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내막이 두꺼워져서 조직검사 했어요.

ㅜㅜ 조회수 : 4,353
작성일 : 2018-05-08 13:51:08
폐경된지 이년됐는데
아랫배 느낌이 안좋아 초음파 해보니 자궁내막이 14mm
두께로 나와서 조직검사 했어요...
내일 확인하러 가는데 무섭네요, 별 일 아니겠죠? ㅜㅜ
IP : 70.68.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5.8 1:55 PM (210.96.xxx.161)

    아랫배가 무지근하고 부정출혈있어서 촘파했더니 내막이 두껍다고 소파수술하며 조직검사했어요.
    다행히 자궁내막증식증이라해서 약먹고 괜찮아졌어요.

  • 2. ㅜㅜ
    '18.5.8 1:56 PM (70.68.xxx.195)

    저도님 다행이에요..
    내일 별 일이 없어야 하는데...막상 가려니 무서워요 ㅎ

  • 3. ...
    '18.5.8 2:04 PM (211.245.xxx.22)

    폐경인데 두꺼워지나요ㅜㅜ
    제가 지금 치료로 미레나 하고 있는데 폐경오면 제거해도 더이상 두꺼워지지 않는다고 하던데..
    정확히 폐경진단을 받으신건가요?

  • 4. ㅜㅜ
    '18.5.8 2:10 PM (70.68.xxx.195)

    네, 진단 받았어요.
    그러니 이상해서 조직검사.... ㅜㅜ

  • 5. ..
    '18.5.8 2:14 PM (124.111.xxx.201)

    저도 폐경확진 받았음에도 내막이 두꺼워
    조직검사 했는데 아무 이상 없었어요.
    대신 갱년기 여성 보조식품은 함부로 먹지말라 하네요.

  • 6. 정말
    '18.5.8 2:18 PM (210.96.xxx.161)

    저도 병원에서 건강식품 과다복용하지말랬어요.
    달맞이유,석류,칡즙등 폐경할때라 이런걸 많이 먹었거든요.

  • 7.
    '18.5.8 2:34 PM (125.130.xxx.189)

    갱년기에 흔한 자궁 앓이예요
    큰 일 많이 치뤘으니 아플만도 하죠
    소파수술하면 씻은 듯이 나아요
    조직 검사 별거 아닙니다
    만에 하나 있을까 하는거예요
    수술할때도 마취하고 하니 자고 나온 듯
    멀쩡해요 ᆢ그 보다 더 아픈 자궁 석화되는거 있던데 그런거에 비해서는 경미한거니
    안심하세요

  • 8. ㅜㅜ
    '18.5.8 2:39 PM (70.68.xxx.195)

    댓글주신 여러분...감사드려요.
    마음 편히 있다가 결과 보러 가겠습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시길 빌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324 종편은 기념식을 끝까지 방송 안하네요... 8 .. 2018/08/15 765
843323 평화가 경제다 11 ㅎㅎ 2018/08/15 554
843322 체감실업률 역대최고\경제는 차라리 최순실이 낫다는 ㅜㅜ 33 ㅡㅡ 2018/08/15 1,587
843321 연애 따위 안해도 됩니다. 5 oo 2018/08/15 2,276
843320 역사에 길이 남을 대통령이 되실겁니다. 9 ..... 2018/08/15 935
843319 매직과 s컬 같이 할 때요... 2 ... 2018/08/15 1,702
843318 핸드폰 지운파일 어디가서 복구하나요? 2018/08/15 732
843317 초등1학년 가정학습 선생님 2 가정학습 2018/08/15 563
843316 어제 포인트가 있어서 황해를 봤는데 5 .. 2018/08/15 880
843315 고양이가 자꾸 꼬리를 핥아요. 6 그레이트켈리.. 2018/08/15 1,577
843314 8.15 광복? - 상전만 바뀐 날 3 ... 2018/08/15 772
843313 급)혼자 집을 나왔는데요. 30 ㆍㆍ 2018/08/15 6,560
843312 이날씨에 냉동만두 5 ... 2018/08/15 1,665
843311 광복절 기념행사 같이 봐요. ^^ 10 .. 2018/08/15 941
843310 사타구니 착색 14 ... 2018/08/15 9,859
843309 아내의 맛 박명ㅅ 1 2018/08/15 3,510
843308 올해 고추값이 어떨까요? 4 2018/08/15 2,358
843307 오피스텔 투자하시는분 조언 좀 해주세요 9 투자 2018/08/15 2,403
843306 중3 비평준화 고등학교 어디 가야하나요? 9 중3맘 2018/08/15 2,983
843305 사람들은 반성이 없어요 너무 분노스러워요 15 ... 2018/08/15 2,345
843304 오빠가 바람을 폈어요 그런데 부모님도 이젠 이혼을 이야기 하시네.. 116 에휴 2018/08/15 33,953
843303 [KTV Live]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 - 문재인 대통령 .. 6 ㅇㅇㅇ 2018/08/15 639
843302 연기력. 자기 본업에 재능있다는것. 7 그냥 2018/08/15 1,157
843301 저희 시어머니두 여행때... 17 ..... 2018/08/15 4,451
843300 지금 애국가 부르는 분들 8 어머어머 2018/08/15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