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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하게 사는 법을 알았어요

깨달음 조회수 : 21,194
작성일 : 2018-05-08 02:56:11
경우 없거나 어처구니 없는 즉 귀를 씻어내야 하는 말을 듣게 되거나 상황에 빠지면 그냥 바보같이 꾹 참지 말고. 이해하려고도 말고 용서하려고도 말고 무슨 개소리야. 라고 상대방을 쳐다 보며 상대방의 개소리에 정확하게 답해 주기. 상대방이 자기 잘못울 인지 못하고 오히려 뭐라 하면 그럼 그게 사람이 할 소리야. 하며 상대방 말이 잘못 되었음을 인지 시켜 주기. 끝까지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하면 사람이 되서 왜 개소리를 지껄여 하고 쐐기 박아 주기. 포인트는 항상 남을 이해해 주고 용서해 줘야 한다. 왜냐하면 나도 부족한 인간이기 때문에 라는 착한 사람 증후군에 빠지지 않는것. 그냥 내 그릇을 알고 남이 잘못했을때는 용서하지 말고 그렇다고 응징하라는게 아니라 나에게 실수하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 너는 사람 대접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정확히인지 시켜 주는것. 역시 나도 잘못 행동하거나 싸가지 없는 말을 의도적으로 상대방에게 했을땐 상대방에게 개 취급을 받게 된다는것을 항상 염두에 두기. 그동안 용서 할수 없는일 이해할 수 없는 일을 가슴에 담아 두는 과정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하며 살았어요. 애당초 거지같은 그런 말과 행동은 이해 받거나 용서 받을 수 없는건데두요. 용서할 수 없는건 용서 안 하고 이해할 수 없거나 받아들일 수 없는건 안 받아 들이지 더이상 용서해야 한다 받아 들여야 한다 는 상대방의 뻔뻔한 강요나 내 강박에서 벗어 나기로 했어요. 그렇다고 뭐 대단한 복수를 하는건 아니에요. 참지 않겠다는 거지요. 나 자신을 학대하는게 잘 하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냥 내 그릇만큼 살기로 했어요.
IP : 39.7.xxx.9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8 3:00 AM (117.111.xxx.203)

    바로 할말하는것도 화병 안생기는 좋은 방법이예요
    본인만의 방법을 찾으셔서 다행이네요

  • 2. .....
    '18.5.8 3:01 AM (223.33.xxx.111)

    깨달음..너무 부러워요~

  • 3. ...
    '18.5.8 3:13 AM (117.111.xxx.39)

    불편한 상황을 만들지 안으려 하다 보니 바로 할말을 잘 못해요. 이걸 고쳐야 하는데 안되네요. 그 앞에선 말도 못하고 뒤로 끙끙 ㅠ
    저두 요즘 안좋은 말듣고 화병 생길판이라 이런글 보니 폭풍공감되네요

  • 4. 좋은 방법이긴 한데
    '18.5.8 3:44 AM (210.183.xxx.241)

    기분 나쁠 때마다 말로 받아치면
    사소한 말싸움이나 분쟁이 자주 생겨서 그것도 꽤 귀찮은 일이 돼요.

    저는 말을 바로바로 받아치지 않는 편인데
    일단 그 순간 받아칠 말이 생각나지 않아서이기도 하고
    귀찮아서이기도 해요.
    기분 나쁘면 기분 나쁜 이유를 생각해보고
    내 기분 탓이면 내 탓이고
    상대가 일부러 그런 거면 상대탓이니 되도록 단순하게 마음 정리를 합니다.
    상대가 고의로 나를 괴롭힌 거면 관계를 끊고
    관계를 끊을 수없으면 곁을 주지 않고
    그래도 자꾸만 도발하면 그때 정색하고 말해요.
    나 건드리지 마라~

    저는 착한 사람이 아니고
    착한 사람이 되고 싶은 적도 없었어요.
    그러나 살면서 크고 작은 싸움을 별로 하지는 않았던 것같아요.
    친구들과도 말다툼한 적이 아마 없을 거예요.
    짜증도 낸 적 없고.
    아니다 싶으면 마음을 거두면 되지 뭘 싸우기까지 하나 싶어서요.

