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싫으면 그럴까요..두분다..
그게 본인들 욕심인것도 모르면서.
먼저 시어머니 들어오더니 저는 본체만체하고 지나쳐 바로 옆에 있는 큰애한테
웃으며 가네요..
그러더니 뒤이어 들어오던 시아버지도
그냥 저를 지나쳐요..
저도 이젠 두분 투명인간 취급해도 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이 며느리 투명인간 취급하나요?
.. 조회수 : 3,837
작성일 : 2018-05-07 01:05:23
IP : 39.7.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7 1:23 AM (119.69.xxx.115)그런 수모를 당하면서 왜 가시나요? 남편이 나쁜 놈이에요. 알고도 모른척하고 있었나요? 그런 놈하고 왜 사나요? 자식있으세여? 보고배울까 무섭네요.
예의를 모르면 가르치세요. 공자도 예의를 모르면 아랴위 상관없이 알라줘라고 말했을거에요.2. ...
'18.5.7 1:51 AM (39.121.xxx.4)남편한테 인사도 서로 안하는 사이인데
앞으로 시댁 안가겠다고 하세요.
며느리 알기를 뭣같이 하는 집안이 어찌 잘되겠냐고
그런 곳엔 내 아이 보내고 싶지 않다고
아이도 보내지 마세요.
남편이 나서서 뒤집지 않으면 안달라져요.3. 근데
'18.5.7 2:31 AM (211.186.xxx.176)님이 무슨 큰 잘못이라도 했나요?
외도?불륜? 사기라도 당했어요?
그게 아닌데 저러신다면 가지 마세요..
가봤자에요4. ..
'18.5.7 2:40 AM (222.107.xxx.201)무슨 이유가 있나요? 큰 잘못 없는데 어른이 저런다면 문제있죠.
5. ᆢ
'18.5.7 6:42 AM (58.140.xxx.251)무슨이유가있을테죠
6. 그럴땐
'18.5.7 8:31 AM (211.44.xxx.57)님은 그 분들 보자마자 인사 분명히 먼저 한거 맞죠?
한 번 더 크게 팔이라도 붙잡고 인사해야해요
너도 아는 척 안한거고 몰랐다 그럽니다.7. 새옹
'18.5.7 8:39 AM (116.125.xxx.8)저 같으면 같이 투명인간 취급하겠어요
당신들도 당해봐야 압니다 그게 얼마나 기준 나쁘고 얼척없은 짓인지
님이 그들 투명인간 취급하면 바로 말 걸거에요8. 원글
'18.5.7 9:18 AM (112.148.xxx.86)인사하려는데 눈도 안마주치고 그냥 지나가더군요,.
멀뚱하게 있었지요..
원인은 며느리 부려먹지 못해서요.. 자주 안가고 전화도 안해서요..9. 어른스럽지 못하세요
'18.5.7 10:35 AM (220.73.xxx.20)남의 집 다큰 자식에게 뭐하는 짓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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