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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9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선거를 다시 치를 경우 문재인 대통령이 69%의 지지를 얻어 홍준표 자한당 대표(16%)와 안철수 바미당 인재영입 위원장(6%)을 압도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 76%, '잘못함' 20%, ‘무응답’ 4%였다.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과 완전한 비핵화’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높다'(73%), '낮다'(20%)’로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정당지지도 민주당이 55%로 고공행진을 이어갔으며 자한당(20%) 바미당(7%) 정의당(6%) 민주평화당(2%)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5월 5~6일 2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하여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무선 85%, 유선 15%). 통계보정은 2018년 3월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4.1%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