    맞받아치는 것도 나를 지키기 위한 방법이라면 방법인데
    피해가는 것도 방법일 수 있어요.
    분쟁을 피하고 그 에너지를 나한테 쓰면 되죠.

  • 5. ..
    '18.5.8 4:17 AM (70.79.xxx.88)

    비슷한데 제 경우는 "뭔 개소리야" 라고 받아치자는 않지만, 꼭 집어줘요.
    "그런건 본인이 알아서하셔야죠?" "제가 아무개씨 비서가 아니죠?" "아무개씨 눈에는 제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센터로 보이세요?" 이런식으로 잘라요 딱딱. 사람들을 도와주다보면,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가끔 도를 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경우에 전 꼭 집어서 답을하고 안도와줘요. 그러다 정상인 레벨에서 도움을 요청하면 또 잘 들어줘요. 내 기분 상하면서 왜 남 일을 해줘야하는데요? 그죠? 전 이런 선 구분을 원래 잘했어요. 성인이 되고부터 스스로 터득이 되더라고. 이 사람은 뭐지? 싶은 ㅎㅎ . 제가 속에 뭘 쌓아두는 스타일도 아니고,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인데다가, 그렇다고 막나가는 스타일은 아니라 공격적으로 언행하지 않으면서 할말은 다 하는거죠. 제가 틀린말을 하는게 아니고 도움이되니 그래도 사람들이 떠나진 않네요.

  • 6. 허이그
    '18.5.8 5:21 AM (118.32.xxx.49)

    다 좋은데요,
    뭐던 한번에 되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그렇게 나올경우 먼저 상대해주는 화법부터 키워서 -- 받아치는 기술 (이건 그야말로 기술입니다)을 충분히 축척해야합니다. 더 중요한건 상대방을 빨리 파악하는 능력부터 키워야합니다. 한마디로 그냥 공부여요 공부... 부단한 공부 -- 지금 이야길한걸 6개월만 몸에 베이개 하세요...그럼 저절로 몸이 작동합니다. 여기서 몸이란 심신입니다. 원래 우리말의 몸이, 심과 심 두가지인데 이놈의 서양과학이 들어오고 분리시켜 버렸어요... 쪼개고 조개고 융합하지 않고 분석만 해버려 인간이 분해되어버림. 머 그렇습니다. 파이팅))))

  • 7. ㅇㅇ
    '18.5.8 5:56 AM (124.59.xxx.56) - 삭제된댓글

    지잘못 모르고서 나만 개취급 당하다 보니..참기만 해선가 봐요.

    나쁜건 자기들이고 피해는 내가 더 당했는데 반대로 알고 있으니 답답.. 그렇다고 싸우는데 힘빼고 싶지않아서 참은거 뿐인데 참는것도 뭐가 나쁜가요?
    그냥 나는 이미 상대방에게 개인데.. 지는 나한테 더한짓 했으면서 자기는 아무 잘못없는데 그런줄아는 미친놈..
    더보면 정신병 걸릴거 같은데 말이에요..

    전 진심 그사람들 다 피하고 없는듯이 살고 싶어요..

  • 8. ...
    '18.5.8 6:12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줄 바꿈 좀 해요. 읽는데 눈이 아파서..ㅜㅜ

  • 9. ...
    '18.5.8 7:02 AM (125.177.xxx.43)

    뭐든 연습이 필요해요
    안그런 사람이 바뀌려면요

  • 10. ㅁㅁ
    '18.5.8 7:14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일단 글부터 읽는이 배려가 없음
    눈 아파 패스

  • 11. 줄 바꿈
    '18.5.8 7:32 AM (175.223.xxx.245)

    을 하려고 수정으로 들어 가 탭을 이용해 글을 오른쪽으로 밀어서 줄 바꿈 하고 확인 눌렀거든요. 근데 도루묵이고요. 눈 아프신 분들 읽는데 불편드려 죄송해요. 처음 글을 쓸때 줄바꿈을 안하면 수정에서는 못 고치는 걸까요?

