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잔 했슴돠

ㅎㅎㅎㅎ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8-05-06 20:13:11
40먹은 노처자 올만에 한잔하고 글씁니다.
ㅎㅎㅎㅎ
한잔하면 이제 생각나는곳이 여기입니다.
술주정하다 정든것같아요ㅋ
40먹은 노처자 그때 소개팅후 일에만 매진하고
오늘 처음으로 한잔했습니다.
근2달금주네요.자체 기특^^
이미저번주에 시골내려가서 부모님용돈 조카용돈 다 챙겨주고
이번연휴는오로지 날 위해쓰겠다선언했었죠.
선언이라해봤자 케케묵은 집안대청소지만
오늘일차애벌청소라도하니 후련하네요.
그기념으로 마트에서 하이네거한캔사왔는데
한캔하고 아딸딸하니 어찌나 아쉽던지
올만에 알콜흡입이라그런지 아주쭉쭉 들어가는듯
기분도 아 아딸딸 최고네요.

40먹은 노처자 이제 힐링여행도하며
아직 싱글을 즐길랍니다.
한옥체험 생각하며 오늘 기분 날아가네요.
즐거운 밤되세요.
사랑하는 82님~~~
IP : 27.118.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셨음돠
    '18.5.6 8:31 PM (117.111.xxx.69)

    저두 곧 한잔 할라는데 아주쭉쭉 소리들으니 애가 달아요^^ 열심 일하섰으니 연휴 푹 쉬세요~~

  • 2. ....
    '18.5.6 8:35 PM (175.115.xxx.174)

    한옥체험은 전주인가요?
    즐거움이 느껴지네요

  • 3. snowmelt
    '18.5.6 8:37 PM (125.181.xxx.34)

    어찌 한 캔만 사셨나요.
    맥주는 번들 아니었나요? ^^

  • 4. 원글
    '18.5.6 8:41 PM (27.118.xxx.88)

    그쵸~?ㅎㅎㅎㅎ
    그래서 이틀안감은 떡진 머리 질끈묶고 요앞수퍼 미친듯이 달려갔다왔어요 ㅎㅎㅎ
    한옥체험은 경줍니다.
    전에 경주갔을때 느낌이 넘 좋아서요.
    노을이 진 어슴푸레한 저녁 오솔길을 걸어 보고싶네요.
    시골마을에서 유년시절 항상걸었던길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좀있자 효리네 민박보며 힐링할려고요.
    사랑하는 82님 ~~
    사랑해요~~♡♡

  • 5. 고고
    '18.5.6 8:57 PM (58.231.xxx.148)

    하이네거?
    하이네켄과 필스너 섞어드셨군요.ㅎㅎ

  • 6. 오호
    '18.5.6 9:10 PM (180.230.xxx.96)

    멋진돼요~~~
    저는 열무 얼갈이 각각한단씩 사서 담그려고
    지금 절여지길 기다리는중임다
    낼 반나절 일하고 오후에 엄마집에 가려구요
    오늘 날씨 정~~~~~말 좋더라구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
    경주 한옥 전에 어서와~~에서 본것 같은데
    완전 부럽습니다
    즐건 여행 되시길요~~~^^

  • 7. 한잔엔
    '18.5.6 9:56 PM (175.115.xxx.92)

    역시 안주발을 세우셔야 제맛이죠.
    배불러야 술도 들어가는지라 전 즉석 냉동볶음밥 후라이팬에 볶으니
    배부른 안주로 딱 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406 축구 티켓 어디서 사나요? 서울 fc 경기 보러 가고 싶은데 어.. 1 뮤뮤 2018/09/02 305
850405 재료는 있는데 아뿔사 밥이 없네요 3 ㅇㅇ 2018/09/02 1,018
850404 고양이 썩소-자유로 구조 고양이 기억하시는 분? 6 자유로고양이.. 2018/09/02 1,288
850403 문파님들 기사 좀 가봅시다 10 기사 2018/09/02 416
850402 감기 걸렸을 때 무슨 음식 드세요? 6 감기 2018/09/02 1,725
850401 목동에 세탁소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3 sketch.. 2018/09/02 922
850400 차를 사람 봐가면서 빼주는데 진심 신고하고 싶네요 6 궁금해요1 2018/09/02 2,835
850399 IOC훈장 받는 문프 영상 8 바흐 2018/09/02 652
850398 허리통증으로 바닥에 앉을수없게까지 되었어요 10 ㅠ.ㅠ 2018/09/02 3,141
850397 삼 육대라도 약대 붙으면 15 ㅇㅇ 2018/09/02 5,968
850396 2,3호선 라인 원룸 구해요 14 원룸 2018/09/02 1,938
850395 도서관)상호대차 신청이 무슨말인가요? 5 땅지맘 2018/09/02 2,378
850394 공황장애에 회사출근 어려울까요? 7 이겨내자 2018/09/02 3,741
850393 한국을 세계평화/인간생명존중/자유를 사랑하는 세계 최고의 국가로.. 3 꺾은붓 2018/09/02 437
850392 조현병 원인과 치료방법(펌) 2018/09/02 3,210
850391 왕창 뽑았던 이마 잔머리가 20년만에 나요 !! 6 허걱 2018/09/02 5,249
850390 김혜 김씨 11 오늘의단어 2018/09/02 1,802
850389 목동에 학원 좀 알려주세요 2 목동 2018/09/02 1,044
850388 슬럼프 헤쳐나와 보신분 11 제니 2018/09/02 1,759
850387 모텔이나 여인숙에 여자 혼자 위험할까요? 12 2018/09/02 8,527
850386 나훈아 노래중에 무시로 라는게 일본어 아닌가요? 19 ㅇㅇ 2018/09/02 11,637
850385 결혼까지 생각한 배우자가 짜증을 많이 내는 사람이라면... 22 흠... 2018/09/02 7,388
850384 황의조선수가 호흡을 조절하기위해 요가도 배웠대요. 6 ㅇㅇ 2018/09/02 3,417
850383 청약통장 갖고만 있었어요 ㅠ 3 청약 2018/09/02 3,628
850382 지금 아파트 놀이터..울리면서 놀아주는 아이 아빠..ㅠㅠ 이해 불가 2018/09/02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