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케이크 촛불끄는 게 싫어요.
1. ㄷㄷ
'18.5.6 7:11 P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저번에 뉴스에 나온 실제로 후불면
침 입자 튀어서 금방상한다고
나온.2. 해지마
'18.5.6 7:13 PM (175.120.xxx.137)생일케이크의 촛불을 끈다는것은 내 소중한 가족이나
정말 친한친구들과 하는것이것이기때문에 좀 쑥스럽지만 (내가 중심이니까^^) 다른 생각을 한적이없네요
감기 얼른 나으세요^^3. 윽
'18.5.6 7:26 PM (211.179.xxx.189)지금까진 의식 못했는데 앞으로 누군가 촛불 끈 케잌 먹을 때마다 생각날 듯해요.
4. T
'18.5.6 7:3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촛불을 기침하듯 끄는 것도 아니고 기껏 나와봐야 입속 수증기나 나올까..
가까이에서 대화는 어찌합니까?
사람들이랑 한공간에서 숨쉬는건 안불편하세요?5. 220님
'18.5.6 7:34 PM (118.221.xxx.53) - 삭제된댓글처럼 비꼬는 분 있을 거 같았어요. 님이야 말로 사회생활 가능하세요?
평소엔 이런 얘기에서 그렇게 비꼬시는 거 아니죠? ..6. 220님
'18.5.6 7:34 PM (118.221.xxx.53)처럼 비꼬는 분 있을 거 같았어요. 님이야 말로 사회생활 가능하세요?
평소 대화하실 땐 이런 주제의 얘기에서 그렇게 비꼬시는 거 아니죠? ..7. 음
'18.5.6 7:36 PM (24.140.xxx.200)한번도 그런생각 해본적없는데 그럴수도있겠네요.
아마 초미세 카메라로 찍어보면 침 엄청 나가긴 할듯.
뭐 그래도 어쩌다 한번 먹는거니까요. 전 대부분 가족들이라 침 좀 먹어도 상관없긴한데...8. 정말
'18.5.6 7:46 PM (117.111.xxx.210)가까이에서 대화는 어찌합니까2222
거기까진 신경안쓰고 사셔도 될듯하네요9. 저도
'18.5.6 7:55 PM (211.36.xxx.121)가까이에서 대화는 어찌합니까3333
님이 예민하다고 생각해요10. 어휴..
'18.5.6 8:01 PM (118.221.xxx.53)당연히 대화 잘 하구요
대화의 문맥 파악하지 못하고 비꼬는 분들
컴퓨터만 하지 마시구 대화도 좀 하고 사회생활도 하고 그러세요.
왜 결벽증으로 몰아가는지 님들같은 사고가 전 더 신기하네요.
사회생활 잘하고 대화 잘 하지만
기침하거나.. 재채기 할 때 굳이 침을 튀기진 않죠.
저도 생일케이크 잘 먹고, 오늘도 불어서 껐지만 다른 방법이 있진 않나 생각도 드네요11. ᆢ
'18.5.6 8:11 PM (221.167.xxx.125) - 삭제된댓글예민한거 맞아요 일일이 어떻게
12. 예민
'18.5.6 8:19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예민하네요.
멀리서 바람으로 끄는거라 침 튀길 일 없어요.
초미세 침이야 대화할때도 나오니
윗분들이 대화는 어찌하냐고 물어보는거죠.
댓글도 참 까칠하고 ㅎ13. 예민
'18.5.6 8:19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님도 컴퓨터만 하지 마시구 대화도 좀 하고 사회생활도 하고 그러시구요.
14. 정말 죄송하면
'18.5.6 8:26 PM (211.215.xxx.107)칼로 윗부분 잘라내고 서빙하세요
15. ...
'18.5.6 8:48 PM (203.234.xxx.236)이런 생각까지 하는 분이 계시는군요.
진짜 세상 어떻게 사세요?
누군가는 화장실 다녀와서 손도 안 씻고
엘리베이터 단추 누를테고
누군가는 가리지도 않고 재채기를 해서
문 손잡이에 침을 튀길텐데...16. ᆢ
'18.5.6 8:51 PM (121.167.xxx.212)나이든 사람인데 원글님 같은 생각이 들어 젊은 자식에게 도와 달라고 해서 같이 꺼요
혼자 끌려고 하면 힘들고 많이 불어야 해서요17. ..
