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떻게 해야 하죠...삼성 마스터 카드...
우체통에? 경찰서에?
아니면 귀찮으니 가위로 잘라 버릴까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하죠...삼성 마스터 카드...
우체통에? 경찰서에?
아니면 귀찮으니 가위로 잘라 버릴까요?
경찰서요...
앞으로는 줍지 않는게 젤 좋구요.
주웠다면 지구대,파출소가 안전할 듯 합니다
나중에 경찰서에서 오라가라 신분 밝혀라? ...이런게 생길까봐..
어차피 잃어 버린사람이 재발급 받을테니...그냥 잘라버릴까봐요...
소유자가 카드분실신고하고 재발급받으면 간단한데 굳이 경찰서에 가져다 줘야 할까요?
내가 카드소유자라도 차라리 파기해서 버려주는 게 고마울 것 같아요
주운 사람 입장에서 경찰서까지 가는 게 참 번거로운 일이네요
은행 ATM기에서도 지갑이나 카드 있으면 손대지 않는게 좋다고 하잖아요? ..혹시 모르니 저같으면 그 카드도 줍지 않겠어요.
오라가라안해요.
경찰서에서 카드회사에 습득신고 하면 카드주인 연락처 알게되고 와서 가져가라 합니다.
안줍는게 최선이에요.
어차피 분실된건 찾아도 찝찝해서 안쓰고 재발급받아요.
카드회사에 전화했더니
소유자에게 연락해서 재발급 한다고 파기하라고 했어요.
나쁜사람이 쓰기라도 할까봐서 ...그게 길바닥에 떨어져 있더라구요...
그냥 지나치기가 뭐해서 줍기는 했는데...난감하네요..
오늘따라 왜 이렇게 건망증 걸린사람이 많죠..
회사 동료가 우산놓고 내린거 가져오다가 ...카드까지 눈에 띠어서...
주인 찾아줄 수고로움을 감당할 의사도 없으면서
도대체 남의 물건을 왜 가져옵니까?
저는 길가다 떨어진거보고. 마침 근처에 경찰차 있어서 말해줬거든요.
혹시나 제가 줍기는 찜찜해서.
근데. 나쁜맘 먹고 사용할수도 있지 않나요?
당연히 재발급 받을거알지만,
혹여 호기심에 청소년 애들이 주워서
편의점같은데서 사용해볼까봐
노파심에서 헛걸음이지만
파출소갖다줍니다.
아예 안보는게 제일 나은거같아요
카드 주워서
경찰서는 멀고...
카뱅 고객센터에 연락하니
바로 연락
카드번호랑 이름 알려 줬는데
고객이 그냥 카드 잘라 버리라고 해서 버렸어요.ㅎ
저도 주워서, 고객센터 전화했더니, 알아서 처리해줬어요. 카드는 제가 폐기하고요.
거참님 댓글 부끄러운줄 아세요! 저도 고등학교 근처에서 발견했는데 마침 하교시간이라 혹시 애들이 쓸가봐 일단 주웠어요... 근처에 지구대도 없고 여러가지 고민하다 어차피 재발급할거고.. 그 사람이 카드를 급하게 써야하나 거기까지 걱정하자니 괜히 주웠나 후회가 되서 과감하게 잘라버렀어요
저는 본인이 카드 떨어뜨리는 것 봤을 때.. 바로!
저기요, 저기요! 이거 카드 떨어졌어요! 해서 바로 본인에게 줬고.
만일, 길에서 습득했다면....... 평생 그런 일은 없었지만.. 바로 파출소로 맡기거나..
아니면 바로 신고하거나 뭐.. 그런 감각이네요.
내 카드 없어지면 솔직히 불안하고 그렇잖아요.
그 불안감, 최대한 줄여주고 싶은 기분이죠..
단지내 주민 것 주워서 카드사에
전화거니 주인에게 제 번호 알려줘서
몇 동에 사는지 물어보고 부담스러울까봐
경비실에 맡겼어요.잃어버린 줄 몰랐대요.
고맙다고 나중에 커피쿠폰 보내주셨어요.
아예 줍지도 말라는대요.
필요 없어요.
벌써 분실 신고 했을텐데요.
마침 은행이 가까운데 있어서 은행에 가져다줬어요.
아파트 단지에서 카드 주워 경비실에 가져갔더니 경비아저씨가 못받는다고 직접 경찰서에 갖다주라고 해서 멀리 경찰서까지 간적 있어요 경찰서에서도 주소랑 이름 적으라며 취조하듯 이것저것 질문하는걸 겪으면서 카드 주운걸 후회했네요;;;
뒷면 카드회사 대표번호로 전화.
그 카드 주인이 폐기해달란다고 다시 제게 전화옴. 카드회사에서. 폐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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