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학교가고 저도 출근했는데요
4일전에 포메 2개월된 강아지를 입양했거든요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서 몇년만에 결정하고 데려왔는데
낮에 아무도 없는 집이라 너무 걱정이 되네요
가둬두지는 않고 거실에 두고 왔어요
아직 배변훈련도 안된 애예요
밥은 9시쯤 주고 물도 주고 오긴 했어요
6시쯤 집에 들어가는데 (딸아이 5시쯤 들어가는 날이 일주일에 2~3일은 되고 , 일주일에 2일은 7시쯤 들어가요)
아이들이 학교가고 저도 출근했는데요
4일전에 포메 2개월된 강아지를 입양했거든요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서 몇년만에 결정하고 데려왔는데
낮에 아무도 없는 집이라 너무 걱정이 되네요
가둬두지는 않고 거실에 두고 왔어요
아직 배변훈련도 안된 애예요
밥은 9시쯤 주고 물도 주고 오긴 했어요
6시쯤 집에 들어가는데 (딸아이 5시쯤 들어가는 날이 일주일에 2~3일은 되고 , 일주일에 2일은 7시쯤 들어가요)
혼자있기 너무 어리네요 큰애 입원으로 강쥐를 일주일 정도 혼자 종일두니 2살된 강쥐가 오즘을 못가리다 퇴원후 집에 있으니 다시 좋아지더라구요
참 잘하신것같아요
배변훈련은 퇴근하시고 조금씩 하면될거예요
그때까진 어쩔수없구요 배변패드 여기저기
많이 깔아두시고 출근하세요
개들의 시간은 인간의 시간보다 훨 길어요.
사람은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오는 거지만...
개 기준으로 하면 24시간 넘게 혼자 있는거래요.
2개월이면 진짜 아기인데... 너무 안됐네요. ㅠㅠ
이웃들은 괜찮을까요.
강아지가 많이 배고플 것 같아요...
고구마 삻은 것이나, 불린 사료를 좀 두고 오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아직 아기 강아지라서 자주 먹여야 할 것 같아요.
그런 상황이면 입양은 안하는게 맞았을듯 싶어요
강아지도 주변 이웃들도 괴롭겠어요
......
아우 어떠케요 ㅜㅜ
강아자불쌍 ㅠㅠ
그러게요. 이제 갓 두돌지난 사람아기를
혼자 냅두고 나온 기분이네요.
차라리 강아지 유치원 보내세요
하루 5천원정도면 종일반으로 놀수있어요
거기서 사회성도 배우게하고 사랑받게 해주세요
강아지가 혼자 있기엔 너무너무 어려요.
저도 이런 상황에 입양하신 결정은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강아지가 현재 배가 많이 고플 것 같네요. 조금씩 여러번 먹어야 하는 어린 나이잖아요.
최소한 고구마 삶은 것이나, 불린 사료라도 놓아두고 오셨어야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강쥐 2개월때 델꼬 왔는데 다행히 집에 오면 4시라...
그래도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2개월이지만 조용한 공원에 산책도 데려갔구요 밤에 잘 놀아줬어요.
너무 어리네요
웅크리고 있을 아늑한 곳은 마련해 주셨나요?
강아지들은 아무것도 없는 넒은 장소에 놔 두면 오히려 불안해 해요
어미한테서 너무 일찍 떨어진데다 매일 저렇게 두면 사회성도 못배우고
우울증 걸릴거 같네요 불쌍해요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 이상한 강아지라고 버리기도 하죠
있던데요.
개들도 성격이 다 다르고
우리 개는 그 때 더 오래 놔둬도 잘만 있었어요.
사람하고 같이 살려면 개도 적응해야지
사람이 그것도 먹고 살아야해서 출근해야 하는데 어떻게 개데리고 직장엘 가요.
그렇게 놔둔다고 안 죽어요.
개 일이라면 너무 요새 유난 떠는것 같아 한 마디 하고 가요.
어린 강아지들은 조금씩 여러번 밥을 줘야 하는데
하루 종일 굶기시는 건가요?
사람으로치면 6개월 아긴데ㅠㅠ..
222.110
상황이 그러니까 죽지 못해 사는거죠
인간이 그렇게 살라고 하면 그렇게 살아야지 개들한테 방법이 있나요?
