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 태형이 신곡을 baby making song이라고 댓글이 달리는데

... 조회수 : 2,664
작성일 : 2018-05-07 07:41:22
1.왜 동요라고 표현하는지 이상해요
매우 섹시하고 세련된 노래인데
동요라는 뜻이 아니고 달콤하다는 말인지

2.그리고 dude를 뭐라고 해석해야 하는지
젊은 아이들 표현같은데
사전에는 정확하지 않아요 쓰임새가

IP : 211.186.xxx.21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7 7:45 AM (66.41.xxx.203)

    1. 동요가 아니라 야하단 뜻입니다. 동요는 children's song
    2. 칭구! 짜샤!

  • 2. ....
    '18.5.7 7:50 AM (211.36.xxx.58)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p8npDG2ulKQ

    뷔 황금 보이스 맞네요 ㄷㄷㄷ
    들으면 들을수록 편안하고 빠져드는 ㅠ

  • 3. .....
    '18.5.7 8:10 AM (175.117.xxx.200) - 삭제된댓글

    그 노래는 안 들어봤지만
    아기를 만드는 노래 라 하면
    그 노래 듣고 아기 만들라는 거면 야한 게 맞는 것 같은데요...
    베이비의 노래가 아니라
    베이비를 만드는 노래면 어른들의 노래..

  • 4.
    '18.5.7 8:14 AM (122.60.xxx.43)

    섹시한 그눈빛.... 소년이 아니었어요, 나이들면아저씨가 될텐데 상상이 안가요~

  • 5. bts
    '18.5.7 8:17 AM (110.10.xxx.157)

    어제밤 트위터 뜬거 보고 깜놀.
    옷걸이에서 나온 손이 누구지 하고 봤다는ㅋ
    어쩐지 손이 이쁘다 싶더라니요.
    춤도 역시 잘 추고 노래도 정말 좋네요.

  • 6. BTS는 사랑입니다
    '18.5.7 11:11 AM (61.74.xxx.114)

    1. baby making song은 동요의 의미도 아니고 야하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서양인들 bts음악 들으면서 now, I'm pregnant 이런 이야기 잘하거든요(심지어 남자가 그런 얘기하는것도 봤어요 쿨럭) 그 의미는 뭐냐하면 너무나 매력이 있고 멋있어서 보기만해도 '임신이 될 정도다" 이런 뜻으로 그냥 너무 너무 멋있고 매력있다는 말을 그렇게 표현하는 거예요

    2. dude는 그냥 상대방을 편하게 칭할때 쓰는 말이구요. 짜식..녀석.. 정도?

  • 7. 역시 잘생긴 뷔
    '18.5.7 11:17 AM (1.11.xxx.36)

    태영이 멋진 얼굴 멋진 춤과 보이스 ..뮤비 고급지게 잘 뽑았더라구요..

  • 8. ...
    '18.5.7 12:43 PM (1.231.xxx.48)

    뷔는 보는 사람을 홀리는?
    보는 사람이 넋을 놓고 보게 되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번 뮤비가 그런 매력을 극대화시킨 것 같아요.
    얼굴도 예쁘지만 눈빛이랑 목소리, 분위기가 진짜 치명적이죠ㅠ

  • 9. 좋아요.
    '18.5.7 12:53 PM (211.207.xxx.153)

    최애는 제이홉이지만
    그 다음으로 뷔에게 눈이 가는 저로서는
    요즘 분위기가 넘 좋네요.
    호비 믹스테잎으로 행복했고,
    뷔의 컴백트레일러 인트로에 다시한번 빠집니다.
    윗님 표현처럼 뷔만의 몽환보이스,눈빛, 그리고
    뷔만이 갖고있는 묘한 분위기 치명적이죠~22222222

  • 10. 뷔사랑
    '18.5.7 2:26 PM (222.110.xxx.191) - 삭제된댓글

    뷔는 조각 같은 얼굴에 목소리 패션 감각 무대 퍼포먼스 너무 훌륭한데 무대 밖에서 너무 순둥하고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순수한 모습에 빠져나올 수 없어요 완전 모성애 일으키는 스타일.

