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카롱 10개 먹었다고 손님 조롱한 사건
4일에 올라온 피해자 근황
http://m.pann.nate.com/talk/341936443?&currMenu=&vPage=1&order=N&stndDt=&q=&g...
네이버 기사에 떠서 알게 된 사건인데 정말 황당하네요. 내가 사장이면 감사하다고 절하겠는데... 모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1. 가게
'18.5.7 7:25 AM (223.33.xxx.228)장사하기 싫은 가 봅니다
맛있어서 많이 먹은 것도 싫은 가 봅니다
하루에 1개만 먹어야 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웃기네요2. 00
'18.5.7 7:30 AM (223.62.xxx.248)글 다 안읽었는데 피해자가 고생이 많았나보네요
여기서도 남 알기를 개떡 으로 아는 사람들 널렸죠
진짜 고소가 답입니다3. ㅇㅇㅇ
'18.5.7 7:35 A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CCTV는 왜?
저 주인을 고소만 할게아니라 주인 얼굴도 올려버리지
길어서 다안읽었는데 주인이 남자여 여자여?
평소에 주둥이를 얼마나 놀리고 사는 인간인가싶네
입만 열면 까는 인간들이 정말 있던데 불쌍하다4. ㅇㅇ
'18.5.7 7:37 AM (110.70.xxx.16)취미로 알음알음 소문나서 장사하는 여자들 우리동네에도 몇 있는데, 하나같이 콧대 장난아님. 지가 마카롱 처음만든 인간인듯 꼴사나워요
5. ..
'18.5.7 7:42 AM (59.0.xxx.237)내가 사장이라면 손님 엄청 예뻐 보일 듯...
서비스로 하나 더 드린다.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가게쥔장이네요.
어떻게 씨씨티비까지 공개 하는지...@@
고소 당해도 싸네요.
절대로 관용을 베풀지 마시길...
저런 마인드로 만든 마카롱은 절대로 사 먹고 싶지 않음.
백개를 사 먹든
한 개를 사 먹든
이게 잘 못 된 건가?!?6. 그 주인
'18.5.7 7:47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머리가 나쁘면 맘이라고 착하던가
7. 그 주인
'18.5.7 7:47 AM (211.195.xxx.35)머리가 나쁘면 맘이라도 착하던가
8. 사건
'18.5.7 7:49 AM (117.111.xxx.28) - 삭제된댓글본질과 상관도 없는 cctv를 왜 올려요?
그것도 다 알아볼 수 있게 모자이크 해서 올린거 보면
가게주인이란 사람 인간성이 찌질하고 속이 좁아요
마카롱이 약인가? 몇 개 먹으라는 정량이 있는 것도 아니고 멀리서 먹으러 가주고 sns에 예쁘게 사진 올려주고 홍보해주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커피 서비스라도 해주는게 인지상정이지 오히려 뒷담이나 하고 너무 못됐어요9. ...
'18.5.7 8:01 AM (117.111.xxx.3) - 삭제된댓글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영업 다시 시작했나보더라구요
사건이 점점 당사자 아닌 주변으로 번지니 각도기 조심들 하시길10. ...
'18.5.7 8:03 AM (117.111.xxx.55) - 삭제된댓글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영업 다시 시작했나보더라구요
사건이 점점 당사자 아닌 생판 남인 주변으로 번지니
어느쪽 편이든 각도기 잘 재어보시며 글쓰시길
cctv때문에 심적고통이 크겠네요11. 어이없다...
'18.5.7 8:05 AM (114.202.xxx.12)정말 못됐네.CC TV는 또 왜?
12. 헤븐리
'18.5.7 8:21 AM (125.129.xxx.221)저 마카롱가게는 여러모로 논란을 많이 일으키는 듯. 손찢샷 가지고도 다른 마카롱 가게와 다툼 있었죠
13. ..
'18.5.7 8:22 AM (124.58.xxx.221)사장이 잘못했네요. 소비자가 얼만큼을 먹든 무슨 상관인지 참. 근데, 검색해보니, 마카롱이 먹음직스럽게 생기긴 했네요.
14. 주인이 이상한 듯
'18.5.7 8:24 A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부산에서 용인까지 가는 정성이면, 엄청 매니아에 열정적인 성격일텐데...그 성격에 모욕당했다고 생각하고 화나면 쉽게 풀리지도 않음.
15. 저런 마카롱
'18.5.7 8:28 AM (121.157.xxx.28)먹고싶지도 않음
어디 무서워먹겠어요?
수틀리면 씨씨티브이 공개16. ..
'18.5.7 8:30 AM (61.253.xxx.87)정말 이해 안가는 주인일세..
마카롱 많이 팔고 싶지 않았나..
그리고 그 논란에 cctv는 왜??17. 근데 사람들이
'18.5.7 8:35 AM (125.177.xxx.43)왜 원글을 조롱하죠? 주인이 욕먹어야하는데
18. 진짜
'18.5.7 8:37 AM (14.47.xxx.244)자기가게 음식 많이 팔아줘도 불만인가봐요
아님 손님들 관찰하고 씹는게 취미인가??