'18.5.6 9:17 PM (58.228.xxx.149)원글님과 비슷한 생각 해요 저도
조심해서 불죠
요새 초가 길어서 많이 위에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18. 나름 이해가네요
'18.5.6 9:18 PM (118.176.xxx.230)지금까진 의식 못했는데 앞으로 누군가 촛불 끈 케잌 먹을 때마다 생각날 듯해요. 22222222
솔직히 식당 주방에서 입마개 안 하고 하면 사실 침 엄청 튈 걸요. 무슨 조명으로 실험하는 거 봤는데 육안으로 안 보이는데 무수한 침들이 튀더라구요.
제 친구는 길바닥을 잘 보고 다녀요. 발바닥에 가래침 묻히기 싫다고. 그 말 듣고 진짜 길바닥 보면 가래침 자국 참 많아서ㅠ 아저씨들 왜 그렇게 캑캑 뱉는지.. 에구 아는 게 병.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8634 | 내일또 연예인 큰건 터지겠죠ㅎㅎ 4 | ㅋㅋ | 2018/05/07 | 6,723 |
808633 | 삼성의 실체는 일본인 아닙니까? 30 | 저사람들 | 2018/05/07 | 4,210 |
808632 | 교통사고 한약 3 | .. | 2018/05/07 | 1,825 |
808631 | 광화문 '혜경궁김씨' 시위 현장에 나타난 경기도 선관위.jpg 5 | 이건또뭔가요.. | 2018/05/07 | 2,549 |
808630 | 차라리 진아동생이랑 준희랑 사겨라. 3 | . | 2018/05/06 | 3,741 |
808629 | 발가락 여사와 아들래미는 조용하네요? 1 | 맹바기투옥 | 2018/05/06 | 1,220 |
808628 | 10년간 키우던 녹보수에 꽃이 피었어요 5 | 녹보수 | 2018/05/06 | 2,642 |
808627 | 연세대 김호기교수님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19 | ㅅㄷ | 2018/05/06 | 3,920 |
808626 | 향기나는 동생 5 | ........ | 2018/05/06 | 4,877 |
808625 | 연휴때 이러는거 이해되세요? 76 | 연휴 | 2018/05/06 | 21,332 |
808624 | 녹물제거 관련 1 | 공원 | 2018/05/06 | 854 |
808623 | 길기다가 신용카드를 주웠을때? 18 | 신용카드 | 2018/05/06 | 11,578 |
808622 | 윤아 3 | 다시 보이네.. | 2018/05/06 | 4,044 |
808621 | 우리 심심한데 누가누가 제일 불행한가 겨뤄 볼까요? 28 | ㄲㄱㄱ | 2018/05/06 | 7,429 |
808620 | 라이브 동화 같은 드라마네요 2 | ... | 2018/05/06 | 2,113 |
808619 | 원룸에 세입자로 들어갈때 주의할점 있나요? 8 | 이혼녀 | 2018/05/06 | 2,024 |
808618 | 혼자 살기 적당한 집 넓이는 몇평일까요? 25 | ㅇㅇ | 2018/05/06 | 14,192 |
808617 | 운이 없는 시기가 있는건지 3 | Ff | 2018/05/06 | 2,150 |
808616 | 눅눅해진 땅콩 다시 볶으면 좀 바삭해지나요? 2 | .... | 2018/05/06 | 2,058 |
808615 | 꿈 팔았어요 2 | 얼떨결에 | 2018/05/06 | 1,257 |
808614 | 내일은 진짜 오랜만에 온가족 늦잠자볼수 있을것 같아요 5 | 늦잠 | 2018/05/06 | 2,468 |
808613 | 어버이연합 삼성이 키웠다..자금 우회 지원 6 | 샬랄라 | 2018/05/06 | 1,567 |
808612 | 배성우는 라이브로 인생작 만났네요 33 | df | 2018/05/06 | 8,362 |
808611 | 자기혼자 놀래고 짜증내는 사람들은 어찌해야함 6 | ㅇㅇ | 2018/05/06 | 1,931 |
808610 | ‘판문점 선언’ 5개 언어로 번역한 한국외대 학생들 3 | ㅇㅇ | 2018/05/06 | 2,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