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받고 싶은 선물 있으세요?

질문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18-05-07 08:20:53
필요한 물건은 제가 다 살 수 있으니 필요없고..
꽃은 금방 시들어 별로고..
정성스럽게 마음을 표현한 카드나 편지 받고 싶어요.
IP : 121.133.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7 8:23 AM (121.167.xxx.212)

    제가 살수 있어도 사용할때마다 흐뭇해요
    저는 일상적인것 받아요
    선물 하기전에 물어 봐요
    뭐가 필요 하냐고요

  • 2. ㅁㅁ
    '18.5.7 8:24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ㅎㅎ어느땐 돈이었는데
    지금은 제가 일하니 그도 아니고
    그냥 마음 담아 줌이 고맙네요

  • 3. ...
    '18.5.7 8:25 AM (220.75.xxx.29)

    중딩 고딩 딸 둘한테 애플민트화분 하나 사달라고 했어요.
    여름에 그걸로 모히또 만들어 마시려구요^^

  • 4. 선물
    '18.5.7 8:27 AM (220.118.xxx.190)

    줄 사람 하나도 없는 싱글
    자식이 있어 준다면 당연 전 현금
    너무 세속적인 욕심인가요?

  • 5. ...
    '18.5.7 8:35 AM (58.230.xxx.110)

    전 꽃묶음이요~
    자녀가 이미 선물...

  • 6. 선물이오?
    '18.5.7 8:38 AM (221.143.xxx.127)

    줄 사람 하나 없는 싱글 2

    자식이 있어 준다면 저는 집에 설치할 풀업 턱걸이용 철봉대와 벤치 프레스나 데드 리프트 같은거 할 덤벨,


    바벨과 벤치와 웨이트 플레이트 판들요.

    요즘 웨이트 트레이닝 교본들을 읽고 있는데 집에다 놓고 한번 따라해 보고 싶어서...

  • 7. dd
    '18.5.7 9:05 AM (114.200.xxx.189)

    선물 필요없고 학교생활 무난하게 하고 잘 자라길 바랄뿐이네요

  • 8.
    '18.5.7 9:11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전 어제가 생일인데 중등딸이 꽃다발 작은거에 케이 작은거
    사왔어요
    너무 기쁘고 좋았어요

  • 9. 그냥
    '18.5.7 9:58 AM (121.128.xxx.122)

    뭐든 고맙죠.
    편지, 꽃 한 송이......

  • 10. 음...
    '18.5.7 10:57 AM (175.116.xxx.126)

    사춘기 딸아이인데 솔직히 선물 필요 없고, 그날 하루만은 소리 지르거나 말도 안되는거 요구하지 않고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876 홍일권 배우...이렇게 싱그러운 50대라니 6 happy 2018/05/23 5,216
813875 살다보니 정말 황당합니다. 어찌이런일이 ㅜㅜ 79 나무꽃 2018/05/23 28,198
813874 계약금 내고 잔금은 치르지 않은 경우 1 계약 2018/05/23 1,404
813873 보통 뒷담화한 사실을 당사자가 알게 되었을 때 어떻게 대하나요?.. 3 토깽 2018/05/23 2,090
813872 체포동의안 부결된 사람들 다시 쳐넣을순 없나요? 8 이번에 2018/05/23 1,045
813871 자식버리고 갔다 다시 찾는 마음은 무슨맘이예요? 16 2018/05/23 5,668
813870 발가벗은 기분 15 봄봄 2018/05/23 4,551
813869 부디 독립운동가 기업 엘지(LG)가 최고의 기업이 되기를 19 참기업인구본.. 2018/05/23 1,919
813868 Lg구본무 회장님 일화-노무현 대통령. 3 bluebe.. 2018/05/23 1,972
813867 정관장 홍삼 달이는 방법 5 ... 2018/05/23 2,262
813866 남자 조연 배우 이름 좀 알려주세요 15 알아야 해서.. 2018/05/23 6,424
813865 살면서 정말 멋진 남자 만난 적 있으신가요? 9 ... 2018/05/23 4,634
813864 초1 수준엔 이게 어려운 건가요? 22 찜찜 2018/05/23 3,838
813863 단돈 50만원 가지고 여행 가는 겁니다 후훗 6 냠냠후 2018/05/23 3,542
813862 문대통령님 오늘 사진 --폼페이오.볼턴과 7 345 2018/05/23 2,532
813861 김찬식님 페북”나도 하나 깐다.”/펌 9 드루킹관련 2018/05/23 1,816
813860 석면 날리는 학교 ㅜ 2 .. 2018/05/23 923
813859 MBC 백분토론 박주민의원 최강욱 변호사 나왔어요 5 지금 2018/05/23 1,668
813858 지방에서 왔다고 무시하는 사람 3 지방 2018/05/23 2,518
813857 동안 언니 이야기 보다 생각난 옛날 이야기 2 예전에 2018/05/23 2,141
813856 롯데 리조트 속초 혼자 1박 13 evecal.. 2018/05/23 3,517
813855 아나운서 이름이 생각 안나요 11 시민 2018/05/23 2,047
813854 오늘 아침에 cgv에서 변호인을 봤어요... 3 변호인 2018/05/22 830
813853 펑합니다. 17 무기력 2018/05/22 4,436
813852 지금pd수첩보세요 21 ㅇㅇ 2018/05/22 6,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