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가 사려고 했던 집이었는데
무슨 귀신이 씌었던지 언니보고 같이 가자 해서
뜬금없이 언니보고 사라했네요.
등기까지 따라가서 다 해주고요 ㅋㅋ
그집이 지금 재개발된다는데
왜 이리 속이 쓰리죠ㅠㅠ
비난보단 위로 부탁드리면 염치없을까요 ㅋㅋ
원래 제가 사려고 했던 집이었는데
무슨 귀신이 씌었던지 언니보고 같이 가자 해서
뜬금없이 언니보고 사라했네요.
등기까지 따라가서 다 해주고요 ㅋㅋ
그집이 지금 재개발된다는데
왜 이리 속이 쓰리죠ㅠㅠ
비난보단 위로 부탁드리면 염치없을까요 ㅋㅋ
언니 복으로 생각 하세요
언니 복2222222
맞죠 언니복.
잊어버려야죠 ㅎㅎ
그게 그렇더라구요
내집이 안될려니
쥐어줘도 놓치는경우도 있어요
부동산은 정말 내운이 있어야 되는거더군요
맘털어버리세요
재개발이라고 다 돈되는 것도 아닌데...
재개발조합 5년정도 관여햇엇어요
코 낀 것일수도 잇음
부동산도 내 복대로 가는 거라고 봐요
윗님
그지역 위치가 그만한데가 없어요.
지하철역 10분거리인데
완전 평지에 고층아파트가 없어요.
첨봤을때
딱 감왔어요
조만간 재개발 되겠다고요..
그래놓고 언니보고 사라고 ㅋㅋㅋㅋ
남 도와주면 그 복 몇 배로 내게 돌아옵니다 잘 하셨어요 진심으로 축하해 주세요. 님도 지금이라도 거기 하나 사시는것 추천합니다
알아보시는 능력이 부럽네요
친한 언니도 아니고 친언니인데도 속이 쓰리나요?
부동산 눈은 있으니 담에 기회나면 실행하세요. 머리좋은데 공부안하는 거랑 같은거죠.
예 속이 쓰립니다.
그집 소개해주고 셀프등기해주고
가만있는걸 밥이라도 사라해서
고기한점 얻어먹었네요.
재개발된다는 소식 전하면서도
저에겐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으니
더 기분이 좀 그렇네요.
고기 사줬다면서요...
친언니가 잘되면 내 일 같지 않나요???
원글님 언니가 가난하면 더 힘들고에요
사세요
매물은 계속 있더구만.
재개발은 단계적으로 오르니 지금이라도 사세요..
그냥 푸념한거에요.
제속이 밴뎅이 속인걸 어떡해요.
예 오리고기 한점 얻어먹었네요.
그리고 지금 그 주변 오를데로 올라서 제가 여력이 안돼요.
그냥 푸념해본거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친언니요.,.????? 그냥 아는 언니도 아니고 친언니가 잘 되었는데 왜 속이 쓰려요.???
언니 복이 아니였다면 언니분도 원글님처럼 한귀로 듣고 흘렸겠죠 자꾸 곱씹으면 속만 상해요 훌훌 털어버리세요
친언니요.,.????? 그냥 아는 언니도 아니고 친언니가 잘 되었는데 왜 속이 쓰려요.???저는 제동생이 제가 로또 1등이 되어도 절대로 못따라갈정도 까지 차이나는데.... 그래도 동생이 잘사니까 마냥 좋던데... 제가 좋아하니까 동생도 그런건 의식 안하던데.... 그냥 언니가 걍 잘되었다는 소식 듣는게 낫지 않나요.. 재개발이든.. 뭐든간에요...
뭐에 씌인듯 그런거면 언니 사주려고 원글님이 그러신거 가봐요 지역이 어딘지 궁금해지네요 주택이 아니라 아파튼거죠?
담엔 저한테 소개부탁드려요~~^^
안목이 있는분이니 또 돈벌 기회가 있을거에요
내 안목이 좋구나 하고 뿌듯해 하세요~~
그래도 남 아니라 언니라는 거에서 위로 받으세요
쌩판 남이었음 진짜 속상하잖아요
정보를 줬으니 나에게도 인사했으면 하는 마음 ...
이해는 하는데 거기까지에요...
내덕에 돈벌었으니 나한테 인사 안하나 라는 거 상대방한테는 또 다르게 보일거에요...
재개발 해본 사람들끼리 우스게소리로 미운 사람에게 재개잘 적극 추천해주란 말이 있어요.
그 만큼 맘 고생이 큽니다.
나중에 언니에게 하소연 이나 원망 들을수도 있어요.
점 두개님
지금 재개발 아니라도
3년전 산 가격보다 엄청 올랐어요.
그리고 위치가 정말 좋아요.
6층짜리 아파트라 허물기도 부담없구요.
댓글에서 위로받고
어차피 내복 아니고 언니복이었다 생각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전 원글님 이해합니다. 비슷한 경우 있는데 별로 나에게 고마와하지도 않고...전 그 그 때 좀 어려워서 더 맘이 좁았었어요. 원글님에게도 좋은 일 생길거에요 ~
님도 사지...아깝네요
그렇지요
아무도 안 산거보단 언니라도 샀으니 다행인건 원글님도 알겁니다,
다만 언니가 너무 고맙다 니덕이다 하면 원글님도 좋았겠지요
언니가 잘 되는건데
그냥 언니가 잘한거처럼 하니 원글님이 서운한거겠지요
아무리 친 언니라도
그 기분 알것같아요
고맙다는말도 없다니 더더욱요
그래도 친언니라 다행이다 생각하셔요
사람이 주식이든 집이든 무언가를 보고 이거 오르겠다 잠시 생각을 할수 있어요
그걸 자신이 확신했으면 땡빚을 지더라도 사는 거죠
만약 행동에 못 옮겼다면 그 정도로 자신은 없는 그냥 스쳐가는 감 뿐일 거예요
저도 뉴스를 보며 지금 어떤거 좋네 사볼까 생각은 해요
하지만 그냥 말죠
나중에 보면 대부분 올랐어요
근데 그 당시에는 빚을 져가면서 살 자신은 없었어요
원글님도 당시에 언니에게 사보라고 했으면서 자신은 사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자신의 의견에 100프로 자신이 없으면서
남한테 부추긴거예요
자신이 있으면 언니랑 같이 샀겠죠
내 손해 볼 마음은 없는 부동산 조언은 아무 가치 없어요
만약 언니가 집이 안팔려 수년간 고생했으면 어쩔건가요
원글님 토닥토닥
더 크게 잘될거에요^^
돈 버는거죠.
모의투자 수익률 높다고 십원한장 안생깁니다.
다음에는 꼭 돈 넣으세요
님 붇까페에 언니한테 투자처 소개해주고
재개발 될 것 같으니
오천 땡겨달라고 했다가 언니가 거부하자
서운하다며 글 쓴 그 사람 맞죠?
맘보 그렇게 쓰고 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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