개농장에서 학대 받아도, 매일 때리고 구박해도, 밥을 굶겨도
개들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밥은 불려서 주고 왔어요
물도 넉넉히
강아지집도 2개 마련해줬고
좁은 공간은 다 막아놓고 오긴했고
장남감도 주고 왔어요
2개월짜리도 산책이 가능한가보네요
산책 시키고 싶더라구요
222님 그게 학대에요.달리 학대가 아니라요.
사실 적어도 3,4개월령 이상이 되어야 분양하게끔 해야 하는데
2개월이 뭐야.밥도 여러번 나눠 줘야 할 때이고
부모든 형제든 있어서 체온을 계속 나눠야 할 시기인데.
그럼 하루에 한번만 먹이는 거에요? 2개월짜리 개를?????
엄청 스트레스받겠는데요???
저렇게 크는 개들이 정서가 좋지 않고,
그래서 이상행동을 하고
그래서 주인들은 개탓을 하며 버리죠.
주인탓인지도 모르구요
부디 원글님은 개가 애정 결핍으로 ,영양부족으로 돈이 들더라도.절대 버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15년 잘 키우세요.
너무 아기네요ㅠㅠ
이쁘긴 정말 이쁘겠어요~
서로 적응해야지 어쩌겠어요
직장이나 학교를 그만둘수도 없고..
물, 밥, 간식 넉넉히 챙겨두시고 일찍 들어가시는 수 밖에요
혼자있는 강아지 솔직히 불쌍해요
옆집 개가 하루종일 울어요 ㅜㅜ
그때가 한여름인데 더울거같기도 하고...
강아지가 장난감이 아닌데....
3개월 때 가정견으로 낳은 아이 데려왔었고
처음 한 달은 낮에 혼자 있어야 했어요.
사료는 넉넉하게 놔두고 오면 알아서 먹더라고요. 남기기도 하고요.
최소한 3개월까지는 어미랑 떼어놓으면 안된다고 해서 기다린 거고요.
미안은 하지만 낮에 같이 있을 수 있는 사람만 강아지를 키울 수 있다면
지금 이미 태어난 강아지들은 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중성화 시켜서 더 낳게 하지는 않았고요
우리 강아지 배변도 성격도 문제 없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새끼 강아지 낑낑거리고 짖고해서 이웃에 민폐에요.
주인이 들어와야 안짖지...
강아지 우울증 걸릴듯
죽어야 잘 안있는건가요?
운동장을 열바퀴도 더 뛰어요
그래도 피곤한줄을 모르네요
얘 덕에 내가 날씬해질거 같애요
두달반쯤서부터 운동장애 풀어놨더니 털 날리며 엄청 뛰어 다녀요
이젠 하루라도 안나가면 난리예요
아직도 배변은;;;;;
식성도 너무 좋고 애교도 많고 작은 인형 맨날 입에 물고 댕겨요
여름에 옆집에서 아기강아지 분양받아서 키우는데,
아침에 나갔다 저녁에 오는 식구들이라 낮에 아기강아지가 울때면 제가 괴로워서 혼났어요.
강아지.기를 상황이 아닌 듯 하네요
2개월이면 상애기잖아요
사람으로쳐도 돌 전에 애긴데 돌 안지난 애 종일 혼자 두는 꼴이죠
밥도 저렇게 주면 안돼고 자주 줘야해요
전 강아지 안 키우는 사람인데요ㆍ
세나개를 보니 문제행동을 하는 강아지가 있었는데 알고봤더니 이유가 너무 일찍 모견에게서 떨어져서더군요ㆍ
근데 해결법이 자는 집에 모견 심장박동소리가 나는ᆢ근데 이게 정확히 뭐였는지 ㅠ 시계 같이 일정한 소리만 내도 되는 거였는지 ᆢ기억이 잘ᆢ
암튼 시간이 흘렀는데도 그렇게 하니 강아지가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ㆍ안정을 찾고ᆢ그냥 어려서 혼자두기 걱정되시면 참고하세요~
ㅏ저는 4시간만 비워도 너무가슴아프더라고요
얼마나 사람이랑 살닳고사는거 좋아하는뎅~
아지 배고프겠네요
2개월이면 이제 이유식 마친 아진데 아침9시에 밥주고 종일 굶잖아요 그 나이엔 하루에 4번은 줘야해요
사람 애기 배곪는다 생각하면 이러진 못할텐데 멍멍이라 쉽게 생각하시네요 사람도 아침 먹고 점심 굶기면 허기져 일 못하는데 이젠 젖뗀 아지를....
