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풀린 사람들 질투할게 아니라.. 도움이 되는경우도 많지 않나요..??

...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18-05-08 10:56:08

저는 이런 케이스몇번 봤거든요..주변 인맥도움으로 본인까지 잘 풀린 케이스요..

제일 가까운 케이스는 제동생이랑.. 저희 막내 삼촌요...

그둘은 확실하게 주변 인맥도움으로 사업 성장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기는 했어요..

본인들도 그런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맥도 무시 못하구나..??? 그런 생각 들거든요..

근데 가끔질투난다는 분들도 있잖아요...

근데 자기 돈많다고  자랑만 하는 인맥이 아니고서는...

주변에 잘풀린 인맥들 질투 할게 아니라 본인한테도 어느정도 좋은 영향도 오지 않나요..

하다못해 우울한 이야기는 안들을수도 있잖아요..



IP : 222.236.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18.5.8 10:59 AM (222.110.xxx.248)

    질투가 아니라
    볼 때마다 나 요새 너무 잘 나가 하고 자랑을 해대니
    피곤하더군요.
    너무 바쁘다고 난리고.
    자기가 원해서 하는거고 자기 좋자고 하는건데 그래서 짜증을 내면 더 만나기 싫어져요.
    뭐 어쩌라고 싶고
    그래서 싫어해요.
    더 한 경우는 주변 어려운 사람 이해를 못하고 더 심한 경우는 그런 사람 앞에서
    자기 잘나서 바쁜 그 얘기만 하고 앉아 있어서 싫어하는 거죠.

  • 2. ...
    '18.5.8 11:06 AM (222.236.xxx.14) - 삭제된댓글

    자랑만 해대면 싫을것 같기는 한데..그런경우가 아니고는.. 좋은영향도 있지 않나 싶거든요..주변 친구나 아니면 저같이 형제 입장에서는. 저만 해도 제동생이 잘나가니까... 아버지 노후나 그런건 좀 덜 신경 써도되는 부분들도 있고 하는게 있더라구요...

  • 3. ..
    '18.5.8 11:08 AM (222.236.xxx.14)

    자랑만 해대면 싫을것 같기는 한데..그런경우가 아니고는.. 좋은영향도 있지 않나 싶거든요..주변 친구나 아니면 저같이 형제 입장에서는. 저만 해도 제동생이 잘나가니까... 아버지 노후나 그런건 좀 덜 신경 써도되는 부분들도 있고 하는게 있더라구요... 본인은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니까 자기가 하겠다고나서는것도 많은것 같구요.. 친구들도 그럴것 같구요...

  • 4. ㅎㅎ
    '18.5.8 11:11 AM (211.36.xxx.161) - 삭제된댓글

    가족은 특히 안 친해도 잘 사는게 낫고
    지인은 사실 누구든 잘 사는게 백배 낫습니다
    넘 잘난체 하거나 아님 내마음이 질투로 괴롭다면
    안 만나는게 정신건강상 나을수도 있지만
    누구든지 잘 사는게 좋죠

  • 5. 앨리아
    '18.5.8 11:32 AM (112.119.xxx.177)

    그게 그 사람 그릇이죠.못났어요

  • 6. ..
    '18.5.8 3:10 PM (220.117.xxx.92)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이긴 한데..사람 마음이 그게 아니더라구요 동네맘 중에 정말 깡시골서 밭 메다 온 사람 같은 언니가 있는데 주변 엄마들이 너무 무시하고..보다 못해 편들어주고 도와 주고 했더니..자기가 잘 난줄 알던데요..애 봐주고 운전도 컴퓨터 출력도 못해 일일이 해달래서 해주고 했더니..저더러 인맥 관리 좀 하라며..오히려 같이 있기 챙피해 하는 것도 모르고..제가 가진걸 시샘하고 뒷말도 많고..서서히 끊었더니..뭐가 아쉬운지..반가운척 하고 다시 붙을려고 ..윗분 말씀처럼 그릇이 그만큼이여서..별거아니지만..도와주고 보태주고 했을텐데..참 모지리구나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688 대화의 희열 봤는데요 9 안정환 2018/10/07 3,468
861687 공무원분들께 질문. . 2 ㅊㅅ 2018/10/07 1,480
861686 조수미는 몇 살때 대중적으로 유명해졌나요? 15 소프라노 2018/10/07 3,895
861685 면을 먹을때 안 끊고 길게 먹어야 오래 산다며 8 누가 2018/10/07 1,714
861684 정보공유)광견병 저렴하게 예방접종하셔요 4 2018/10/07 866
861683 가족여행가는분이 젤 17 여행 2018/10/07 7,116
861682 태어나 처음 인천차이나타운 가요~맛집 추천해주세요 6 인천 2018/10/07 1,536
861681 투* 커피 탄맛이 나요 3 망했다 2018/10/07 1,492
861680 스웨덴 스톡홀롬에 사는분 계실까요? 1 통역알바 2018/10/07 1,592
861679 대만여행 17 .. 2018/10/07 3,104
861678 홈쇼핑에 지금 매직캔 나오는데 이거 어떤가요? 19 티비서 2018/10/07 4,191
861677 중3 조기 유학후 진로 문의드립니다 7 고민 2018/10/07 2,102
861676 최근 코스트코 양평점에 가보신 분 2 .. 2018/10/07 1,091
861675 핫케잌가루 집에서 제조 가능할까요? 2 간만 2018/10/07 1,313
861674 막스마라 위켄드 코트는 어때요? 2 ㅇㅇ 2018/10/07 2,686
861673 사랑때문에 죽은 세남자...백프로 로맨스 7 tree1 2018/10/07 3,120
861672 야탑역쪽에 사시는 분들 도서관가깝나요? 3 쾌청 2018/10/07 965
861671 노라조의 중독성 ㅜㅜ 2 ㅜㅜㅜ 2018/10/07 1,289
861670 주위에 영혼에 새겨질 정도로 큰 아픔을 겪었지만 회복하고 잘 사.. 10 영혼에 새겨.. 2018/10/07 3,410
861669 권당카페 가입하셨던 분들 모두 탈출하셨는지요 3 더민주전당대.. 2018/10/07 1,698
861668 막쓰는 냄비 2 ........ 2018/10/07 1,276
861667 남편이 빨리 60이 되었으면 좋겠대요 11 2018/10/07 7,081
861666 인도네시아 강진 당시 지반 액상화 현상 영상 6 ㅇㅇㅇ 2018/10/07 2,946
861665 어떤 고생이 가장 큰 고생인가 말할 수 있나요 12 ㅇㅇ 2018/10/07 4,617
861664 세계최고인데 우리 나라 언론들은 침묵 16 일관성 2018/10/07 4,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