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계단 생각보다 공기 안좋은거 저만의 착각일까요
계단 오르기가 효과가 좋다고 해서 시도햅봤어요.
18층이고 민폐같아서 걍 내려올때도 계단 내무릎 ㅠㅠ
3번째에 포기할뻔했지만 10번 완료후
정말 땀이 비오듯 ㅠㅠㅠ
다 좋은데
느낌적 느낌으로
계단있는 곳의 공기가 너무 안좋아서 목이 칼칼 ㅠㅠ
2집씩 마주보고 엘베쓰는 아파트고요
계단에 창문 당연히 있고요.
그냥 제 느낌인지
실제 계단 있는 곳이 안깨끗한지..
1. ㆍㆍ
'18.5.6 10:00 PM (122.35.xxx.170)오히려 창을 통해 미세먼지가 들어오는지도ㅜ
2. 원글이
'18.5.6 10:01 PM (223.38.xxx.130)전 미세먼지보다
그 공간 자체네 먼지가 쌓여있는데 제가 걷는다고 먼지를 일으키는거 같아서요3. 어
'18.5.6 10:04 PM (159.89.xxx.13)얼핏 생각해도 안좋을것 같은데요..
가끔 엘리베이터 고장났을때 계단으로 올라가면 항상 느끼는게 아파트 계단 공기는 뭔가 묵직하고 정체된 느낌이에요4. 원글이
'18.5.6 10:05 PM (223.38.xxx.130)제 느낌이 맞죠? ㅠㅠ
5. 같은생각
'18.5.6 10:10 PM (175.115.xxx.92)그 이유로 저는 계단오르기 포기했어요.
우리 아파트가 20년 넘은곳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콩크리트 시멘트 냄새가 냉한 공기와 함께 폐에 안좋을거같은 찜찜함.
숨차서 심호흡 하게되는데 안좋을거 같아서 그만 뒀어요.6. 원글이
'18.5.6 10:13 PM (223.38.xxx.130)지금 김종국 보면서 주차장은 어떨지..
낮에 운동해야하는데 햇빛은 싫고 ㅠㅠ 개 산책 테러들도 싫고 ㅠㅠ7. ...
'18.5.6 10:4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계단 층마다 창문있어서
그런 생각은 안 들었어요.
실외와 틔여 있는 주차장이면 몰라도
사면 막힌 지하주차장은 더 안 좋을것 같은데요.8. 원글이
'18.5.6 10:51 PM (223.38.xxx.130)긍정의 댓글 달리니 귀가 또 팔랑팔랑 ㅋㅋ
미세먼지 마시면서 한 운동이니 더 자극이 될까요 ㅋㅋ9. 저두
'18.5.7 1:38 AM (211.44.xxx.57)회사 계단 공기 안좋아서 계단 오르기 포기요
10. ...
'18.5.7 9:52 AM (14.1.xxx.94) - 삭제된댓글저희도 창문있는 계단식인데, 청소 아줌마가 창문을 닫아요. 아마도 먼지들어오면 자기가 청소할꺼리가 많아지니까 닫는듯.
청소도 대충 보이는데만 하고 창문은 닫아 놓으니 공기순환이 안되서 안 좋은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계단운동 포기했어요. 텁텁하고 먼지냄새나서요...11. 계단오르기
'18.5.7 11:34 AM (115.21.xxx.7)딱2년한 할머니인데요 계단에 창문잇어요 공기가 뭐가공기가 나빠요 창문열고하고 겨울에는 닫지요
청소아줌마가 닫으면 여름에는 못닫게하고 열고 운동해요 나는디스크로 다리에 방사통이 나았어요
안믿어지겠지만 사실이에요 지난2월부터 통증이 사라졋어요 우리집이15층이라 점차적으로 횟수를 늘리고
완전한 운동이라고 생각햇어요 내몸이 절실해봐요 핑계안데지요 헬스크럽은 공기좋은가요?
우리아파트는 커뮤니티가 사우나 목욕탕 전부갖춘 아파트인데 헬스하면 어지러워서 계단오르기하기시작
햇어요 나는만족해요 운동안하면 등에 담결려서 꼭하고 안하면 밤에 불면증으로 잠못자요
한번에 여러번 오르내리지말고 처음에는 다섯번정도하고 차츰늘려서하면 운동은 짱이에요
헬스에서할려면 남자들 흘깃거리는 눈빛에 이사람 저사람 손잡은거 잡고하는것보다 얼마나좋은지
안느껴보아서 계단오르기 먼지많다고 탓하지요 계단오르기 꾸준히하기 안쉬워요
그리고원글은 내려올때 엘리베이터를 타야지 내집에서 내려오는거 어떤누가 간섭해요 무릅은 어쩔려고
우리통로에도 과외하는집 잇어요 그럼 그런집은 민폐아닌가요 서로이해애야지
한사람도 못보앗어요 엘리베이터로 내려간다고 누가 태클거는거 자기들은 게을러서 운동못하는거지12. 계단오르기
'18.5.7 11:36 AM (115.21.xxx.7)우리는 청소아줌마에게 주기적으로 계단 물걸레 청소하라고 말해요 먼지많다고하면서
보이는데만하면 말해야지요 학생애들도 계단으로 많이 다녀요 저층에사는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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