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후 취업시 이혼 숨기고 싶은데

해바라기 조회수 : 6,294
작성일 : 2018-05-08 14:13:02
이혼 진행 중이고요
애둘 키워야 해서 전업 하다가 알바라도 해야 할 형편인데
취업하게 되면 4대보험 가입되고 건강보험 취득시 짐 현재
등본에 남편이 나가서 제가 세대주에 아이둘만 있거든요

이혼 숨길수 있으면 알리고 싶지 안은데 혼인관계 증명서말고는
알수 없다고 알고 있거든요

등본에 남편이 없고 피부양자로 남편 빼고 아이와 저 셋만 올리면
서 남편은 직장관계로 따로 살고 개인사업자로 건강보험 따로
가입하고 있다고 하면 될까요??

이혼하면 무시하고 함부로 한다는 글보니 걱정되서 남겨요
IP : 180.69.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8 2:16 PM (211.194.xxx.53)

    네 그렇게 하심 돼요
    굳이 알릴 필요 없죠

  • 2. ....
    '18.5.8 2:16 PM (221.155.xxx.156)

    그냥 내면 돼요
    부연설명 없이요

  • 3. ...
    '18.5.8 2:19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등본 따로 분리해 나가는 경우 많으니 염려 마세요.
    각 공기업 본사가 지방으로 이전해서 서울 집집마다 아빠들만 주소 옮겨간 집 많아요.
    저희 집도 남편만 따로 분리돼 있어서 제가 세대주로 애들만 데리고 있어요.
    이혼했다고 알려지는 경우는 서류보다 보통 아이들 스스로 말해버려서인것 같아요.
    저희 아이 반에도 아이 스스로 얘기했다고 하네요.
    중등인데 그래도 애들이 착해서인지 그런걸로 흠 잡는건 아닌데 아마도 본인 스스로 그러는것 같아요.
    내면적으로 강해져야 한다고 원글님이 아이를 많이 안아주고 격려해 주세요.
    어느 가정을 들여다보든 이혼만 안했지 대면대면하게 사는 집, 무늬만 가정유지하고 사는 집도 많잖아요.

  • 4. ㅁㅁ
    '18.5.8 2:20 PM (27.1.xxx.155)

    안물어봐요..
    알아도 눈치없이 묻겠어요?
    괜찮으니 그냥 내세요

  • 5. ...
    '18.5.8 2:20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등본 따로 분리해 나가는 경우 많으니 염려 마세요.
    각 공기업 본사가 지방으로 이전해서 서울 집집마다 아빠들만 주소 옮겨간 집 셀 수 없이 많아요.
    저희 남편 직장만 해도 지방본사로 내려간 인원이 몇천명 인걸요.

    저희 집도 남편만 따로 분리돼 있어서 제가 세대주로 애들만 데리고 있어요.
    이혼했다고 알려지는 경우는 서류보다 보통 아이들 스스로 말해버려서인것 같아요.
    저희 아이 반에도 아이 스스로 얘기했다고 하네요.
    중등인데 그래도 애들이 착해서인지 그런걸로 흠 잡는건 아닌데 아마도 본인 스스로 그러는것 같아요.

    내면적으로 강해져야 한다고 원글님이 아이를 많이 안아주고 격려해 주세요.
    어느 가정을 들여다보든 이혼만 안했지 대면대면하게 사는 집, 무늬만 가정유지하고 사는 집도 많잖아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6. ...
    '18.5.8 2:45 PM (61.32.xxx.234)

    네 원글님...
    아무말 안하면 그냥 넘어가시고 물어보면 부동산 때문에 남편하고 분리되어 있다고 하세요
    이혼했다 하면 쉽게 보는 경우가 의외로 많더라구요
    제 동생은 직장 동료한테도 말 안했다더라구요
    괜히 남자 직원들과 말만 섞어도 이혼녀가 어쩌고 할까봐

  • 7. 주말부부다
    '18.5.8 3:44 PM (222.120.xxx.44)

    하심 될 것 같네요.

  • 8. 해바라기
    '18.5.8 6:58 PM (180.69.xxx.54)

    개인사업자로 있으면 건강보험료 남편만올리고 피부양자로 저와 아이둘 안올리는게 맞나요??
    어설프게 거짓말 해서 들통나면 창피할것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303 TV조선, 노회찬 주검 이송 생중계 논란 4 쓰레기들 2018/07/24 2,168
835302 남편에게 티비 리모컨 사용법을 못 물어보는 ㄷ ㅅ 3 ㅎㅎㅎㅎㅎㅎ.. 2018/07/24 1,403
835301 야외수영장 몇시에 가면 좋을까요? ... 2018/07/24 332
835300 에어콘 계속트는게 전기세 적게 나오는것 확실해요? 16 참나 2018/07/24 5,892
835299 옛날 우리들의 어머니들 여름에 어떻게 사셨을까요? 9 모모 2018/07/24 2,628
835298 수학이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4 ㅇㅇ 2018/07/24 1,923
835297 중3인데 공부를 너무 안해요 12 중딩 2018/07/24 3,594
835296 대구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11 파란하늘 2018/07/24 1,426
835295 중학 학교운영위원회 ? 5 44 2018/07/24 835
835294 호주산 차돌박이 8 쇠고기 2018/07/24 1,925
835293 차별 안하고는 못사는 친정엄마 7 참나 2018/07/24 3,878
835292 목에 가래같은 이물질이 있어서 자꾸기침이나는데 어느병원 6 기침 2018/07/24 2,407
835291 내시경도구 세척잘하는 검진기관은 어디일까요 1 은설 2018/07/24 1,082
835290 이재명 '그것이 알고 싶다'측에 반론권 청구 등 다각 대응 모색.. 9 ㅎㅎㅎ 2018/07/24 1,881
835289 갑자기 놀러오는 중딩 남아 친구들 처리 12 2018/07/24 2,911
835288 방탄커피에 대해 질문이에요. 방탄 2018/07/24 1,443
835287 안경은 시력이 얼마 정도일때 쓰나요? 4 걱정맘 2018/07/24 1,676
835286 에어컨 하루종일 트시는분들 환기는 어찌 13 여름 2018/07/24 8,720
835285 이 정도면 많이 꼰대인건가요? 7 오케이강 2018/07/24 1,496
835284 혹시 지금도 기무사문건 실행될수있나요?? 6 ㅇㅇ 2018/07/24 660
835283 150조 원 보물선....돈스코이호 사진에 웬 타이타닉 영화 장.. 2 4월에눈 2018/07/24 1,706
835282 눈물이..... 2 해지마 2018/07/24 697
835281 KAL 858 유족회 "안기부 끄나풀 김현희를 고소한다.. 퀘백 2018/07/24 764
835280 학교 행정실 직원들 몇시에 퇴근해요? 5 ㅇㅇ 2018/07/24 12,090
835279 [펌] 노동자 대변한다면서 아내의 운전기사는 웬일인가요 - 조선.. 12 눈팅코팅 2018/07/24 2,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