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까요?

ㅁㅁ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18-05-08 10:20:17

도움 말씀 감사드려요^_^
IP : 203.226.xxx.1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8.5.8 10:21 AM (122.35.xxx.170)

    지적이고 우아한 이미지.
    요새 말로 고급져요ㅋ

  • 2. 인턴
    '18.5.8 10:22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보셨나요
    그 나이에 낭창낭창 하늘하늘 너무 이쁘더라구요

  • 3. ㅇㅇ
    '18.5.8 10:25 AM (175.192.xxx.208)

    르네 루소
    멜깁슨 나온영화 리셀웨폰시리즈도 있구요.
    토르에 왕비로도 나오죠.
    제겐 강인하고 섹시한 이미지에요.

  • 4. ㅁㅁㅇㅁ
    '18.5.8 10:25 AM (110.11.xxx.25)

    제가 느끼는 이미지는 세련되고 잘꾸미는 커리어 우먼 같은 느낌요

  • 5. ㅇㅇ
    '18.5.8 10:26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지적이고 강하고 섹시해요.
    말을 낮고 부드럽게 하고요.

  • 6. ㅁ ㅁ
    '18.5.8 10:43 AM (211.36.xxx.1)

    르네 루소

  • 7. 버드나무
    '18.5.8 11:03 A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 와.. 정말 까다로운 남자네요...

    여자가 매력적이고 자신감이 넘치지요
    유머와 강인함 배려 다 말투에 나옵니다. ( 실생활은 모르겠구 배역에서 보면 어울려요 )

    대화도 되야 하고

    가장 어려운건... 이모든 장점이 자연스러워야 하는것.. ( 보여주는 느낌이 아니라. )


    그냥 원글님 자체의 매력을 느끼게 하세요 . ..
    그정도면 꾸미는것에 실증느낄꺼에요

  • 8. 해리
    '18.5.8 11:10 AM (222.120.xxx.20) - 삭제된댓글

    이름이요. 르네 루소라는 이름이 멋있어요.
    농담이지만 진짜구요.

    위에 나온대로 강하고 지적이고 섹시한데 전 수잔 서랜든의 미인 버전, 미셸 파이퍼의 덜 미인 버전 인거 같아서 별 매력 못 느꼈어요.(수잔 서랜든은 배우로 좋아함)

    하지만 현실에서 르네 루소를 어떻게 따라합니까. 그렇게 생기지도 않았고 심지이 인종도 다른데.
    그냥 원글님 자체의 매력을 느끼게 하세요 2222

  • 9. 르네르소는
    '18.5.8 11:29 AM (202.30.xxx.227)

    백인종 중에서도 중세적 느낌이 있는 독보적인 배우예요.

    외모적으로는 그걸 어떻게 따라하나요.

    다만, 제 느낌에...남자친구는..여자를 볼때..지적능력, 그것도 언어구사력을 중요시 생각하나봅니다.

    외적인거야..키, 몸매 되신다면..요즘 천편일률 유행아이템 말고 위즈위드에 나온 듯한 서구적 원피스를 입어보세요.

  • 10. 그리고..
    '18.5.8 11:31 AM (202.30.xxx.227)

    소개받은 남자에게 어필하려고 하는거야 좋지만...

    다음엔 무거운 주제로도 대화를 해보세요.

    일단은 가벼운 헐리웃 연예인 얘기, 영화 얘기 등등만 나누신 것 같은데..

  • 11. ...
    '18.5.8 11:47 AM (119.64.xxx.92)

    근데 르네루소 닮은 젊은 여배우 있지 않나요? 영국배우인가..
    케이트 윈슬렛도 좀 닮았고. 여리여리하지 않고 약간 등빨있는 느낌의..
    아..이름을 모르겠네요. 어디 나온지도 기억 안나고..
    제인 오스틴 영화에 나올것 같은 느낌인데..미치..

  • 12. 흠 칫
    '18.5.8 11:52 AM (210.180.xxx.221)

    르네 루소는 그 남자에게 아무런 매력 찾을 수 없을 듯해요.

    님만의 매력에 반하지 않는 남자는 필요없어욧.

  • 13. ...
    '18.5.8 12:44 PM (211.36.xxx.16)

    나이트 크롤러에서 정말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 14. 원글
    '18.5.8 1:21 PM (223.39.xxx.217) - 삭제된댓글

    버드나무님과 르네루소는님. 특히 감사드려요. 그 사람과 만났던 모든 여자가 ok라고 했다는 말 듣고 사람들 눈은 다 똑같구나 했어요. 남자가 진짜 찾고자하는 걸 깨달었어요. 그 사람이 의미했던 게 보이는군요.

    영화 찍을 때 40대 중후반이었다고... 그 말 할 때 그 사람의 눈빛이^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589 친밀한 관계에 대한 환상? 5 oo 2018/09/24 2,322
857588 24평 포장이사 견적 봐주세요 7 ... 2018/09/24 2,063
857587 경기가 서서히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들 31 ㅇㅇㅇ 2018/09/24 7,101
857586 24평 아파트 포장이사 비용이 대략 70쯤인가요 4 포장이사 2018/09/24 3,497
857585 이경제 한의사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ㅎㅎ 11 zzz 2018/09/24 7,707
857584 유모차 놓고 커피사다 유모차 넘어졌다는 글 결국 삭제했네요. 20 ........ 2018/09/24 8,076
857583 U2 팬들 보시어요... 4 행복한용 2018/09/24 1,402
857582 아이패드 프로 분실시 2 yjy 2018/09/24 1,144
857581 남편이 자기배는 산만큼 나왔는데 제 똥배 보고는 놀리는데요 11 어처구니 2018/09/24 3,965
857580 한우 냉동하면 맛 없겠죠? 6 많아도걱정 2018/09/24 1,568
857579 못난 시동생아 보아라 1 어쩌다 형수.. 2018/09/24 3,672
857578 사랑을 받을 줄을 몰라요 어떻게 하죠? 8 ........ 2018/09/24 3,748
857577 채끝살인데 군데 군데 갈색이 되어 있으면 7 ... 2018/09/24 1,848
857576 며느리 사표라는 책 아시나요? 10 유연 2018/09/24 3,321
857575 원치 않은 생각이 떠오를 때 3 .... 2018/09/24 1,075
857574 초등2학년 여아 상복 19 올리버 2018/09/23 5,432
857573 함부로 말하거나 못된말 하는 사람 대처법 있으세요? 28 ..... 2018/09/23 13,281
857572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왜 이렇게 살쪘냐고 말하면...... 5 zzz 2018/09/23 3,390
857571 영화'남한산성'을 보고 있는데... 7 ... 2018/09/23 3,316
857570 지금 sbs에서 북한 방문한 유소년축구 다큐해요. 4 ... 2018/09/23 1,294
857569 혼날때 실실 비웃어서 더 혼나는 둘째놈 32 두번째 2018/09/23 7,210
857568 수면팩대신 그냥 크림 두껍게 바르고 자도되겠죠? 6 ........ 2018/09/23 3,444
857567 독일사람이 18억 집 한 채 있으면 세금 2,400 내네요..... 28 독일가라 2018/09/23 8,198
857566 히등싱어 왕중왕전 합니다. 오늘 최종1등 정해지겠네요. 6 제이티비시에.. 2018/09/23 2,804
857565 우와 홈쇼핑에서 24케이를 파네요 6 홈쇼핑 2018/09/23 4,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