  • 12. ..
    '18.5.8 7:50 AM (121.144.xxx.195)

    충분히 이해되고요
    요단계에서 넘어가면
    받아치지 않고도 마음편한 단계까지 도달합니다
    그러면 진정 내 맘대로 되는 단계예요
    화이팅!!

  • 13. 윗님
    '18.5.8 8:13 AM (175.223.xxx.245)

    요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방법은 무언가요? 전 지금 요 단계 초입이니 아직 연습도 안되었고 다음 단계가 뭔지도 알 수가 없어요 . 요단계를 잘 보내면 스스로 깨치게 될까요? 다음 단계를요.

  • 14. 진작 알았어야
    '18.5.8 8:18 AM (175.116.xxx.169)

    맞는 말이네요.
    단 좀 일정 시간 두고 사람 파악한 후 해야한다는 전제라면요. 안그러면 쌈닭되요^^

  • 15. ...
    '18.5.8 9:18 AM (218.145.xxx.213)

    사람을 파악하고 거리를 두는 연습. 의식적으로 해야한다는 걸, 늦게 깨달았어요.
    이게 참 중요한 공부더라구요.

  • 16. ᆢ ᆢ
    '18.5.8 9:29 AM (218.41.xxx.33)

    그러게요
    너무 늦게알아 몸이 늘 아픈 1인ㅠ
    이제라도 해야하는데
    저는 붙어있는 남편이 제멋대로 성격이라
    힘들어요
    기분이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고요
    말도 함부로 하고 기가쎄서
    당해낼수가 없어요
    막무가내 스탈이라
    싸워봤자 더 힘들어서
    내가 참고 말지 하다가
    제가 아프네요ㅠ

  • 17. ....
    '18.5.8 10:13 AM (117.111.xxx.206)

    저장합니다

  • 18. ....
    '18.5.8 10:42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

    저는 한두번은 참아 줍니다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반복된다 하면 인지 시켸줘야죠

  • 19.
    '18.5.8 11:14 AM (175.117.xxx.158)

    내맘편한법

  • 20. ...
    '18.5.8 11:27 AM (222.239.xxx.231)

    상황파악 말발 순발력
    기술 연마해야하는거군요

  • 21. 표현
    '18.5.8 4:23 PM (112.217.xxx.251)

    마음 상처 받지 않는 방법 좋은글 많네요..

  • 22. ㅇㅇ
    '18.5.8 6:39 PM (121.168.xxx.41)

    경우 없거나 어처구니 없는 즉 귀를 씻어내야 하는 말을 듣게 되거나 상황에 빠지면 그냥 바보같이 꾹 참지 말고
    이해하려고도 말고 용서하려고도 말고 무슨 개소리야라고 상대방을 쳐다 보며 상대방의 개소리에 정확하게 답해 주기.

    상대방이 자기 잘못을 인지 못하고 오히려 뭐라 하면 그럼 그게 사람이 할 소리야,하며 상대방 말이 잘못 되었음을 인지 시켜 주기.

    끝까지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하면 사람이 돼서 왜 개소리를 지껄여 하고 쐐기 박아 주기.

    포인트는 항상 남을 이해해 주고 용서해 줘야 한다.
    왜냐하면 나도 부족한 인간이기 때문에 라는
    착한 사람 증후군에 빠지지 않는것.
    그냥 내 그릇을 알고 남이 잘못했을때는 용서하지 말고
    그렇다고 응징하라는게 아니라 나에게 실수하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 너는 사람 대접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정확히 인지 시켜 주는것.
    역시 나도 잘못 행동하거나 싸가지 없는 말을 의도적으로
    상대방에게 했을 땐 상대방에게 개 취급을 받게 된다는것을
    항상 염두에 두기.
    그동안 용서 할수 없는일 이해할 수 없는 일을 가슴에
    담아 두는 과정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하며 살았어요.
    애당초 거지같은 그런 말과 행동은 이해 받거나
    용서 받을 수 없는건데두요.
    용서할 수 없는건 용서 안 하고 이해할 수 없거나
    받아들일 수 없는건 안 받아 들이지
    더이상 용서해야 한다, 받아 들여야 한다는 상대방의 뻔뻔한 강요나
    내 강박에서 벗어 나기로 했어요.
    그렇다고 뭐 대단한 복수를 하는건 아니에요.
    참지 않겠다는 거지요. 나 자신을 학대하는게 잘 하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냥 내 그릇만큼 살기로 했어요.