CCTV는 왜 공개하나요?? 마카롱 많이 먹는다고 같이 욕하려고?
정말 이상한 사장이네요19. 이런 말같지도
'18.5.7 8:40 AM (59.16.xxx.160) - 삭제된댓글않은 사건은 짜고 치는것일 수 밖에 없다는 판단입니다 이른바 노이즈마케팅 혼수성태 짜고 맞기 하고 수준이 어쩜 이렇게 같으냐
20. ...
'18.5.7 8:53 AM (14.1.xxx.94) - 삭제된댓글거기 사장, 아이디 바꿔가며 조롱하듯 댓글다는것도 웃겨요.
21. ...
'18.5.7 9:28 AM (211.36.xxx.169)손님이 맛있다며 앉은 자리에서 10개 먹으면 고마워할 일 아닌가요?
주방장들은 손님이 남기고 가면 맛없었나 신경쓰이고 다먹고 가면 기분 좋다던데...
사장이 요리사는 아닌가봐요.22. ᆢ
'18.5.7 10:01 AM (175.117.xxx.158)희안하네요ᆢᆢ지가게 음식 많이 먹었다고 조롱. . 저런곳은 안가야죠
23. ㅈㄷㄴㅅㅂ
'18.5.7 10:10 AM (121.160.xxx.150)일베회원이 어디가서 부당한 일 당했다면
순수하게 그 편 들어주기 싫으니까요.
사건과 일베회원이라는 걸 분리하기 싫으니까요.
마찬가지로 여시는, 여시라서요.
일베 아빠 야갤
메갈웜 엄마 여시
분리해야 한다는 건 이론이고
감정은 분리하기 싫다, 예요.24. 여기서
'18.5.7 10:30 AM (175.223.xxx.67)여시 얘긴 왜? 그렇게치면 82도 젊은 사람들한테 줌내나고 극성맞다고 욕먹는데요.
저 사람이 겪은 일 자체는 부당하잖아요. 여시 이름 걸고 가게가서 깽판을 친것도 아니고. 참, 저 여시 근처에도 안가봤으니 오해 마시길.25. .....
'18.5.7 10:37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저도 노이즈마케팅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 않고서는 손님. 주인이 저렇게 똑같이 대응하기도 쉽지 않죠. 자작이란 지적이 올라오니 cctv공개해서 마치 저 사건이 사실인양 만드는것처럼 느껴집니다.
너무 맛있어서 10개 먹었다가 이 논란의 시작인데 그만큼 자기네 마카롱이 맛있다는 광고26. 노이즈 마켓팅으로
'18.5.7 10:47 AM (125.184.xxx.67)줄 서서 먹는다고 합니다.
세상 이해 안 되는 사람 참 많아요.
같은 하늘 지고 사는 사람 같지 않음.27. 웃
'18.5.7 12:26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노이즈마케팅이요?
피해자가 저 가게 고소했어요.
별결 다 노이즈마케팅이라고 우기네.28. ㅇㅇ
'18.5.7 2:08 PM (219.255.xxx.101)노이즈마케팅 같은 소리하고있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소설질이야29. ㆍㆍㆍ
'18.5.7 2:36 PM (219.251.xxx.38)왠 노이즈마케팅. 저 가게 사건 전부터 줄서서 대기표 받고 들어가던 곳이에요. 이번 사건으로 손님이 외려 줄었고요. 요즘 수제마카롱전문점 굉장히 많은데 그 중에서도 유명한 가게가 저기였어요. 저 손님이 괜히 부산에서 저기까지 먹으러간게 아닙니다.
30. 그럼 다행
'18.5.7 2:44 PM (125.184.xxx.67)저 기게 망했으면 좋겠네요.
노이즈 마켓팅 의미가 피해자와 짜고 고스톱이라는 뜻이 아닌데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열 내고 있네요.31. 이상
'18.5.7 2:51 PM (175.117.xxx.60)자기 가게에서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고마워할 일 아닌가요?거참...손님이 아닌 말로 열개를 먹든 백개를 먹든 주인이 왜 그에 대해 말을 할까요?넘 비상식적인 일이네요.
32. ...
'18.5.7 3:15 PM (223.62.xxx.171)아니
한번에 여러개 먹지말라 강제할거면
에초에 업주가 팔지를 말았어야지
돈 받고 팔아놓고
먹어라 말아라 참견질이래요?33. ...
'18.5.7 3:17 PM (223.62.xxx.171)마카롱 업주가
너무 당당하게 공공연히 cctv 유포하길래
마카롱 훔쳐 먹었다는 줄....헐...34. 거기
'18.5.7 3:22 PM (218.54.xxx.216)주인이 다른 마카롱 가게에 댓글 단 거 보면 심사가 보통 꼬인사람이 아닌듯 싶어요
비아냥 거리는 말투가 정말 심보가 못된 사람 같다 싶었어요
근데 주인이 몇 살인가요?35. 그게
'18.5.7 3:31 PM (211.36.xxx.24)고마워하지 않고
하루 한두개만 먹어라
선생질인것은
터무니없는
우월감.
