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아난티리조트 1박 여행 코스 도와주세요

우와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18-05-08 14:46:30

살다보니 엄청 럭셔리하다는

(ㅎㄷㄷ)

부산 기장에 있는

아난티펜트하우스로  이달 말 동네 성당 아줌마들(4명)  여행갑니다~~~^^


일단

아침 일찍

srt 타고

10시 쯤 부산 도착~~


다음 날 오후 6시 28분  srt 예약만 한 상태인데


도착해서 입실(오후 3시) 전 까지 여행코스, 맛집

그리고 다음 날 퇴실 후 초저녁까지

어떻게 하면 대중교통으로 알차고 즐겁게 잘 다녀올 수 있을 지 제발 알려주세요~~~^^


저는 트레킹 좋아하지만

언니들은 느긋하게 구경하는 것도 좋아하고요;;

IP : 114.201.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8 2:51 PM (122.45.xxx.28)

    부산사람이고 아난티 묵으면
    거기서 쉬는 타입이지 번잡게
    다른데 다닐 분위기는 아닌대요.
    어짜피 바닷가쪽 종일 보며
    여유롭게 지내기 좋은 목적이라...
    그 안에 커피숍, 서점,레스토랑 등등 많으니
    리조트처럼 즐기세요 럭셔리란 여유로움이
    포함된 의미죠.

  • 2. 아난티
    '18.5.8 2:58 PM (14.40.xxx.68)

    회원권 없으면 예약안된다던데 어떻게 예약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하루 묵어볼랬더니 예약못하더라고여

  • 3. 보라
    '18.5.8 2:59 PM (117.111.xxx.179)

    저도 윗분과 비슷한 의견이요.
    짐맡기고 그냥 거기서 식사하고 쉬세요.
    저는 힐튼으로 갔는데, 멤버십 있으신가 보네요. 부러워요.

    10층 맥퀀지 풀 넘 좋아요. 거기 땜에 다시 가고 싶어요 ㅎ 아난티 스테이 하시면 1인당 비용지불해야 하는데 자꾸지 넘 좋아요.
    10층에서 애프터눈티도 넘 좋았어요 ㅎㅎ

    체크 아웃 이후라면 모를까 그 전에는 리조트를 즐기세요 ㅎ

  • 4. 원글
    '18.5.8 3:01 PM (114.201.xxx.29)

    대모님이 vip펜트하우스 쿠폰이 있어서... 예약하셨대요.

  • 5. .....
    '18.5.8 3:17 PM (175.117.xxx.200)

    수영복 챙겨가자 하셔서
    워터하우스 잠깐 가시든가요..
    거기가 수영장인지 큰 목욕탕인지 약간 헷갈리게 생긴 스타일인데 물 쏘는 거 어깨에 맞으면서 쉬기 좋더라고요.
    그 안에 괜찮은 식당도 있으니 점심은 거기서 간단히 해결하셔도 되고요..
    거기 1층 서점이 참 예쁘게 되어 있더라고요..
    서점에서부터 밖으로 나오면 전망 좋게 바다가 펼쳐지고
    그 주변으로 좀 자그마한 멋진 스타일의 식당들이 이것저것 많으니 거기서 산책 좀 하시고 바닷바람 좀 맞으시면서 힐링 하시다가 점심 해결하셔도 좋을 듯 하고요..
    그 식당들 중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인가는 주말에는 예약 안 하면 식사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
    저녁은 호텔 뷔페나 그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시면 어떨까 싶네요..
    그게 부산 시내에서 좀 동떨어져 있는 리조트다 보니 부산 주변 관광하실 생각이면 숙소 위치가 좀 에러고요..
    그 리조트안에서 그 분위기 만끽하고 그렇게 쉬시다가 오셔야 하는데 혹시라도 관광쪽 생각하시면 에러예요 ㅠ
    그 주변 관광지라고는 부산 기장 과학관과 기장 해동 용궁사뿐인데 용궁사는 좀 많이 상업적인 분위기의? 바닷가 절이예요..
    막 돌조각으로 장식된 다리들이 돈 좀 썼겠다 싶은...
    해동용궁사는 리조트에서 지척이라 택시로 금방 가실 수 있습니다..
    아 ㅠ 성당 모임이시라고 하셨죠 ㅠ