  • 23. ㅇㅇㅇㅇ
    '18.5.8 7:12 PM (180.69.xxx.24)

    네...가만히 당하고 있지 않겠다..좋은 포인트에요
    그런데, '개소리'로 받아치면 또 싸움과 갈등이 생기는데
    거기에도 상당한 에너지가 들어가거든요

    저는 좀 여유있게 받아치고 싶더라고요
    상대방을 짓밟지 않고 유연한 태도로
    그러나 정곡을 찌르는 말로 헛! 하게 만드는 그런 방법이요.
    경계선 쫙 긋는 말 있죠..여기 넘어오지 말아라..나 호구 아니다..하는 말.
    아직은 개발 못한 기술이고요..^^;;;;
    제가보니 너무 쌈닭말고 노회찬씨..유시민씨..요새 좀 잘하는 거 같더라고요.
    적절히 유머 섞어서요.
    최근에 '먼지 제거한다고 먼제한테 복수하는 겁니까?' 아주 좋았어요.

  • 24. pianohee
    '18.5.8 7:36 PM (1.102.xxx.108)

    연습하고 복습해야할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다.

    훅치고들어오는데 한번도 받아치기를 못해요.

    한다면 성질을 내면서 해요.

    하수를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60 인데도ㅠㅠ

  • 25. ..
    '18.5.8 7:46 PM (211.243.xxx.172)

    ...........................

  • 26. 에고
    '18.5.8 7:47 PM (175.114.xxx.176)

    방금전 황당한 상황을 겪은제게 꼭필요한 말씀이네요.ㅜㅜ.근데 그런 능력이 평생 살아도 전 길러지지않는 능력이라는게 문제예요..아후 지금껏 가슴이 쿵쾅거리고 정말 화가나서 눈물이 날꺼같아요. ㅜㅜㅜㅜㅡ

  • 27. 맞아요
    '18.5.8 9:40 PM (115.137.xxx.76)

    바로바로 돌려주며 더 쎄게 말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옛날엔 왜 그리 무시당하고 대인배인척 살았는지. 후회스러워요
    지금 그런사람 만나면 되갚아 말해줄 자신있는데 ㅋ
    소인배 컴플렉스라 대인배인척 하고 살았는데 소인배인 나답게 살려구요

  • 28. .....
    '18.5.8 9:56 PM (122.35.xxx.34)

    이불킥 그만하고 즉각즉각 정색하고
    되받아쳤음 하는데, 맨날 당할 때
    입 벌리고 멍때리니 거참...

  • 29. 정독하려고
    '18.5.8 10:22 PM (211.208.xxx.108)

    댓글달아요

  • 30. ㅡㅡ
    '18.5.8 10:36 PM (125.130.xxx.155)

    그게..
    남한테 착하게 괜찮게 보이려는 욕심을
    먼저 내려놓아야 해요
    저는 엄청난 오해를 받고 억울해 죽겠는데도
    그 오해를 풀고 싶어서, 나 그런 사람 아니다 알리고 싶어서
    진 다 뺐는데, 넘 후회되어요
    나를 못된년으로 오해한 그 년을 대놓고 족쳤어야는데!!
    암튼 열등감 심한 사람들 피하고,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픈 인정결핍 인정하고 싫은건 싫다고 건강하게 표현하면 훨 낫더이다

  • 31. ..
    '18.5.8 10:49 PM (223.62.xxx.6)

    네 원글님 전 이렇게 살고있어요
    이런 맘 아니면 밥이 되기 쉬워요
    아닌 걸 알면서 비위맞추고 좋게좋게 지낼 필요 없어요
    내 주장대로 사는 게 맞아요
    괜히 쓰잘떼기 없는 인간들 때문에 힘들 필요 없어요

  • 32. ㅇㅇ님
    '18.5.8 11:00 PM (175.223.xxx.33)

    글 읽기 편하게 문단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다음 번에 글 쓰는 일 있다면 처음 쓸때부터 문단을 나누면서 쓰도록 해야 겠어요. 모두들 힘내시고 2018년 건강하세요. 나는 엄마의 자부심이다. 란 문구가 있더군요. 못난 짓 하지 않고 꿋꿋하게 잘 살어야겠어요.

