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도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아야하나요?

예방접종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18-05-07 17:36:26
아기때 다 맞은건데. 45세가 되면 디프테리아와 파상풍은 또 한번 맞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맞아야 하는 건가요? 혹시 성인이 되어서 다시 맞으신 분 계신가요?
IP : 158.140.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8.5.7 5:38 PM (119.64.xxx.222)

    41세때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하며 어른인 저와 남편은 파상풍 주사를 다시 맞았습니다

  • 2.
    '18.5.7 5:42 PM (211.192.xxx.2) - 삭제된댓글

    6년전 유리에 베이고 맞고, 남편은 작년에 작은 화상으로 맞았어요.
    아들은 올 해 우리 나이로 12살 되니 맞으라고 문자가 왔네요.

  • 3. 00
    '18.5.7 5:42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어릴때 의무적으로 맞았고 3년전고기썰다 칼에찔려 바로 병원가서 맞았어요

  • 4. T
    '18.5.7 5:44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작년에 텃밭하다가 호미에 발을 찔려서 10년짜리 맞았어요.

  • 5. ...
    '18.5.7 5:53 PM (220.120.xxx.158)

    미리 맞지는 않고 다쳐서 병원가면 그때 접종하라더군요
    다친후에 맞아도 되나봐요

  • 6. ...
    '18.5.7 6:59 PM (14.1.xxx.94) - 삭제된댓글

    과도에 손가락 베였을때 병원가니 바로 주사부터 놓던대요

  • 7. 원래
    '18.5.7 8:26 PM (162.222.xxx.28)

    파상풍은 10년에 한번씩 다시 맞는게 원칙이예요.
    근데 대부분 성인이 되서는 미리미리 챙겨 맞는분 드물구요 병원에서 업데이트해서 접종하라고 권유하는곳도 있어요. 외국 장기로 나간다고 하면 외국은 업데이트해서 맞으니까 파상풍이랑 또 뭐하나 있는데... 그거랑 미리 맞고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 8. 저요
    '18.5.7 10:48 PM (58.122.xxx.77)

    평소 여기저기 잘 긁히고 다니기도 하고, 10년마다 맞아야 되는 걸로 알고 있어서
    서른 살에 한 번 맞고, 마흔 살 되면서 기념처럼 다시 맞았어요.

    근데 근처 병원에서 모두 가지고 파상풍약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서
    미리 몇 군데 전화해보고 갔어요.

  • 9. 십년에 한번씩이 정석이라네요
    '18.5.7 10:51 PM (210.220.xxx.245)

    저도 고양이에게 깊게 할켜서 심하게 부어오르고 아파서 그냥 약바르다가 병원갔더니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주사 맞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095 중멸치로 국물 내도 될까요? 5 육수 2018/09/19 1,687
856094 김어준의 알바타령 35 거울이되어 2018/09/19 1,604
856093 문 대통령 “북한과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추진” 7 피플 2018/09/19 1,057
856092 가 자기정치 철저히 싫어하죠 문파가? 11 박그네 2018/09/19 573
856091 해프닝이라고요? 9 .... 2018/09/19 1,289
856090 해프닝 하나 가져와서 별쇼를.. 39 .. 2018/09/19 2,141
856089 여·야 3당 대표-北 의회 관계자 면담 불발 '해프닝' 28 해프닝? 2018/09/19 1,624
856088 팟캐 나도꼼수다 19 ㅇㅇㅇ 2018/09/19 970
856087 김어준 총수 말대로 되네요 29 butani.. 2018/09/19 4,430
856086 평창 노답 3형제와 평양 노답 3남매. 8 ㅇㅇ 2018/09/19 1,914
856085 유해용 기억해주세요. 2 적폐청산 2018/09/19 566
856084 망한인생 지금부터라도 희망이 있을까요? 13 모든걸끝내고.. 2018/09/19 3,942
856083 요며칠 조용하다 했더니 또 난리네. 25 ..... 2018/09/19 2,270
856082 이재용은 새여자와 살고 있겠죠? 11 .... 2018/09/19 21,077
856081 北 주민에 90도 인사한 文대통령.."전단 100억장 .. 11 .. 2018/09/19 3,558
856080 저는 이 엄마를 어떤 얼굴로 봐야할까요 32 ... 2018/09/19 18,981
856079 문파는 지를 위한 정치하는것들을 싫어해요. 32 웃기네 2018/09/19 1,115
856078 시댁카톡 탈퇴 후 11 다시명절 2018/09/19 6,704
856077 피아노 많이 치면 손가락 마디가 아프나요 3 .. 2018/09/19 1,678
856076 저희 지역맘카페 난리났네요.jpg 76 잡것이네 2018/09/19 33,447
856075 참 숯 전기그릴 0 2018/09/19 656
856074 평화의 걸림돌이 된, 여야3당 대표들을 탄핵하도록 도와주세요 34 화이팅 2018/09/19 1,519
856073 남자친구의 넌 그리 뚱뚱하지 않다. 는 표현 16 그리 뚱뚱 2018/09/19 3,500
856072 털보도 알았나보네 33 작전짜네 2018/09/19 2,963
856071 김정은 "수준이 낮을 수 있어도 성의 받아주길".. 14 ㅜㅜ 2018/09/19 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