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년이란 짧은 시간동안 많은것이 변했어요

유키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18-05-07 20:15:16
신랑과 사업 시작한지 1년2개월되었네요
자신감반.. 그리고 두려움반으로
망해도 젊으니깐 헤쳐나갈수 있어 하는마음으로 시작하였지요

월세 낼 바에는 차라리 우리건물사서 담보대출받아서
열심히 대출갚아보자 하며 한달에 삼백정도 원금이자 갚고있어요
이곳에 터를 잡자마자 아이도 생기고..

사업준비하느라 돈한푼이 아쉬워서
라면도 사리면 따로 사서 그렇게 끓여먹곤 하고
삼겹살이 먹고싶어서 마트 정육코너 몇번왔다갔다하다 그냥오고
했었어요

밤인지 낮인지도 모르고 일했고
추운지 더운지도 모르고 일을 하니
사람들이 인정을해주더라구요.. 너무 욕심부린다고 욕도하겠지만~
돈은 인생에있어서 옵션일뿐이다라고 늘 생각했었는데
예전 월급쟁이였을때 비해 많은 돈을 만지다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덜받는거 같아요

마음도 더 여유로워지고
먹고싶은거 있음 사먹고
자잘자잘한거에 집착하지않고..
아무튼 1년동안 마인드가 많이 바뀐것 같아요
누군가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에게 한다면
해답까지는 아니여도 방향지시 해줄수있는 혜안도 어느정도 생겼어요

그래도 늘 신랑하고 얘기하죠
우리 초심을 잃지말자고

낙지볶음 얼큰하게 했으니 신랑과 막걸리한잔 하면서
오늘하루 마무리하려구요
IP : 175.201.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7 8:18 PM (125.177.xxx.43)

    축하해요 ㅎㅎ

  • 2. 장사?
    '18.5.7 8:19 PM (116.127.xxx.144)

    라는게 전 해보지는 않았지만,
    주변 상권 변해가는 모습 보면
    어느정도 기반이 돼가겠다? 싶으면

    요즘같은땐 1년? 아니면 6개월?정도 되면
    경쟁자가 생기더라구요. 희한하게.

    사업 잘되시길 바래요

  • 3. ㅇㅇ
    '18.5.7 8:21 PM (175.192.xxx.208)

    지금 뭐든 하실 수 있는 자신감 자체가 큰 자산이겠네요.
    사업 번창하세요^^

  • 4. ㅁㅁ
    '18.5.7 8:23 PM (116.40.xxx.46)

    돈이 인생의 옵션 아니에요
    가장 기본 디폴트고요. 돈이 있고 나서 나머지가 옵션이에요.
    이 나라는 선비의식 쩔어서 돈에 대한 개념을 안 가르쳐서
    장사나 연예인 스포츠선수가 돈 버는 거 이해 못하거든요.
    그게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번창하시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더욱 성공하세요

  • 5. 유키
    '18.5.7 8:32 PM (175.201.xxx.62)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배웁니다~~^^

  • 6. ..
    '18.5.7 9:5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어느쪽 일하세요? 원래하시던분야 하시나요?

  • 7. 유키
    '18.5.7 10:01 PM (175.201.xxx.62)

    기술이에요
    신랑은 유년기때부터 이분야에 미쳐?!있었죠
    저는 사무일 다 보고있구요~~

  • 8. ..
    '18.5.7 10:5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아..맨땅에 헤딩은 아니네요.. 요즘 이런저런 고민이많아 여쭌건데 답변 감사해요~건승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7028 이읍읍 형수 쌍욕 기사 언론중재위원회 조정결과 19 모든게구라 2018/05/07 2,779
807027 정려원씨 예쁜거에요?? 21 ..... 2018/05/07 7,862
807026 배고파요 ㅠㅠㅠㅠ 6 아 배고파 2018/05/07 1,513
807025 처음부터 너무 살가운 사람 9 사람 2018/05/07 4,474
807024 빨래 관련 도와주셔요~~ 8 까밀라 2018/05/07 1,502
807023 친정엄마랑 소리 치고 싸웠는데 멀쩡해요 7 미친건가 2018/05/07 4,315
807022 남편한테 설거지 도와주길 바라면 안되겠죠? 5 .. 2018/05/07 1,739
807021 이재명 앞에서 벌벌 떠는 공무원, 20 ㅇㅇ 2018/05/07 4,092
807020 얘네들 왜 갑자기 몰려온데요? 16 컴백 대응3.. 2018/05/07 2,801
807019 국회를 해산 시키려면 1 누가 2018/05/07 893
807018 대부분의 전염병이 동물이 가축화되면서 생긴 거였네요 15 ㅇㄹㅇ 2018/05/07 2,526
807017 조울증이라는게 이런건가요 6 혹시 2018/05/07 4,532
807016 한우물 볶음밥 어떤가요? 5 모모 2018/05/07 1,875
807015 하와이 화산, 리조트는 괜찮은거죠? 1 122018.. 2018/05/07 1,588
807014 민주당 내분 일어난건가요? 50 구경하는사람.. 2018/05/07 3,572
807013 세상에 심한 냄새 맡아 보셨나요 9 기역 2018/05/07 3,935
807012 미스트리스에서 이희준의 정체는?? 6 mary 2018/05/07 2,319
807011 온라인 쇼핑몰.. 해도 될까요? 8 ㅇㅇ 2018/05/07 3,088
807010 아카시아원목 식탁 괜찮을지 봐주실래요? 5 식탁 2018/05/07 2,118
807009 남편이 강아지 침대에서 재우지말라고해요 24 고민 2018/05/07 9,956
807008 이정렬 전판사 트윗 (집회 채증 막을수 있나봐요) 9 감사합니다 2018/05/07 2,229
807007 홍준표보다 김성태가 더 더 싫어요.... 5 쓰레기들 2018/05/07 1,450
807006 중소기업제품 TV 써보신 분??? 3 123 2018/05/07 1,230
807005 문빠들 정신차릴날이 한달 조금 남았네요 41 미친문빠들 2018/05/07 3,150
807004 구리시에 다이어트 전문 이정신과 다녀보신 분 계신가요? 5 다이어터 2018/05/07 8,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