때문.
재수 싸가지
인성바닥이예요.36. 빵집 여자 사장들
'18.5.7 3:33 PM (119.70.xxx.37)이상하게 콧대가 높아요. 구매하는 손님들 앞에서 고자세 쩌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직원도 그렇고...
먹는 장사중에서는 깔끔한 있어보이는 장사다 이건가????37. 피해자 불쌍해요
'18.5.7 4:28 PM (106.102.xxx.61) - 삭제된댓글후기도 좋게 써줬다는데
다른사람 통해서 마카롱 10개 먹은 손님으로
조롱받는걸 뒤늦게 알고 얼마나 황당했겠어요
저 가게만 빼놓고
다른가게들은 마카롱 매출 늘었다네요
좀 큰 커뮤니티마다 저 마카롱사건 워낙 핫해서
하도 마카롱 마카롱 하다보니 마카롱 먹고싶어져서
마카롱 샀다고...ㅎㅎ
마카롱가게 주인들이
(인스타에 오늘 대체 무슨 일이죠? 물어보고 ㅎㅎ)
마카롱사건 가르쳐주고 그러더라구요.38. 헐
'18.5.7 5:14 PM (112.153.xxx.164)전 처음 안 사건이네요. 가해자가 피해자연하는 희한한 사건이네요. 자기 거 그렇게 맛있게 먹어줌 고마울 일이지 조롱할 일인가. 이건 마카롱부심도 아니고 그냥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존중이 없는 사람인가 싶은데.
대체 어느 동네 있나요? 마카롱 먹으러 갈 일도 없지만 동네나 이름이나 알았으면.39. ..
'18.5.7 5:30 PM (115.140.xxx.133)이 가게 사장전적이 화려하네요
온 마카롱가게 들쑤시고 다니며 자기따라하지말라고 지랄
인성 장난아니네요.40. ...
'18.5.7 6:03 PM (219.251.xxx.38)112.153 / 용인 마카롱 이라고 치면 바로 나와요.
41. ..
'18.5.7 7:27 PM (220.120.xxx.177)용인에 있는데 유명한 곳이라고 하던데요. 전에 인스타그램 들어갔더니 이미 욕 많이 먹었는지 비공개 해놨더군요.
42. 뭐래
'18.5.7 8:06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125.184.xxx.67
노이즈마케팅뜻도 모르는 멍청한 여자네43. 미쳤네요
'18.5.7 9:04 PM (220.73.xxx.20)cctv는 왜 공개해서는... 미친넘이네요
44. ..
'18.5.7 9:37 PM (118.36.xxx.94)가게가 망하는게 맞음..나같아도 기분 나쁠듯 해요.
45. 음
'18.5.7 10:36 PM (223.39.xxx.4)가본적은 없는데
세무조사 받고 문 닫았어요.
모르고 간사람 붙잡고
하소연해서
동네 글 올라왔었네요.46. ..
'18.5.7 10:37 PM (115.140.xxx.133)최근 영업다시시작했다 들었어요~
47. 별일 아닌 것 같은데
'18.5.7 10:41 PM (115.140.xxx.66)결과적으로 다 조사할려면 경찰 검찰만 죽어나네요
경찰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쓸데없는 감정싸움으로 판을 키우다니 둘 다 밉네요48. 인스타 보니
'18.5.7 10:56 PM (211.252.xxx.87)오늘도 인스타 열어놨던데요.
장사가 잘 되나 봐요.
품절되었다고 텅 빈 진열장 찍어서 올렸던데... 허허....49. 아니
'18.5.7 11:53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별일이 아니라뇨.
업체에서 cctv공개했는데
말만 모자이크지 지인들은 알아볼정도라는데 그게 별일아닌가요?
경찰들이 그런일 하는겁니다.
둘다 밉다니 어디서 물타긴지...50. 인터넷에서
'18.5.8 12:43 AM (59.6.xxx.63)이사건나고 사람들이 무슨 마카롱이길래 하면서 더 사먹는대요.
그10개먹은 사람한테 고마워해야지 미개인취급하면서 cctv공개하면서 개망신주다니. 한번망해봐야 정신을 차릴듯.51. 용인마카롱가게검색해봤네요
'18.5.8 1:39 AM (223.62.xxx.174)장사 더 잘되겠어요
52. 희한
'18.5.8 5:27 AM (91.115.xxx.254)저런 가게는 망해야죠.
피해자분 꼭 고소해서 위자료 받으시길.53. ㆍㆍㆍㆍㆍ
'18.5.8 1:18 PM (223.63.xxx.183)장사 더 잘되는거 아니고요.. 여전히 잘되지만 전보다는 못한거 맞아요. 사건 전에는 더 일찍 품절이었는데 이젠 전보다 좀 늦게 들러도 살수있다던. 이러나 저러나 품절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