사회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네요. 나중에 문제가 있는 견들이 죄 일찍 입양된 강아지들.
3개월 전까지 산책많이 시키고 바깥구경 사람구경 많이 시켜줘야
사람 좋아하고 친구 강쥐좋아하는 사회성이 길러집니다 (매우중요)
예방접종 병원만 믿고 3개월까지 산책 안시키고 집안에만 뒀더니 사회성이 꽝이에요
3개월전까지 사회성이 평생가는걸 몰랐거든요
아...근데 원글님도 직장생활 하시는 분이 왜 강아지를 들이셨어요
앞으로도 쭉 강아지 혼자 있는거잖아요 2개월이면 완전 애기인데 어쩌나요
음성녹음 지원되는 CCTV를 다세요.
강아지를 위해서, 그리고 이웃주민을 위해서.
강아지와 이웃은 뭔 죄입니까.
제목만 봐도 마음이 별로 안좋네요
2개월이면 분양 않하는게 맞는데 분양한 ㅅㄲ 들도 나빠요.
도대체 몇 년을 뭘 고민하고 입양결정을 하셨단 건가요?
본인입장만 고민하신듯.
인형이 아니고 생명인데.
이유식 먹일정도로 어린 강아지를 끼니도 못챙기면서 방치하다가
내눈에 보일때만 이뻐하면 다가 아닙니다.
인형이 아니에요.
배변훈련도 쫏아다니면서 시켜야 하고
끼니때 밥도 배고푸면 혼자 알아서 먹어야하고.
걸음마 걷는 아기한테 성인처럼 혼자 기저귀 바꾸고 밥 차려먹고 있으란거랑 같은 상황입니다.
아휴..답답해
2개월이면 젖떼고하루에 몇 번씨 나눠서 이유식 해주어야 할 때예요.
아침주고 물만 놓고 나오셨다고요?
저녁에 들어가서 준다고요?
갓난이랑 같아서 소화기관이 아직 발달하지 않은 상태인데
한끼에 몰아서 먹이시려고요?
먹고 탈나고 아프면 어쩌실건가요?
아니면 적게 먹고 작게 키우신다고요?
이런 주인의 무지로 적게 먹이다가 양양실조로 죽은 강아지도 꽤 됩니다.
어린 생명에게 끼니 제공도 못할 처지에 입양을 하다뇨.
본인은 이게 학대가 아닌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변훈련은 어떻게 시키시려고요?
하루 날잡으면 될까요?
방치하다가 날잡아서 시키면 어린 생명이 알아듣고 제자리에 배변을 해야 하는거죠?
혹시라도 배변 못가리면 그건 그 강아지 탓이겠죠?
그런거죠?
원글님.
생명을 그렇게 가볍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인형이 아니예요.
당신 자녀들이 어리니 조른다고 똑같은 아이들의 사고수준으로 생각해서
책임도 못지면서 데려오는거 아니었어요.
혼자 배곪고 잇을 애가가 눈물나게 불쌍합니다 ㅠㅠ
하루종일 혼자 두기에는 너무 어려요.
믿을만한 펫시터나 이웃분에게 매일 맡기고 출근하셨다가
퇴근시 데리고 오는것 고려해보세요.
돈은 좀 들겠지만, 강아지와 가족의 마음평안을 위해서요.
저라면 너무 마음이 불안하고, 일에 집중을 못할것 같아요.
2개월 강아지를.. 혼자... 휴-
저도 울 애들 강아지 키우자는 성화에 힘들긴 하지만, 둘다 맞벌이에, 낮엔 애들도 학교에 학원에..
집에 아무도 없어서 절대 불가! 입장입니다.
깜냥도 안되면서 `애들 성화`에 강아지 입양해 놓고 학대 중이시네요.
그러지마세요.
2개월이면 사람으로 치면 첫돌도 안지난 거에요. ㅉㅉㅉ
반려동물 감시하는(?) cctv 설치해보세요.
스마트폰으로도 되던데..
배변훈련은 엄마(반려인)이 가르쳐줘야 하는데....
혼자 익히길 원하시나요?;;
배변훈련은 엄마(반려인)이 가르쳐줘야 하는데....
2개월짜리가 혼자 어케 익힐지.
사회화 형성 과정인데...
