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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저 앞으로 인생 좀 풀릴까요..

사주 조회수 : 3,465
작성일 : 2018-05-08 00:59:49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해서요..
을묘년 을유월 경진일  을유시 입니다..
제 인생에서 남편이 언제쯤 떨어져 나갈까요..?
가위쓰는 일로 생계를 꾸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IP : 123.254.xxx.1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
    '18.5.8 1:28 AM (115.41.xxx.137) - 삭제된댓글

    이쁘게 꾸미고 치장하는 업종
    미용 인테리어 디자인 옷수선 단품종 분식집
    식육점가능 해보입니다.
    음력 9.10월경에 남편의 문제는 결론이 날것
    같읍니다.
    힘내세요. 앞으로 운은 지금보다 좋아 질것 같읍니다.
    사주 댓글에 말이 많아서 조금 있다
    삭제 할께요.^^
    답답함에 도움될까 해서 올려봅니다.

  • 2. ....
    '18.5.8 1:35 AM (123.254.xxx.14)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미용일 배우도 있거든요.
    올해 말엔 떨어져나가려나보네요..
    아직 먼듯 느껴지지만 그래도 끝이 있다하니 좋게 생각하럅니다..

  • 3. ..
    '18.5.8 1:39 AM (123.254.xxx.14)

    감사합니다.
    지금 미용일 배우고 있거든요..
    올해 말엔 떨어져 나가려나 보네요..
    아직 먼듯 느껴지지만 그래도 끝이 있다하니 좋게 생각하렵니다..

  • 4. ^^
    '18.5.8 1:41 AM (115.41.xxx.137) - 삭제된댓글

    잘 선택 했읍니다.
    내년에는 일 시작 하실꺼에요.꼭 시작하세요.
    축복드립니다.

  • 5. ...
    '18.5.8 1:43 AM (123.254.xxx.14)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슴떨려서 차마 못 물어봤는데 제가 양육권 받을구 있을까요..?

  • 6. 아~
    '18.5.8 1:50 AM (115.41.xxx.137) - 삭제된댓글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원글님 경진일주라
    친정엄마가 아이를 키워 줄수 있으니
    양육권 받는 것으로 봅니다.

  • 7. ..
    '18.5.8 1:57 AM (123.254.xxx.14)

    감사합니다..
    그렇지않아도 양육권 받으면 친정쪽으로 이사갈려고 했어요..
    이제 한숨 놓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씀 들어도 자식과 생계 문제에 있어서는 마음을 놓기가 힘들어 또 잠 못자고 힘들어하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님 덕에 몇일은 발 뻗고 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식상 없는 사주라고 아이와 인연이 없다는 말 듣고 너무 좌절했는데...
    좋은 말 한마디가 전 너무 간절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꺼에요..

  • 8. ~~
    '18.5.8 2:02 AM (115.41.xxx.137) - 삭제된댓글

    경진 진토 중에 상관 계수 있답니다. 딸인데...
    공부 차원에서 물어봅니다. 아들 딸??^^

  • 9. ..
    '18.5.8 2:04 AM (123.254.xxx.14)

    아들입니다

  • 10. ~~
    '18.5.8 2:09 AM (115.41.xxx.137)

    아~ 네
    답주셔서 감사 합니다.
    공부 더 해야겠읍니다^^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해 드릴께요.
    행복하세요.

  • 11.
    '18.5.8 2:18 AM (115.41.xxx.137)

    을은 머리카락 유는 가위에 해당하니 컷트에
    탁월한 소질 있으니 집중해서 실력 쌓아서
    성공하세요.

  • 12. ...
    '18.5.8 2:23 AM (123.254.xxx.14)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는 잘 한다는 소리는 듣고 있어서 큰 고민없이 이 길로 가려합니다..

  • 13. 전에 글
    '18.5.8 2:31 AM (172.56.xxx.200) - 삭제된댓글

    전에 글 올린거 봤는데요.
    제 경우 저는 엄마를 뜻하는 인성이 사주에 없고
    저희 엄마는 식상이 사주에 없어요.
    저는 오빠 하나 있고, 오빠사주는 모르겠구요.

    저 19살때 엄마는 아빠와 헤어지고 혼자 외국으로 이민갔어요. 그리고 10여년의 세월이 지나 엄마와 만났지만 역시 묯개월후 또 헤어지게 되더군요. 근데 이게 엄마가 식상이 없는탓일까요? 아뇨. 저희 엄마 성격이 그랬던거에요.

    모둔건 선택인데, 저희 엄마는 모성애가 없어요.
    그리고 항상 사랑을 꿈꿨어요. 불행했던 결혼생활내내 바람을 피우시거나 외국으로 가선 단 한달도 남자없던적 없고
    지금은 60세 넘어 외국인과 재혼도 했어요.

    늘 자식치닥거리를 귀찮아했고, 본인 인생, 본인의 남친과 재혼이 큰 중요한 일이었어요. 저희 남매는 19세이후 사실상 엄마와는 끝났다고 봐야겠죠.

    식상이 없다고 자식이 없거나 인연이 없는게 아니고 상대적르로 자식보다 다른걸 더 중심으로 산다는 말이라고 봐요.

    왜냐면 30대에 혼자 되고도 평생 자식만 보고 사는 엄마 친구들도 몇분이나 계시거든요.

    원글님이 자식을 중히 여기고, 앞으로 재혼 생각도 없이 자식에게만 몰두하시면 식상없다고 자식이 떠나지 않아요.

  • 14. 전에 글
    '18.5.8 2:38 AM (172.56.xxx.200) - 삭제된댓글

    재혼후엔 역시나 감감무소식이거나.. 어쩌다 만나거나 연락이 되어도 남자 혼자 못둔다며 금방 떠나시니 저도 엄마란 존재가 정이 안가서 멀리하고, 이대로라면 돌아가신다고 연럭이 온다한들 장례 치를때나 갈까말까.. 사실 가고싶지도 않아요.

    님. 식상이 없단건 자식이랑 인연이 불가항력으로 없는게 아니에요. 다 내 선택인데 자식보다 더 애착가는 다른 상황이 생기면 자식보다 우선순위를 두는 성격일수 있다는 거에요.
    남자든 돈이든 .. 그러니 님 맘 다잡기 나름이고 , 나에게서 아무도 자식 못 데려가요. 저희 엄마는 스스로 뿌리치고 떠났지요. 당신 입으로도 그러구요. 자식은 어차피 크면 남이고 , 남편이 더 중하다고.

    제가 사주얘기 하면 듣기 싫어하세요. ㅋㅋ 그런거 믿지말라고. 근데 어째요. 본인사주대로 사시는데..

    자식 끝까지 지켜주세요.

  • 15. 천직
    '18.5.8 10:42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군검경찰주변 미용실하면 딱일듯.
    지장간에 자식하나 있어요.
    인연도 좋아요.
    무관사주라서 자유로운영혼.
    방에 태양그림 거세요

  • 16. 천직
    '18.5.8 10:48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군검경찰주변 미용실하면 딱일듯.
    지장간에 자식하나 있어요.
    무관사주라서 자유로운영혼.
    방에 태양그림 거세요
    형제이상?은 없으신지요

  • 17. ..
    '18.5.8 11:35 AM (222.111.xxx.27)

    감사합니다.
    네에 언니 오빠 있는데 모두 무탈해요.
    언니는 금전적으로 무척 여유로운 편이라 저를 많이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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