  • 6. 저희도
    '18.5.8 3:41 PM (114.201.xxx.29)

    최대한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최대한 즐기다 오자입니다~~~^^

    성당가족이지만 절구경도 엄청 자주 다녀요. ㅎ

    일단 역 근처에서 맛있는 아점심먹고
    한군데 정도 콕 찍어서 구경하다가 오후 3시에 입실예정이고

    다음 날도 느긋하게 지내다가

    오후에 시내쪽으로 나와 한군데 더 구경하고 저녁 먹고 기차타고 올려고요.

    이멤버 그대로 작년 초
    이기대 트레킹, 벡스코? , 해운대 1박했는데
    이번에 또 좋은 기회로 다시 가게 됐네요~~^^

  • 7. 용궁사
    '18.5.8 7:02 PM (116.34.xxx.157) - 삭제된댓글

    힐튼에 셔틀버스가 있어요
    가까운 곳에 해동용궁사 다녀오세요
    절 좋아하시니 괜찮을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9177 간염 활동성 보균자 환자... 아시는 분 조언 좀 주세요 7 간염 2018/05/09 1,946
809176 노웅래 삼성 장학생이예요? 19 ........ 2018/05/09 1,660
809175 추억의 남자셋 여자셋 보고있어요~~~ 8 ..... 2018/05/09 1,006
809174 박나래가 뜨니까 김숙이 주춤한거 같아요. 15 ㅇㅇㅇ 2018/05/09 6,149
809173 오늘 뉴스공장 은수미얘기 들으신분 35 ㄷㅈ 2018/05/09 4,408
809172 자전거 기어관련해서요.. 4 aa 2018/05/09 902
809171 단독주택 1층에 까페를 열고싶어요. 4 .. 2018/05/09 3,893
809170 마카롱 10개 사건 맞고소,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네요 36 적반하장 2018/05/09 7,264
809169 한국당 ˝출구전략 없다…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특검 관철˝ 8 세우실 2018/05/09 1,024
809168 피부 예민한 초등학생 로션 15 냠냠 2018/05/09 3,368
809167 민주당엔 2 국회 정상화.. 2018/05/09 492
809166 노웅래는 다음 원내대표가 목표에요. 3 .... 2018/05/09 775
809165 하루처럼 지나가버린 문재인 정부 1년 1 .... 2018/05/09 547
809164 해운대 구의원 후보 선출이라는 문자 1 ㅇㅇ 2018/05/09 556
809163 혼인에는 나이가 무척 중요하군요 6 ㄷㅂㅅ 2018/05/09 3,709
809162 이계절 덮는 이불은 어떤걸로 1 동글이 2018/05/09 628
809161 방탄)노래들도 회전문인 듯. 14 bts 2018/05/09 2,174
809160 '어수선한 영화 이야기'라는 팟캐스트를 아시나요? 6 ... 2018/05/09 1,129
809159 급질) 지금 당장 미니백이 필요한데 오프 어디에서 사면 될까요... 6 ,, 2018/05/09 1,660
809158 사업하는 남편이 또 대출을 받겠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17 답답 2018/05/09 5,127
809157 대딩들 입는 멋진 티셔츠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의류 2018/05/09 1,433
809156 아이 앞니가 깨졌는데요 보험처리 여쭤봅니다. 10 상해 2018/05/09 1,309
809155 청바지 브랜드 -- 편한 스타일 추천해주세요 5 곧 50 ^.. 2018/05/09 1,625
809154 초 5학년 공개수업 안가도 될까요? 5 ... 2018/05/09 1,233
809153 노래만 잘하는 남편감 6 ... 2018/05/09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