배변훈련은 엄마(반려인)이 가르쳐줘야 하는데....
2개월짜리가 혼자 어케 익힐지.
사회화 형성 과정인데... 세나개 보면 반려견 성격
이상하면 거의 백퍼 반려인 탓이더라구요.
이왕들인거 해결방안을 얘기해줍시다ㅜㅜ
저 위에 스마트폰으로 연결하는 씨씨티비같은거요
한달 이용료가 만원대였는데
우리직원들 보니까 화장실에수 목소리도들려주고.
말도시키고하더군요
누워있다가도 주인이 부르니까 막 좋아하고ㅜㅜ
이런거라도해주시고
티비라도 틀어주라하더라고요
너무 아기라 좀 클때까지
봐줄 친척이나 친구집이있으면 베스트일테고요.
이웃집에 입양돼와서 두주일쯤은 밤낮으로 울어댔었어요. 그때도 여기다 울강아지 제가 입양하게 된 사연을 쓰기도 했는데...어린아기가 바뀐 환경에 혼자라니 얼마나 슬프고 외로울까요?
잘만있다는분 개가 어떤기분인지 아시나봐요. 저희언니 이혼하고 강쥐2개월된거 데려와 키운다고 낮에는 종일혼자두고ㅠ 어느날 집에오니 현관앞에서 머리두고 ㅠ ㅠ 언니 죄의식한동안 힘들었 죠.
그 어린애기 제시간에 밥은 좀 먹도록 해주세요.
어쩌자고 그 어린생명의 기본적인 먹거리를 걱정도 않하시나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
폰으로 원격으로 조정가능한 자동급식기도 있어요~
애들은 그렇다쳐도 어른들까지 진짜 무책임하시네요
완전 아기일텐데ㅡ
차라리 백수할머니랑 사는 누렁이가 행복하겠어요
2개월이면 엄마젖 막 뗀 갓난애기나 똑같은데....!
울타리치고 한달정도는 배변교육 시키고 내놓으면 좋은데
배변 훈련도 못시키고는 집에 그냥 풀어놓으면 똥오줌 싼다고 파양할건가요?
진짜 좋은 반려인들도 많지만 동물에 무지한 분들도 너무 많아요
살아있는 생명체인데...장난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시잖아요 ㅠㅠ
직장맘이시면 키울 여건이 안되시는게 맞아요 강쥐 정말 안스럽네요
2개월이면 엄마젖 막 뗀 갓난애기나 똑같은데....!
울타리치고 한달정도는 배변교육 시키고 내놓으면 좋은데
배변 훈련도 못시키고는 집에 그냥 풀어놓으면 똥오줌 여기저지 싸놓을텐데
퇴근후 집안에 똥오줌 쌌다고...또 난리칠것 같은데 파양하고 싶기도 할거구요
진짜 좋은 반려인들도 많지만 동물에 무지한 분들도 너무 많아요
살아있는 생명체인데...장난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시잖아요 ㅠㅠ
직장맘이시면 키울 여건이 안되시는게 맞아요 강쥐 정말 안스럽네요
2개월 어린강아지 지금이 젤 예쁠 때고 강쥐 견생중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도 해요 (사회적교육)
안짖으니 주인은 하루종일 개가 울었나 웃었나 모름
핸드폰 공기계 있으면
집 비울때 촬영해보세요
우리 멍이는 3살인데
촬영해서 보니까
10분정도 안절부절 현관앞에서 끙끙대더니
체념한듯 소파에 올라가
몇시간을 그 자리에서 꼼짝않고 눈만 껌뻑 거리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2개월 강아지면 완전 갓난아기인데
너무 무섭고 외롭겠어요
어린 강아지를 입양하신 것은 참....
보호소 같은 곳에서 서너 살쯤 먹은 녀석을 데려왔어야 하는 경우구만요.
혼자 있는 강아지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울어대고 이웃은 시끄러워 죽을 지경.
집에 사람이 들어와야 우는거 멈춤.
강아지는 혼자 있는게 무서우니까 종일 짖는거고 그러다 우울증 걸리고 이상행동함.
두돌 아기를 집에 혼자 둔거와 마찬가지.
주인이 오면 짖는거 멈추니까 집주인은 하루종일 짖는거 모름.
낮에 사람 있는 집에서 키워야 함.
고양이는 두마리 키우면 훨씬 나은데 개는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