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이 며느리 투명인간 취급하나요?

.. 조회수 : 3,893
작성일 : 2018-05-07 01:05:23
얼마나 싫으면 그럴까요..두분다..
그게 본인들 욕심인것도 모르면서.

먼저 시어머니 들어오더니 저는 본체만체하고 지나쳐 바로 옆에 있는 큰애한테
웃으며 가네요..
그러더니 뒤이어 들어오던 시아버지도
그냥 저를 지나쳐요..

저도 이젠 두분 투명인간 취급해도 될까요?
IP : 39.7.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7 1:23 AM (119.69.xxx.115)

    그런 수모를 당하면서 왜 가시나요? 남편이 나쁜 놈이에요. 알고도 모른척하고 있었나요? 그런 놈하고 왜 사나요? 자식있으세여? 보고배울까 무섭네요.
    예의를 모르면 가르치세요. 공자도 예의를 모르면 아랴위 상관없이 알라줘라고 말했을거에요.

  • 2. ...
    '18.5.7 1:51 AM (39.121.xxx.4)

    남편한테 인사도 서로 안하는 사이인데
    앞으로 시댁 안가겠다고 하세요.
    며느리 알기를 뭣같이 하는 집안이 어찌 잘되겠냐고
    그런 곳엔 내 아이 보내고 싶지 않다고
    아이도 보내지 마세요.
    남편이 나서서 뒤집지 않으면 안달라져요.

  • 3. 근데
    '18.5.7 2:31 AM (211.186.xxx.176)

    님이 무슨 큰 잘못이라도 했나요?
    외도?불륜? 사기라도 당했어요?
    그게 아닌데 저러신다면 가지 마세요..
    가봤자에요

  • 4. ..
    '18.5.7 2:40 AM (222.107.xxx.201)

    무슨 이유가 있나요? 큰 잘못 없는데 어른이 저런다면 문제있죠.

  • 5.
    '18.5.7 6:42 AM (58.140.xxx.251)

    무슨이유가있을테죠

  • 6. 그럴땐
    '18.5.7 8:31 AM (211.44.xxx.57)

    님은 그 분들 보자마자 인사 분명히 먼저 한거 맞죠?

    한 번 더 크게 팔이라도 붙잡고 인사해야해요
    너도 아는 척 안한거고 몰랐다 그럽니다.

  • 7. 새옹
    '18.5.7 8:39 AM (116.125.xxx.8)

    저 같으면 같이 투명인간 취급하겠어요
    당신들도 당해봐야 압니다 그게 얼마나 기준 나쁘고 얼척없은 짓인지
    님이 그들 투명인간 취급하면 바로 말 걸거에요

  • 8. 원글
    '18.5.7 9:18 AM (112.148.xxx.86)

    인사하려는데 눈도 안마주치고 그냥 지나가더군요,.
    멀뚱하게 있었지요..
    원인은 며느리 부려먹지 못해서요.. 자주 안가고 전화도 안해서요..

  • 9. 어른스럽지 못하세요
    '18.5.7 10:35 AM (220.73.xxx.20)

    남의 집 다큰 자식에게 뭐하는 짓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410 10살 아이 방학마다 미국 보내도될까요? 48 10살 어학.. 2018/09/23 5,397
857409 갱년기증상중에 ㅠㅠ생리는 안하면서 생리통 12 소망 2018/09/23 7,698
857408 욕한 기자놈 2 @@ 2018/09/23 1,628
857407 피부과 시술 추천해주세요 1 안방 2018/09/23 1,257
857406 남편과 엄마사이 틀어진 경우 시댁에 14 이럴경우 2018/09/23 5,857
857405 트위터에서 발견한 웃기는 이야기 oo 2018/09/23 982
857404 백화원 욕설, 남북 촬영자간 몸싸움 과정 신경전인 듯-노컷 13 응? 2018/09/23 6,727
857403 엄정난 양의 레고 처분 요령 있을까요? 6 정리중 2018/09/23 3,960
857402 한식대첩 전라도명인분 이연복쉐프 너무 닮으셨어요~~ ^^ 2018/09/23 1,134
857401 명절이너무심심한가족 15 sany 2018/09/23 5,370
857400 머리를 다치면 사람이 많이 변하나요? 3 ..... 2018/09/23 2,355
857399 추석 10만원씩 드렸는데 인사한마디.. 17 참..후회 2018/09/23 15,997
857398 왜 이렇게 쇼핑하는 이유는 뭘까요? 7 질리도록 2018/09/23 3,532
857397 헐..친척이 벌써 왔다네요ㅡㅡ 2 헐.. 2018/09/23 4,255
857396 ㅈㄹ 하고 있네--송출과정에서 삽입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24 범인잡자 2018/09/23 7,542
857395 남편이 제가 4회째 명절에 안가서 섭섭하대요. 66 남편 2018/09/23 15,869
857394 보험 없이 임플란트 얼마에 하셨나요 3 .. 2018/09/23 2,745
857393 파산 위기 전기차 테슬라. 17 ... 2018/09/23 5,467
857392 그레이스리라는 여자는 맨날천날 대통령과의 스캔들...징그러워요... 8 아오~ 2018/09/23 5,349
857391 엮인일도 없고 여자 인간관계초반에 저를 경계하는거는요 15 ??????.. 2018/09/23 5,042
857390 사립초 고학년되기 전에 전학시켜야 좋을까요? 6 ㅇㅇㅇ 2018/09/23 2,760
857389 혹시 린클리* 다녀보신 분 있으세요? ..... 2018/09/23 526
857388 수시원서 접수후 수시납치 고민인데요 3 ... 2018/09/23 2,596
857387 이별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힘들어지는거 왜일까요? 6 이상한마음 2018/09/23 3,366
857386 여기는 왜 미용시술받는거 부정적이신지 28 궁금해서요 2018/09/23 4,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