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화가 좀 가라앉아질까요
제가 미련이 남아서 이러는거 잘 알지만...가서 다 엎어뜨려놓고 싶은 마음입니다
남들은 운동을 열심히 해라 니 인생에 집중해라 그 사람 싹 다 잊어라 자립해라 하지만...막상 제 입장이 되어보니 너무 힘드네요
바람나서 날라간 6년 헌신짝 이야기예요
화장하면서 손이 부들부들 떨려 글 올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너무 억울한 기분이 들때
....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8-05-07 10:44:15
IP : 39.7.xxx.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휴.
'18.5.7 10:49 AM (117.111.xxx.134)님..저는 이십년 결혼생활 종지부찍었어요.
바람핀 년놈들 죽여버리고싶죠..
그래도 님은 결혼전이니 차라리 잘됐다고 말해주고 싶네요2. 그런
'18.5.7 11:39 AM (175.223.xxx.112)인간에게 가치를 두니 부들 부들 하는겁니다.
인간 같지않은 *땜에 감정소비하지 말고 맘 편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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