    이번 뮤비에서 춤도 넘 잘 추네요

  • 11. .....
    '18.5.7 5:37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이제 남자같더라구요
    얼굴, 목소리, 눈빛이 다 섹시해요~~~^^
    진짜 치명적이라는 말이 딱 맞아요
    트레일러보고 심장이 멎을뻔 했어요 ㅎㅎ

  • 12. ....
    '18.5.7 5:58 PM (211.36.xxx.222) - 삭제된댓글

    치명적이고 섹시한 뮤비 속의 뷔가 아차산 꼬질이와 동일인물이라는게 ..ㅋㅋㅋ 갭차이 어쩔꺼야 ㅎㅎ

  • 13. ....
    '18.5.7 6:00 PM (211.36.xxx.222)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HL69zrIl8cc

    아차산의 꼬질이를 모르는 분을 위해 링크 걸어드려요~^^

  • 14. 마성의 뷔
    '18.5.7 6:29 PM (223.38.xxx.39)

    뷔는 화려하고 섹시하게 잘 생겼는데
    이상하게 어떤 쓸쓸함 같은 것도 느껴져요.
    밝고 순둥하고 애교도 많은데도
    묘한 쓸쓸함이 있어서
    그래서 사람 마음을 더 사로잡고
    자꾸 신경이 쓰이고 애틋해져요.
    이번에 나온 노래는 뷔 특유의 그 쓸쓸함이
    담겨있어서인지 중독성이 강하네요.
    살면서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연옌 첨 봐요.

  • 15. ...
    '18.5.7 7:54 P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아차산 꼬질이는 태태..오늘은 멋진 뷔네요
    민들레? 쭈그리고 앉아서 불때 태형이가 얼마나 선한 인간인지가 보이는데
    방탄은 이렇게 착하고 이쁜애들로만 일곱이나 모인게 기적인듯,
    10년만 젊었어도 공식 아미 하는건데..

  • 16. bts
    '18.5.7 8:49 PM (110.10.xxx.157)

    하와이 꼬질이를 위협하는ㅋㅋ편집영상들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다각각 보는 재미가 새롭더라구요.
    저 때 진이 떡국 만든다고 부산한데 뷔 부시시시한 상태로 나왔던 얼굴도 엄청 웃겼네요ㅋ

  • 17. 디저트
    '18.6.7 11:31 PM (125.132.xxx.134)

    전 61세인데 5기 아미. 아들이 도와줘 공카회원되니 신세계입니다. 방탄멤버의 글과 옛 블로그. 아미끼리의 대화 로 답답함이 해소됩니다.주위엔 아미가 없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842 고1 선택과목 결정하기 4 고민 2018/08/26 1,330
847841 분당 판교 다녀왔어요..넘 좋았다는 후기 21 ... 2018/08/26 7,974
847840 민주당 당대표 선출후기 36 ㅇㅇ 2018/08/26 1,580
847839 강아지 임시보호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5 ㅇㅇ 2018/08/26 1,286
847838 아.. 지역마다 특색있는 당근마켓. 8 2018/08/26 2,108
847837 경매 넘어가요..건물 세입자인데 1 건물 2018/08/26 2,109
847836 연봉 1억이 실수령 500~600이라구요? 74 ... 2018/08/26 32,889
847835 원룸 일반이사 물건만 옮겨 주는데 얼마 정도 할까요? 8 원룸 2018/08/26 1,313
847834 친정 지원 많이 받는데요 시댁에선 제가 유세 부리는걸로 보이나봐.. 17 휴... 2018/08/26 7,053
847833 Ebs 영화 좋네요ㅡ.eidf2018 8 . . 2018/08/26 1,865
847832 고양이랑도 던지기 놀이를 할 수 있네요. 3 귀욤 2018/08/26 1,189
847831 면생리대 쓰다가 일회용 못쓰겠네요 22 햇살가득 2018/08/26 3,743
847830 정말 위험한 일이예요 5 이쯤이면 2018/08/26 2,066
847829 끌어올림) 삼성이 장악한 법무부 청원부탁드립니다 23 늘님이올려주.. 2018/08/26 661
847828 알바 두가지 고민입니다 7 씨앗 2018/08/26 1,210
847827 미스터선샤인, 굿캐스팅! 25 심심하니까 2018/08/26 6,402
847826 신혼 때부터 지금까지 쭉 자가였는데... 2 2018/08/26 3,468
847825 소파 얇은가죽이 녹아서 끈끈해요 2018/08/26 1,133
847824 쌀눈쌀 드셔보신 분 맛 어떤가요? 5 ~~ 2018/08/26 1,056
847823 마트왔는데..입벌린 바지락은 사면 안되는거죠? 6 primek.. 2018/08/26 17,770
847822 락포트 슬립온 신어보신분 계신가요? 2 신발 고르기.. 2018/08/26 2,189
847821 도배풀냄새가 안없어지는데 ㅜ 재도배할 경우에 1 ㄱㄴ 2018/08/26 779
847820 나의아저씨 박동훈 같은 남자 현실에서 본적있으세요? 9 2018/08/26 3,400
847819 최저임금으로 자살했다는오보 기자이름아시는분? 16 ㄴㄷ 2018/08/26 4,043
847818 복숭아 한박스 사러갑니다~~ 15 자취생 2018/08/26 6,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