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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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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영업직 정말 힘든가봐요.

... 조회수 : 7,899
작성일 : 2018-05-07 13:25:35
남동생이 제약 영업 한지 3개월 정도 됐어요
이번 연휴때 완전히 시체처럼 잠만 자네요..
그러더니 방금전에서야 깼는데 하는말이..제약영업은 갑을 병정무의 '무'쯤 되는 위치라고...ㅠㅠ
원래는 택배기사일 하다 그만두고 하는건데,
택배기사보다 이 일이 더 힘들다하네요
의사들의 냉대...멸시....
몇달정도는 더 해보겠지만 다른 직업을 알아보고 싶다 그러네요.
제약 영업,으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악명 높은 글들이 많이 나오는데..
정말로 힘든 직업인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IP : 159.89.xxx.1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7 1:29 PM (110.70.xxx.186)

    사촌동생이 일년쯤 하다가 관뒀어요 정말 힘들대요 정신적인 스트레스 ㅡㅡ;; 간쓸개는 다 빼놔야 된다고 에휴 넘 힘드시겠어요

  • 2. 영업직
    '18.5.7 1:29 PM (121.100.xxx.83)

    영업은 다 힘들죠.제약쪽만 그런게 아니구요
    저도 영업직인데 무시 멸시 받는게 일상인거같아요.
    주말엔 기절해요.

  • 3. ...
    '18.5.7 1:31 PM (125.185.xxx.178)

    영업직은 다 그래요.
    관리쪽도 과장급 이상이면 다 영업해요.

  • 4. 의사들 리베이트가
    '18.5.7 1:33 PM (183.98.xxx.37) - 삭제된댓글

    근절되면서 없어져야 할 직종이에요..
    이전에는 하다못해 먹을 거라도 사들고 와서 영업을 했는데
    ( 그러면 그 먹을거 직원들 다 함께 나눠먹기도 하고 하니..의사들도 뭐 사들고 오는 직원은
    사들고 온 성의가 고마워사라도 만나주고 하다못해 한개라도 약 써주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것도 리베이트라고 안 사온다고( 못 사온다고)하네요.
    생각해보세요..
    수많은 제약회사에서 같은 성분의 약을 만들어 판매하는데
    빈손으로 가서 무조건 써주세요 하면 의사들이 만나주나요?
    진료중 바쁜데 빈손으로 찾아와 무조건 만나달라고 앉아 있다 가고..
    의사들도 짜증나죠..
    솔직히 없어져야 할 직종이에요..
    택배기사 하라고 하세요..

  • 5. 의사들 리베이트가
    '18.5.7 1:35 PM (183.98.xxx.37)

    근절되면서 없어져야 할 직종이에요..
    이전에는 하다못해 먹을 거라도 사들고 와서 영업을 했는데
    ( 그러면 그 먹을거 직원들 다 함께 나눠먹기도 하고 하니..의사들도 뭐 사들고 오는 영맨은
    사들고 온 성의가 고마워사라도 만나주고 하다못해 알약 한개라도 써주면서 실적을 올려줬는데)
    이제는 그것도 리베이트라고 안 사온다고( 못 사온다고)하네요.
    생각해보세요..
    수많은 제약회사에서 같은 성분의 약을 만들어 판매하는데
    생전 처음 보는 영맨이 빈손으로 가서 무조건 써주세요 하면 의사들이 만나주나요?
    진료중 바쁜데
    의사들도 짜증나죠..
    솔직히 없어져야 할 직종이에요..
    택배기사 하라고 하세요

  • 6. 늑대와치타
    '18.5.7 1:37 PM (42.82.xxx.216)

    제약 영업 힘들기로 유명하죠...

  • 7. ..
    '18.5.7 1:41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좋은 외국계로 이직하면 그나마 낫다고 하더라고요.

  • 8. 늑대와치타
    '18.5.7 1:42 PM (42.82.xxx.216)

    하지만 그 리베이트 받는거 , 의사들이 좋아한다는 게 함정...
    오리지널 굳이 안 쓰고 카피 쓰는 이유가 리베이트 받는건데 ㅋ

  • 9. 친구
    '18.5.7 1:50 PM (211.108.xxx.4)

    중딩 동창 친구 30후반에 그일하다 뇌출혈로 쓰러져 지금 반신불수
    매일 영업하느라 술마시고 진짜 의사 병원 도우미에 별의별일 다 시킨다고 했어요
    저녁에도 늘 의사 병원 심부름 술마시고..
    그러더니 쓰러졌는데 그나마 외국계라 그런지 산재보험 처리되서 병원비는 나오나봐요

  • 10. ...
    '18.5.7 1:53 PM (121.165.xxx.164)

    을로 살아야 하잖아요
    평생 을로 자존심 다 구기고

  • 11. ...
    '18.5.7 1:54 PM (121.165.xxx.164)

    병워갑질 오죽한가요

  • 12. ....고백부부
    '18.5.7 2:14 PM (27.177.xxx.148)

    고백부부에서 손호준이 제약회사 영업직이었을 거예요.
    의사 마누라 별별 심부름 다 하고 아내한텐 말도 못하고 스트세스 받다가 싸울 대로 싸우고 이혼했었죠. 쩝.
    그나마 드라마라서 가볍게 그려졌다고 생각.

