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좀 보고싶어요
일라딘 미리보기도 보고 리뷰봐도
생각보다 아닌책이 있더라구요.
읽고나서 기분 좋아지고 삶의 희망이 생기는
그런책 어디 없을까요?
장르 불문하고 추천해주심
좋겠네요
원래는 여행책이나 수필을 즐겨보는데
뭐든 읽고싶어서요
미리 감사드리며
1. ㅇㅇ
'18.5.7 4:16 PM (110.70.xxx.230)김별아씨 이 또한 지나가리라, 우리는 꽃필 수 있다
두가지 좋아요.
후자보다 전자가 좋더라구요.
공지영씨 수도원기행 1,2권. 두권 다 좋았는데
2권이 더 마음에 와 닿았구요.2. 후회하지 않는 책
'18.5.7 4:20 PM (59.27.xxx.47)장 그로니에 '섬'... 이책을 읽고 있으면 어딘가 멀리 여행을 가는 것 같아요. 글이 쓰고 싶어져요
니체 전집... 어떤 책도 좋아요 도덕의 계보학으로 시작하면 읽기가 수월합니다
김훈의 자전거 여행... 문장 하나하나 버릴게 하나도 없습니다
배수아 번역 '불안의 서' ... 품절되어서 너무나 아쉬운 책입니다. 이북으로 나왔습니다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 ... 이 작가가 글을 재미있게 써요. 무엇보다 과학에 관심이 없을 때 읽고나서 관심이 생겼습니다.3. able
'18.5.7 4:24 PM (221.150.xxx.96)김소연 마음사전
나쓰메소세키의 도련님
오가와이토 달팽이식당
하루키의 채소의 기분.바다표범의 키스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4. able
'18.5.7 4:26 PM (221.150.xxx.96)이병률의 끌림
김훈 라면을 끓이며
김진애 이 집은 누구인가
다시 시지에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요시모토바나나 슬픈예감
요즘 제가 읽은 그래도 희망적인 책들입니다.5. 날개
'18.5.7 4:38 PM (123.212.xxx.200)전에 알쓸신잡에서 유시민씨가 추천한 책 랩걸.
지금 제가.읽고 있는 책인데요.
극중 주인공의 인생을 보는 관조적시선이 참 마음에 들어요.수필을 좋아하신다니 이 책도 잘 읽으실것 같아요6. ...
'18.5.7 8:02 PM (27.175.xxx.182)여덟단어
7. 솔직히
'18.5.7 9:08 PM (211.59.xxx.161)랩걸 별루였어요 나무 안 읽히고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남아있는 나날
둘다 최고입니다
첫번째 책, 너무 아르다워요8. Dose
'18.5.7 10:06 PM (222.233.xxx.77) - 삭제된댓글- 명작동화 40편에서 찾은 인생통찰
9. Dose
'18.5.7 10:07 PM (222.233.xxx.77)소공녀 세라, 어른의 안부를 묻다
- 명작동화 40편에서 찾은 인생통찰10. ...
'18.5.7 10:50 PM (218.236.xxx.162)김어준 건투를 빈다, 닥치고 정치요
유쾌함이 느껴져요~11. oo
'18.5.8 1:35 AM (175.223.xxx.189)책추천 감사합니다~
12. ..
'18.5.8 4:48 PM (125.180.xxx.222)윗분 쓰셨네요.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