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레를 하면 떡이돼요ㅠ

ㆍㆍ 조회수 : 3,436
작성일 : 2018-05-07 11:30:33
제가 카레를 하면 묽은느낌이 아니라
뭉쳐서 떡처럼 될때가 많네요ㅠ.
국물 많은카레 먹고싶은데 . 물을 더 넣으면 싱거울꺼 같고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IP : 1.245.xxx.7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7 11:31 AM (221.139.xxx.166)

    떡이 될 정도로 되직하면 너무 짤 거 같아요.
    저는 물 많이 넣어요

  • 2. ㅇㅇ
    '18.5.7 11:34 AM (175.223.xxx.18)

    양파 많이넣으세요. 국물 많이나오죠.
    당근감자 카레 양파 고기 토마토도 좋으나
    시다는 빈응이있고요.
    전 사과즙이나 조그만 요구르트하나 넣습니다.

  • 3.
    '18.5.7 11:34 AM (211.246.xxx.21)

    물많이 넣고 싱거우면 소금 한 꼬집 하면 되지 않을까요?

  • 4. 혹시
    '18.5.7 11:39 AM (218.237.xxx.23) - 삭제된댓글

    감자가 너무 풀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너무 되직해져서 다 끓인 카레 마지막에 익힌 감자를 넣고 한 번 데워준다는 개념으로 휘젓고 불을 ㅓ요.
    삶은 감자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 데운다음 맨 마지막에 두니까 되직하지도 않고 감자가 풀어지지도 않아서 저는 이 방법을 써요

  • 5. 혹시
    '18.5.7 11:40 AM (218.237.xxx.23)

    감자가 너무 풀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너무 되직해져서 다 끓인 카레 마지막에 익힌 감자를 넣고 한 번 데워준다는 개념으로 휘젓고 불을 ㅓ요.
    삶은 감자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 데운다음 맨 마지막에 넣으니까 되직하지도 않고 감자가 풀어지지도 않아서 저는 이 방법을 써요

  • 6. ..
    '18.5.7 11:43 AM (222.114.xxx.36)

    카레를 너무 일찍 넣는건 아닌지.. 재료 충분히 끓이고 마지막에 카레가루 넣었어요? 봉지 뒤에 물 양을 잘 보세요.

  • 7. ..
    '18.5.7 11:45 AM (180.230.xxx.90)

    물을 적게 넣으셔서 그래요.

  • 8. 명아
    '18.5.7 11:57 AM (119.192.xxx.51)

    토마토 넣으세요

  • 9. 늑대와치타
    '18.5.7 12:13 PM (42.82.xxx.216)

    물 소금..

  • 10. 늑대와치타
    '18.5.7 12:14 PM (42.82.xxx.216)

    감자는 전분이 있기 때문에 댓글에 나온 것처럼 삶은 감자를 마지막에 투하..

  • 11. 6769
    '18.5.7 12:30 PM (211.179.xxx.129)

    감자 따로 삶는 건 좀 번거롭고
    감자를 썰어 물에 담가 전분을 뺀 후에 넣으면
    덜 걸쭉해 집니다.
    재료를 너무 무를때까지 삶지도 마시구요.

  • 12. 야채
    '18.5.7 12:35 PM (125.141.xxx.202) - 삭제된댓글

    너무 오래 끓이지 마시고요.
    야채가 익은듯 하면, 카레 넣고 끓기 시작하면 휘휘 저은 후에 끄세요.
    우유를 넣어도 좋고요.
    토마토가 짱이고요.
    양배추같은 수분있는 야채를 넣으면 좋아요.
    감자는 되도록 적게 넣어요.

    나는 야채 총정리 할 때, 카레 해 먹어요.
    닭가슴살, 양파 많이, 먹던 브로콜리, 당근, 양배추....이런거 재고 정리
    특히 토마토 5-6개씩 넣기도 해요.
    물을 적게 넣어야 겠지요....영양 보신탕 같아요

  • 13. 레시피대로
    '18.5.7 12:49 PM (118.223.xxx.155)

    하세요
    봉투에 있는...

  • 14. 딤섬
    '18.5.7 1:32 PM (222.155.xxx.136)

    분나는 감자로 하면 그래요.
    제가 사는 나라에 감자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그중에 분나면서 노란색 감자로 하면
    떡도 아니고 아무튼 감자가 다 풀어져서 카레 고유에 맛이 안나요.

    분 안나는 감자로 너무 오래 끓이지 않으면 묽게 맛잇게 돼요.

  • 15. 감자를.
    '18.5.7 5:19 PM (112.150.xxx.194)

    썰어서 물에 담궜다가 하면 괜찮을듯.

  • 16. ...
    '18.5.8 12:37 AM (223.33.xxx.227)

    물이 너무 적어서 그래요.
    카레 농도는 물로 조절하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553 간단한 건강식 블로거좀 알려주세요 2 자영업자 2018/05/22 1,802
813552 육회로 국 끓이는 법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8 82님들 2018/05/22 1,661
813551 부모랑 여행가기 싫어하나요? 12 중딩 2018/05/22 3,704
813550 집에 바퀴를 대하는 법 23 꺙꺙이 2018/05/22 5,137
813549 온가족이 육군현역 만기제대한 엘지 6 엘지 2018/05/22 2,067
813548 솔직히 북한 핵폐기 취재 못갔으면 좋겠어요. 15 남한기레기 2018/05/22 3,095
813547 82쿡님들은 어떤 드라마 부터 기억이 나세요..?? 37 .. 2018/05/22 2,439
813546 국회의원의 국회 내 투표를 할 때 무기명 투표를 폐지하게 합시다.. 7 ㅡㅡㅡㅡ 2018/05/22 667
813545 자식의 하위권 성적 21 ... 2018/05/22 6,151
813544 나경원 비서 박창훈, 경악할 중학생 협박 통화 '응징' 녹취록 11 2018/05/22 2,765
813543 공포물, 기묘한 미스테리한 이야기 좋아하는 남자 어떤가요? 5 ..... 2018/05/22 1,653
813542 참 많이 슬프네요. 인생을 잘 못산걸까요. 44 tmgvj 2018/05/22 26,762
813541 15년 된 가스오븐렌지 2 버리긴아까운.. 2018/05/22 1,585
813540 핸폰에 있는 동영상, 사진을 컴으로 어떻게 옮기죠? 19 평정 2018/05/22 2,144
813539 샌들 요즘 신고다니나요? 5 ㄴㄴ 2018/05/22 2,513
813538 한의대 어떨까요? 8 한의대 2018/05/22 3,143
813537 엄마와 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일까요 27 lilli 2018/05/22 7,029
813536 북한이 1 끝내 2018/05/21 1,008
813535 문파들 피를 들끓게하는 혜경궁김씨의 음해트윗! 7 혜경궁김씨... 2018/05/21 1,325
813534 키자니아에서... 7 Kid 2018/05/21 1,509
813533 치과교정 끝난후 음식씹을때소리.. 3 떡대 2018/05/21 2,275
813532 새벽세시정도에 잠이깨요 ㅠㅠ 7 감사해요 2018/05/21 3,300
813531 상추 먹어서 이럴까요 3 맑음 2018/05/21 3,021
813530 채시라 잡지경품 타러갔다가 모델됐다는데.. 14 ... 2018/05/21 6,312
813529 초등영어 학원 창업 예정중이라 여기 한번 문의드려요. 3 열심히오늘 2018/05/21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