
전 아마 중간에 뛰쳐나왔을것 같아요 ㅜㅜ
공포영화보다가 처음으로 중간에 나온게 주온이었어요
아아아아아아.... 이소리땜에...ㅜㅜ
곤지암 영화관에서 봤으면 두번째로 중간에 보다가 나왔을 영화될뻔...;
이불로 얼굴 반쯤 가리고 봤어요 -_-
대낮에 봤는데도 후덜덜..
영화관에서 보신분들...어떠셨나요?
전 아마 중간에 뛰쳐나왔을것 같아요 ㅜㅜ
공포영화보다가 처음으로 중간에 나온게 주온이었어요
아아아아아아.... 이소리땜에...ㅜㅜ
곤지암 영화관에서 봤으면 두번째로 중간에 보다가 나왔을 영화될뻔...;
저도 어제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같은 영화를 봐도 사람마다 다르군요
놀래키는건 두어번 있었는데 제가 공포영화 마니아라서 그런지 그닥..
개연성도 별로없고 끝마무리도 아쉽고..여하튼 두번 볼 영화는 아니었어요
집에서 공포물 안 봐요.
아무리 낮에 공포물 봐도 집에서 잘건데.. 불 다 끄잖아요. ㅠㅠ
전실소가 나올정도로 웃기던데
전 무서운거 못보는 체질이라..
너무 무서웠어요 ㅜㅜ
그 여자귀신얼굴이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큰 스크린화면으로 귀신얼굴 봤다면 전 기절했을듯;;;;
저 공포영화 매니아라 왠만한 영화는 다 봤는데
곤지암은..블레워 위치인가..그 영화랑 비슷한것 같아요
중간에 나오는 여자귀신..잠자기 전에 생각나긴 하더군요.
분위기로 공포감 조성하는 영화라
으스스해서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네요
무섭다 해서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지..생각보다 너무 시시하고 재미없었어요.
그냥 공포영화구나 하는 정도요.아무 내용도 개연성도 없고..무엇보다 대사가 잘 안들려서 짜증났어요.
괜히 봤다 싶었어요.보실분들 너무 기대 마시라고요.
마침 저도 어제 집에서 봤어요.
결론은 너무 시시했습니다.
저도 여자귀신이 잠깐씩 떠오르긴 하는데... 그닥...
근데 같이 본 울 고딩딸은 혼자 못자겠다며 안방에서 같이 잤습니다.
몰입도 짱이었어요.
조금 무서웠는데 재미가 더 있었어요
우아 다들 대단하세요... 전 곡성도 무서운데ㅠㅠ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근데 지나고나니
출연자들 콧구멍밖에
기억이 안나요.ㅋㅋㅋ
혼자 보러간 아이가 재미없다던데..
시시하다고 하던데요.
절대 보지말라네요. 무섭지도않고 듧게 재미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