  • 13. 택배가 나을듯해요
    '18.5.7 2:29 PM (223.62.xxx.67)

    진심으로 택배로 업종변경 추천해요

  • 14.
    '18.5.7 2:39 PM (175.117.xxx.158)

    의사병원은 갑질 하려면 위치가 최고봉이라 ᆢ절절매던데요

  • 15.
    '18.5.7 3:02 PM (223.33.xxx.226) - 삭제된댓글

    약사입니다
    영업사원들 고생 많이 하는거 알고
    저도 잘 대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열에 서넛은 잘해주면 우습게 보고 무시합니다
    여자라고 무시하고 함부로 대합니다
    영업사원들도 선택과 집중을 하는거겠죠 백프로 다 잘해줄수가 없으니..
    그럴때 저도 남들처럼 갑질하고 싶은 마음 들때도 있는데
    그래도 그러면 안되지 하면서 그냥 무시당하고 삽니다

  • 16. ....
    '18.5.7 3:48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제약회사 직원 정말 불쌍해요.
    맨날 의사 뒷치닥거리에 의사 와이프에다 세컨드 뒷치닥거리에 여자제공해야지 병원 잔심부름..그냥 의사 노비나 다름없어요.

  • 17. 아이고 왜 또...
    '18.5.7 4:50 PM (121.138.xxx.77)

    영업사원한테 갑은 의사가 아니라 제약회사입니다
    리베이트니 뭐니 언제적 얘기를
    아메리카노 한잔 얻어마신 것 뿐인데 영업사원이 비싼 물품 줬다고 하면 소명기회도 안주고 낙인찍어 버리고 북치고 꽹과리치고 언플하는 게 이나라입니다
    솔직히 영업사원이 꼭 필요할까 싶기도 하죠
    제 주변은 대부분 자기가 처방해보고 먹기 편하고 부작용 적은 약쓰지 영업사원때문에 약 바꾸지 않습니다
    하도 졸라대고 딱한 사정 호소하니 써보기는 하고 그러다 좋으면 처방이 늘지만 당연히 댓가따위 바라지도 않아요
    세컨드 관리한다는 둥 성매매 제공한다는 둥 본적도 없구만
    드라마로 인생을 배우시는 건지
    이러면 또 내 지인은 그렇다는 둥 내 귀로 들었다는 둥 하시겠으나
    솔직히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제약회사 영업사원 힘들다는 글도 순수해 보이지 않고 뭔가 의도가 있는 언플 같습니다
    http://m.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235
    차라리 이런글이 자신의 건강과 치료의 기회를 지키는 데 더 도움이 될 겁니다
    길어서 패쓰했어요 하지 마시고 찬찬히 읽어보시고 생각해보세요
    의사들은 다 그렇게 쌍놈의 새끼들인데
    어떻게 우리나라 의료가 싸고 수준높은 상태로 유지되는지
    이상하지 않습니까?

  • 18. ....
    '18.5.7 4:51 PM (110.70.xxx.149)

    자리 잡으면 연봉 좋고 괜찮습니다. 다만 본인 성향에 맞고 영업능력 좋아야 가능하지만요. 국내사도 괜찮지만 외국계는 더 괜찮습니다. 제약영업에서 자리잡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경력자 나름 대우 받습니다.

  • 19. 저윗분
    '18.5.7 5:33 PM (211.195.xxx.35)

    좋은 은인인 의사선생님들도 계시고
    천하의 쌍놈같이돈독오른 이름만 의사도 있지요

  • 20. **
    '18.5.7 5:35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아이고 왜 또 님 이 링크해 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그러네요.

  • 21. ..
    '18.5.7 6:57 PM (211.108.xxx.176)

    약국에서 알바했었어요
    영업해서 약 주문한거 택배도착한거 빨리와서
    진열안한다고 전화로 닥달하니 영업사원 뛰어왔는데
    쉬는날이라 아버지랑 외식나왔다가 뛰어왔다고..
    명절에 좋은선물하면 약국명당자리에 약진열하게
    해주고 선물안한 영업사원 내내 갈굼당하다가 이사람이
    신입이라 못참고 저한테 왜 이러시냐 지금 갑질하시는거냐고 했다가 본사에 전화해서 영업사원 욕하고 회사약
    다 빼내가라고 고래고래~
    약국바닥에 무릎꿇고 빌어서 약 안뺀 영업사원도
    있고 자동차 수리 맡기러 보내기 심지어 과산화수소 같은
    작은 약 대주시는 70넘은 할아버지 한텐 음식물쓰레기
    집에가서 음식물쓰레기봉지에 넣어서 버려달라고
    검은봉지에 보내고 안했다간 난리칩니다
    정말 고백부부보다 더해요

  • 22. 다케시즘
    '18.5.7 8:07 PM (117.111.xxx.174)

    고대 나온 제 친구는 외국계 제약 영업직으로 시작해서 미국본사 근무도 하고 지금은 해외마케팅 이사로 재직 중인데요.
    말단 영업사원일 때도 출퇴근 자유롭고 시간쓰기 좋다고 엄청 만족하면서 다니던데. 외국계랑 국내제약사랑 분위기가 완전 다른가 봐요.
    저는 엄청 좋은 직장이라 생각해서 제 친구 많이 부러워 했거든요.

  • 23. .....
    '18.5.7 11:04 PM (223.38.xxx.90)

    리베이트가 없어졌군요..
    그냥 웃습니다.

  • 24. ..
    '18.5.8 12:2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의사갑질 유명하죠.. 비위맞추기 어마어마하대요.

  • 25. ㅇㅇ
    '18.5.8 12:45 AM (211.205.xxx.6) - 삭제된댓글

    외국계다녔는데요
    연봉 쎄고 시간자유롭고 나쁘지않습니다 ㅎㅎ
    학력도 높은편이구요 여직원이 많은데
    다들 생활 퀄리티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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