  • 33. 마른여자
    '18.5.8 11:07 PM (49.174.xxx.141)

    저장할께요

  • 34. ....
    '18.5.8 11:09 PM (116.32.xxx.97)

    할말 못하고 나중에 자다가 이불킥하는 것보단 그 때 그 때 받아치고 풀어야죠.
    너무 착한 사람 되려고 아둥바둥할 필요 없어요.

  • 35. sky
    '18.5.8 11:20 PM (1.239.xxx.54)

    마음 편하게 사는 법을 알았어요 감사^^

  • 36. ..
    '18.5.8 11:27 PM (211.223.xxx.9)

    맞는 말이죠

  • 37. 오기
    '18.5.8 11:49 PM (118.39.xxx.127)

    상대방을 대하는 방법 저장할께요~^^

  • 38. 라떼
    '18.5.8 11:52 PM (218.52.xxx.34)

    표현은 조금 세지만 어느정도는 맞는 말씀 같습니다.

    보통 말을 뱉으면서도 자기도 아차 싶을때가 있어 말해놓고 모른척 할때도 있는데 상대방이 그 점을 정확하게 지적하면 반성(?)하게 되며 좀 수그러드는 경우 있거든요. 대신 상대방의 지적의 표현이 거칠거나 무례하다면 역효과도 역시나 큰듯해요. 적절한 선이 필요하겠죠

  • 39. 인간관계는
    '18.5.9 12:14 AM (124.53.xxx.131)

    쉬울때가 없는거 같아요.
    본글도 댓글도 좋네요.

  • 40. 고맙습니다
    '18.5.9 12:28 AM (183.96.xxx.67)

    저장해요 ㅎㅎ

  • 41. 알면서도..
    '18.5.9 1:23 AM (182.222.xxx.77)

    알면서도 실천.실행이 어려워요

  • 42.
    '18.5.9 1:46 AM (211.204.xxx.23)

    시간날때 새겨 읽어볼게요

  • 43.
    '18.5.9 1:51 AM (220.88.xxx.92)

    좋은글 감사해요

  • 44. 간단하게....
    '18.5.9 8:23 AM (1.238.xxx.177)

    내가 상대방에게 받은 기분나쁜 정도를 그대로 전달하면 쉬울것같애요
    바로 즉시 대응하지 못한다고 속상해하시지 마세요
    반드시 그상황은 또 당면하게 되거든요
    그때 연습한대로 대해주면 큰소리 안내고 내가 하고싶은 의사표현 부드럽게 해줍니다
    나빴던 기억을 그대로 되돌려준다가 포인트입니다
    상대방의 반응에 일희일비 할 필요는 없구요
    나를 존중해줘야 너도 존중받는다는걸 어필하면 됩니다

  • 45. 오.. 좋아요.
    '18.5.9 1:35 PM (220.83.xxx.189)

    무슨 개소리야--상대방의 개소리를 정확히 정의
    그럼 그게 사람이 할 소리야--상대방의 잘못을 인지시키기
    사람이 되서 왜 개소리를 지껄여-쐐기 박기
    착한 사람 증후군에 빠지지 말기
    나에게 실수하고 있기 때문에 너는 내게 사람대접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인지시키기
    나도 같은 행동을 하면 개취급 받는 것 염두에 두기

  • 46. 맞아요
    '18.5.9 5:35 PM (112.152.xxx.146)

    저도 착한이미지 좀 내려놓고 아니다싶을땐 받아치게되더라구요..

  • 47. ^^
    '18.5.9 6:40 PM (222.113.xxx.227)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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