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사시는 분 알려주세요.

왜그래 조회수 : 2,176
작성일 : 2018-05-06 20:16:14
일본에서의 혐한이 이정도인가요, 아님 만화그린 저자만의
경험인가요?
저는 아직 가본적 없지만 미래에 우리아이가 갈 수도 있을텐데
걱정이네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91202&page=1
IP : 223.62.xxx.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그래
    '18.5.6 8:16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912

  • 2. 왜그래
    '18.5.6 8:19 PM (223.62.xxx.48)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91202&page=1

  • 3. ㅡㅡ
    '18.5.6 8:39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안 가시면 돼요

    제2의 욘사마가 나오면 좀 달라질지도 ..

  • 4. 모르겠는데요.
    '18.5.6 8:46 PM (42.147.xxx.246)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30년 살고 있어요.

  • 5. 빵과스프
    '18.5.6 9:55 PM (180.196.xxx.33)

    일본생활 13년인데요
    첨에는 말을 못하니 무시 당했어도 몰랐던거 같고요
    지금은 직장생활 하면서 애 키우는데
    겉으로는 다들 나이스 해요
    제가 관광객이 아니고 여기 살고 있기도 하고
    말도 현지인레벨로 해서 제가 한국인이라고 밝히지 않으면
    잘 모르기도 하고요

    근데 가끔 쎄한 느낌이 들 때는 분명히 있어요
    제가 한국인이라고 밝히니까
    갑자기 말투가 존대말이 아닌 반말투가 된다든지
    뭔가 위아래로 스캔당하는 느낌
    갑자기 한국의 나쁜뉴스를 이야기 하며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등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같은 일본인한테도
    비호감인 사람들이더라고요

    제 경험으로는 만화속에서의 일은
    좀 극단적인 경험같고요

    티브이에서 한국뉴스를 가십뉴스처럼 다루기도 하지만
    보는 사람들은 할 일 없는 할머니나 아줌마정도고요
    제가 알고 있는 일본인이 백명 정도라면
    그중5명정도는 제게 호감을 가지고 있고두세명은 절 싫어하고
    구십명정도는 아무 생각이 없을듯해요.

  • 6. 빵과스프
    '18.5.6 10:04 PM (180.196.xxx.33)

    제가 동네도서관에선 가끔 한국 동화책으로 구연동화하는데
    서너살된 아기들 데리고 일본 엄마들 많이 놀러 옵니다
    그리고 저번에 문프랑 김정은 만났을때도 축하한다는
    메일 받았습니다.
    일본도 그냥 사람 사는곳이라 이런저런 사람 있는거 같아요

  • 7. 관심없어요
    '18.5.6 10:25 PM (60.45.xxx.177) - 삭제된댓글

    그들눈엔 마이너 국가일뿐 거의 관심없어요
    잘 모르고 대충 칭찬하고 마무리.
    화제에 오르지 않아요

  • 8. 사람마다긴 해도 기본적으로 짱나는 족속들..
    '18.5.6 10:29 PM (133.205.xxx.195)

    관광객이 겪고 느끼는 것과. 거주자가 느끼는 게 다르죠..
    갓 온 사람과 몇년 산 사람과 5,6년 넘게 사는 사람은 또 달라요..
    저 분 인스타도 보고 있고.. 같은 카페에서 가끔 의견을 접할 때가 있는데,
    전 거주자로서, 유학생이었고, 회사생활하면서 접하고 느끼는 것에 대해 대부분 공감 합니다.
    알면 알수록 이해하기 힘든 민족들..

  • 9. ㅠㅠ
    '18.5.7 12:12 AM (175.104.xxx.253)

    만화봣는데,,사실입니다
    17년살고잇는데,,저도.분노가치밀어오르네요
    진짜 들어보도 못한 한국북한 전문가라며 별별분석을 다하는거 보고잇음 열통터져요
    일본이 매스컴을통해서 일본국민 세뇌 시키는데 아무생각없는 일본국민들이 매일 같이 한국의안좋은 뉴스를보고 무슨생각이들지..
    여기가 일본인데 매일한국뉴스를 일어로듣고 잇어요
    무섭습니다
    한국언론에서 일본의 이런상황을 알렷음합니다
    한국국민들도 알아야해요
    지금 일본이 얼마나 혐한으로 가고 잇는지를

  • 10. 왜그래
    '18.5.7 7:21 AM (180.66.xxx.19)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인스타도 올려봅니다.
    이분 ,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www.instagram.com/p/BiWBntyFIEo/

  • 11. 왜그래
    '18.5.7 7:23 AM (180.66.xxx.19) - 삭제된댓글

    www.instagram.com/baptory/

  • 12. ...
    '18.5.7 7:24 AM (180.66.xxx.19) - 삭제된댓글

    www.instagram.com/baptory/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988 아카시아원목 식탁 괜찮을지 봐주실래요? 5 식탁 2018/05/07 1,993
808987 남편이 강아지 침대에서 재우지말라고해요 24 고민 2018/05/07 9,765
808986 이정렬 전판사 트윗 (집회 채증 막을수 있나봐요) 9 감사합니다 2018/05/07 2,127
808985 홍준표보다 김성태가 더 더 싫어요.... 5 쓰레기들 2018/05/07 1,337
808984 중소기업제품 TV 써보신 분??? 3 123 2018/05/07 1,114
808983 문빠들 정신차릴날이 한달 조금 남았네요 41 미친문빠들 2018/05/07 3,015
808982 구리시에 다이어트 전문 이정신과 다녀보신 분 계신가요? 5 다이어터 2018/05/07 7,719
808981 욕파일이 악의적 편집이라고 주장하는데... 24 .... 2018/05/07 1,521
808980 여기 지금 민주당 문빠 선전장 된거지요? 36 퓨쳐 2018/05/07 1,586
808979 엄살심한 애때매 신경질 나요 13 열받아 2018/05/07 2,522
808978 j t b c 손석희씨 목소리가 ... 10 걱정돼 2018/05/07 7,007
808977 요즘 제 몸이 왜 이래요? 2 폐경전 2018/05/07 3,156
808976 좋아하는 영화감독 (외화) 있으신가요? 19 영화 2018/05/07 1,828
808975 음악 많이 들으시는 분들, 노래 잘하시나요? 12 ? 2018/05/07 1,067
808974 청소해야 되는데 폰만 붙잡고 있는 저에게 잔소리 좀 해주세요~~.. 7 ㅇㄹ 2018/05/07 1,614
808973 후원할 민주당 의원들 목록 적어볼까요? 48 ........ 2018/05/07 1,850
808972 82회원님들 20대 후반 남자 공무원 진로 상담 부탁드립니다 10 트리 2018/05/07 3,739
808971 진로가 막연히 공대면 뭐라고 적어내야하나요ㅠ 2 고등 2018/05/07 1,054
808970 다 늙어서 롱보드는 무리겠죠? 14 ... 2018/05/07 2,940
808969 피부과 처음 가는 생초보인데요. 기미도 갯수대로 빼나요? 7 @@ 2018/05/07 3,482
808968 민주당 좀 있으면 이해찬의원 앞세워 22 ... 2018/05/07 2,979
808967 82님들 재밌게 읽으신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11 미카 2018/05/07 2,556
808966 신민아 너무너무 예쁘네요 32 .. 2018/05/07 11,269
808965 혼수성태 폭행범 2 .. 2018/05/07 2,402
808964 탁현민 페북 jpg 35 저녁숲 2018/05/07 7,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