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식한질문 죄송. 가시광선이 온기도 있나요??

무식한 조회수 : 738
작성일 : 2018-05-07 17:18:21
채광이 좋으면 온도도 높은건지 해서요.
저희집이 정남향 옛날아파트라 채광 최고인데 더워요..
이게 채광으로인한 느낌적 느낌인지 아님 실제로 가시광선이 온기도 품고있는건지요..



IP : 223.38.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8.5.7 5:21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열이 전달되는 형태는 3가지 입니다.
    고체를 통해 전달되는 전도.
    유체를 통해 전달되는 대류.
    전달물질 없이 빛의 형태로 도달하는 복사.
    결론은.. 당연히 온도가 올라갑니다.

  • 2.
    '18.5.7 5:46 PM (210.90.xxx.203)

    당연하죠. E = h v 인데요, 여기서 E는 전자기파의 에너지, h 는 플랑크 상수, v (영어의 브이가 아니라 영어의 N에 해당하는 그리스어의 nu) 인데 v 는 진동수에요. 진동수는 파장에 반비례하니까 (즉, 파장이 짧을수록 고에너지) 빛의 속도 나누기 파장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우리 눈이 인식할 수 있는 가시광선의 파장은 대략 400에서 700 나노미터 정도 됩니다만 원글님 집에 들어오는 빛은 가시광선만이 아니라 실제로는 백색광 전체의 에너지가 정남향 채광창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고 있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228 우유 유통기한 5일 지났어요 12 ㅡㅡ 2018/09/07 1,559
852227 문프, 특사단 기대 이상의 성과 [09.07 뉴스신세계]-라이브.. 5 ㅇㅇㅇ 2018/09/07 338
852226 CD /DVD /만화책장 추천 부탁드려요. 3 가구 2018/09/07 278
852225 “성매매 기록 확인해 준다” 유흥탐정에 두 번 분노한 여성들 oo 2018/09/07 1,244
852224 한국 갤럽 조사, 문대통령 지지율 49 퍼센트..... 첫 50.. 11 ... 2018/09/07 932
852223 밥블레스유를 보며 최화정.. 8 궁금.. 2018/09/07 7,503
852222 초등 아들 성교육 고민입니다.. 5 다즐링 2018/09/07 2,254
852221 아래 갤럽 대통령지지율 49% 글 이상하네요. 12 sbs 2018/09/07 883
852220 잊을수없는 댓글 하나.. 8 ... 2018/09/07 1,614
852219 월마다 규칙적으로 돈이 들어온다면 뭐가 좋을까요? 13 불량미마 2018/09/07 3,355
852218 [09월 07일 09시 03] 北, 평양 인근 ICBM 조립시설.. 8 기레기아웃 2018/09/07 572
852217 녹두전 반죽 파는 곳 있을까요? 3 레드향 2018/09/07 1,451
852216 털보 뼈 부러질 핵폭탄급 팩폭! 38 와우 2018/09/07 2,365
852215 초1인데 길건너 빵집에서 집까지 혼자 가게 뒀어요 5 ㅇㅇㅇ 2018/09/07 1,474
852214 지방사립대 보내야 하나요? 13 정말 2018/09/07 2,364
852213 20180905 La 콘써트 팬이 찍은거 함께봐요~ 8 BTS 2018/09/07 716
852212 아이친구엄마랑은 첨부터 선을긋고 대하는게좋나요? 8 .. 2018/09/07 2,842
852211 인생이 후회로 가득이네요 22 지나 2018/09/07 7,362
852210 유효기간 지난 차.... 4 아기사자 2018/09/07 1,173
852209 내가 사랑하는 우리동네~ 6 .. 2018/09/07 1,709
852208 20살 여자아이 선물좀. 4 선물 2018/09/07 579
852207 문재인정권 빨리 내려가야해요 70 개돼지야 2018/09/07 3,058
852206 어느 멋진 날, 세렌디피티 4 .... 2018/09/07 1,200
852205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1 ㅠㅠ 2018/09/07 824
852204 김의성, 외교통상부 앞 화해치유재단 즉각 해산 촉구 1인 시위 10 기레기아웃 2018/09/07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