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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경수 의원 토론 중 이 발언....

와우 조회수 : 4,410
작성일 : 2018-05-08 11:58:24
경력이 모자라지 않느냐 라는 질문에..

"노무현.문재인
두 거인의 어깨에서
세상을 바라봤던 기회가
나에겐 큰 자랑이며 큰 경력이다."

--------

눈물났습니다......
IP : 116.44.xxx.8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8 12:01 PM (223.62.xxx.189)

    김경수가 이렇게나 말을 잘하는지 몰랐네요..인상도 좋고..큰 장점입니다

  • 2. ..
    '18.5.8 12:01 PM (218.148.xxx.195)

    완전 표어내요 경수찡 잘했어요

  • 3. 진짜
    '18.5.8 12:02 PM (116.44.xxx.84)

    멋지네요.
    꼭 승리해서 경남 발전에 큰 힘이 되어 더욱 크시길....

  • 4. ...
    '18.5.8 12:03 PM (218.236.xxx.162)

    토론도 통영만큼 아름답게 하시네요 지금 달아공원 소개하시며 아름다운 통영 경남인데 경남도민은 힘들었다고...
    도지사 되시면 기쁜마음으로 경남으로 여행 갈게요

  • 5. 쓸개코
    '18.5.8 12:06 PM (14.53.xxx.209)

    그런 자부심 느끼는 분이라 더 소중합니다.

  • 6.
    '18.5.8 12:07 PM (218.49.xxx.123)

    왜 노무현 대통령님이 남기신 말씀은 구구절절 옳고 눈물이 날까요.
    뽑아준 사람들이 '감시요' 했을 때, '지켜주셔야죠' 하셨다는 글을 또 보고 눈물이 흐르네요.

    저는 다음 대선 무조건 김경수입니다.

  • 7. ㅇㅇ
    '18.5.8 12:09 PM (116.121.xxx.18)

    명언이네요
    토론 잠깐 봤는데 말씀도 잘하시고
    총각 같았어요 ㅎㅎ

  • 8. ....
    '18.5.8 12:10 PM (125.186.xxx.152)

    민주당이 김경수 험지로 내몰고
    자한당과 기레기가 지랄발광했더니
    지방선거 후보가 대선후보급으로 커 버리네요.
    김경수님 응원합니다! 지지합니다! 사랑합니다!

  • 9. 쓸개코
    '18.5.8 12:12 PM (14.53.xxx.209)

    116님 저는 대선 경선때 코앞에서 뵈었어요.
    부끄러워 사진찍자는 청을 못드렸는데
    갸름한 얼굴에 샤방샤방 얼굴이 환하십니다.ㅎ
    사람들이 계속 사진찍자고 해도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밝고 친절하심.

  • 10. 정말
    '18.5.8 12:14 PM (210.96.xxx.161)

    말씀을 진짜 잘하시네요.
    김경수님 격하게 응원합니다!

  • 11. 언젠간
    '18.5.8 12:14 PM (121.130.xxx.60)

    큰 환호를 받으실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일찍와버려서
    이것또한 운명..ㅎㅎ

  • 12. 원 팀
    '18.5.8 12:21 PM (219.255.xxx.205)

    "노무현.문재인

    두 거인의 어깨에서

    세상을 바라봤던 기회가

    나에겐 큰 자랑이며 큰 경력이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 뒤

    인수위가 없어서 바로 업무를 시작해야 했는데

    그 모두 국정운영 플랜을

    원팀으로 같이 만들었다는...

  • 13.
    '18.5.8 12:24 PM (1.225.xxx.254)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 세상을 봤던 뉴턴이 영국에 있었다면,
    한국에선 김경수인가 보네요. ^^

  • 14. 경상도 사투리가
    '18.5.8 12:28 PM (125.177.xxx.55)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억양도 딱 문프2더군요
    조곤조곤하면서도 컨텐츠에 힘이 있어요 원래 멋있었는데 더 멋멋멋있어보이심

  • 15. 이렇게
    '18.5.8 12:33 PM (203.247.xxx.210)

    듣기 좋은 자랑은 처음일세

  • 16. 감동이네요
    '18.5.8 12:38 PM (211.202.xxx.203)

    내용이 훌륭하니 나오는 말도 훌 륭

    수식이 불필요

  • 17. 윗님 말씀대로
    '18.5.8 12:43 PM (223.62.xxx.30)

    지금 문정부 국정운영의 틀을
    함께 만드신 분이죠
    알면알수록 괜찮은 사람

  • 18. ..
    '18.5.8 12:56 PM (218.148.xxx.195)

    저는 말투에서 노무현대통령님이 자꾸 생각나더니
    글씨체도 판박이고..아..슬프면서도 기쁜일

  • 19. 노통이랑
    '18.5.8 1:04 PM (121.130.xxx.60)

    어투 진짜 비슷하죠
    쉼표 내찍고 강세두고 말하는 어투가 노통이랑 판박이ㅠㅠ

  • 20. ...
    '18.5.8 1:08 PM (220.120.xxx.158)

    아이고 경남사람들 부러워요~
    저는 슬픈 경기도민

  • 21. 감동
    '18.5.8 1:22 PM (175.121.xxx.207)

    경남분들 부러워요
    저도 슬픈 경기도민222222222

  • 22. ..
    '18.5.8 1:29 PM (180.224.xxx.155)

    눈물이 핑도네요
    경수찡도 잘 지켜 대통령 만들어봐요

  • 23. ...
    '18.5.8 1:33 PM (125.177.xxx.148)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경력을 가지셨어요..

  • 24. 오호
    '18.5.8 1:40 PM (110.13.xxx.2)

    이젠 거인의 어깨가되어야죠??

  • 25. 꿈꾸며~
    '18.5.8 1:48 PM (163.125.xxx.6)

    질문에 막힘없이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꼭 경남도지사 되시길 바랍니다,

  • 26.
    '18.5.8 3:16 PM (112.153.xxx.164)

    코팅해서(옛날 사람) 갖고 다니고 싶네요.ㅎㅎ

  • 27. 서울의달
    '18.5.8 3:45 PM (182.224.xxx.68)

    경남분들 부러워요
    저는 슬픈 경기도민ㅠㅠ33333

  • 28. 경남인
    '18.5.8 3:58 PM (1.227.xxx.189)

    경남인들은 여태껏 슬펐어요 ㅜㅜ
    이번에는 좀 웃고 싶네요

  • 29. 쓸개코
    '18.5.8 5:07 PM (14.53.xxx.209)

    경남분들 부러워요
    저는 슬픈 경기도민ㅠㅠ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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