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증많은 사람 힘든게 제가 그릇이 작아서일까요

에궁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18-05-07 10:20:17
뭐 이리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은지...

크게 화를 내는 건 아닌데요.

식당에 가도 마음 안드는거 투성 운전하다가도...

식당가서 음식도 그냥 맛없어도 이미 먹고 있는데 뭐어쩌나요

그냥 맛없네 다신오지말아야지

이정도만 하면 되지 계속 오는게아니었다 음식이 어떻딘 아괜히왔다

몇번을 말하는지

이런거에 기빨리는게 제성격도 약한건지

그냥 저는 좋은게좋은성격이라 힘드네요
IP : 122.37.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8.5.7 10:23 AM (221.158.xxx.217) - 삭제된댓글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듣는 사람 속병나고 나중엔 닮아 가기도 해요 . 최대한 피해야할 타입이네요

  • 2.
    '18.5.7 10:27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시시콜콜 다 받아준다고 해서 그릇이 큰 사람일까요.

  • 3.
    '18.5.7 10:30 AM (117.123.xxx.188)

    듣는사람 엄청 짜증나요...
    제 주변에도 잇어서 이해되요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인데 뭐 하자는 건지

  • 4. snowmelt
    '18.5.7 10:34 AM (125.181.xxx.34)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 두번이지.
    음식이란 게 값을 떠나서 맛없으면 기분은 안 좋더라고요. 오늘은 실패구나. 다시 올 일은 없겠구나. 속으로 생각하고 말지. 밥상머리에서 복 나가게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궁시렁 댈 일은 아니라고 봐요.
    혹시 대접 받는 입장이셨나요? 접대하는 입장에서 음식 맛이 너무 떨어지면 죄송하고 민망해서 나도 모르게 쓸데없는 말이 많아지긴 하더군요.

  • 5. 인지상정 아닐까요?
    '18.5.7 11:31 AM (219.248.xxx.53)

    저도 피하게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434 런닝맨 쓰레기 7 아 진짜 2018/09/02 4,199
850433 빅데이터로 본 국민청원...이재명, 어린이집, 국민연금 5 ㅇㅇ 2018/09/02 635
850432 왜 밤빵속의 방이 맛있나요 4 알밤 2018/09/02 1,883
850431 고등과외 환불이요?? 5 ^^ 2018/09/02 1,300
850430 80세 엄마 크로스 백 10 카부츠 2018/09/02 3,794
850429 삽자루 유투브 동영상 올라 왔어요...저도 시청중 38 . .. 2018/09/02 2,686
850428 연속댓글 안되면 2 오홍 2018/09/02 365
850427 40대 이후가 카톡이나 문자에 15 개취지만 2018/09/02 7,260
850426 제 친구는 '됬' 이라는 글자를 써요 8 ㅌㅌ 2018/09/02 2,703
850425 인간관계 정말 복잡하고 힘드네요. 6 인간관계 2018/09/02 4,292
850424 스트레스 받는 이유 아무한테도 솔직하게 말 못했어요 6 ... 2018/09/02 2,388
850423 more than ten years ago...해석 어떻게 하나.. 7 영어질문 2018/09/02 2,144
850422 제네시스g70또는 말리부 10 ㅇㅇ 2018/09/02 2,945
850421 1일 1팩이요ᆢ 21 2018/09/02 5,140
850420 바이럴알바가 쌍심지 켜는 청원 16 바이럴알바그.. 2018/09/02 817
850419 학원가방 추천 부탁해요 1 가방 2018/09/02 712
850418 집밥 부지런히 해먹이니 이런 단점이ㅠ 56 워킹맘 2018/09/02 27,336
850417 50대 친구 10년만의 모임 뭘하면 좋을까요? 21 반갑다 2018/09/02 3,086
850416 지금 비항기 안인데 완전 황당하네요.. 26 ㅜㅜ 2018/09/02 25,048
850415 직장맘 주말에 애를 안보는 휴식? 갖는것.. 14 ........ 2018/09/02 3,560
850414 당신의 하우스헬퍼 보신분 계신가요 4 소소 2018/09/02 1,713
850413 보테가 가르다백..괜찮나요? 5 잘 산건가 2018/09/02 3,405
850412 빵을 먹어야 밥을 먹은거 같아요 10 베이커리 2018/09/02 3,010
850411 제 성격 무서운가요 11 드립 2018/09/02 5,003
850410 정치신세계 새 에피소드, 피투성이의 살생부 36 ... 2018/09/02 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