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갓 50세 때 청와대 들어가기 전

푸릇푸릇 조회수 : 4,844
작성일 : 2018-05-06 13:32:18

아직 살짝 청년미가 남아있는 갓 50세 때 모습이 담긴 인터뷰입니다

참여정부 민정수석으로 내정된 직후의 모습..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nki22&logNo=221002946653

IP : 125.177.xxx.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릇푸릇
    '18.5.6 1:32 PM (125.177.xxx.55)

    - 노무현 당선자가 후보 시절 부산을 방문해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나는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다"라고 말했던 게 인상적이었다.
    "(웃으며) 그게 사람 발목을 잡는 말씀이다."

  • 2. 음야
    '18.5.6 1:34 PM (175.212.xxx.204)

    진짜 청년미가 남아있던 시절^^

  • 3. 눈이
    '18.5.6 1:42 PM (223.38.xxx.166)

    참 맑아요...

  • 4. 찬찬히
    '18.5.6 1:48 PM (222.120.xxx.44)

    읽어봤습니다.

  • 5. 멋있다
    '18.5.6 1:50 PM (211.186.xxx.141)

    우리대통령.............

  • 6.
    '18.5.6 2:27 PM (125.185.xxx.17)

    저렇게 사람은 눈을 바로 바라보는 눈빛에서 흉내낼수없는 진실성이 느껴지네요...

  • 7. 이렇게 뵈니
    '18.5.6 2:30 PM (39.7.xxx.155)

    50이 참 젊은 나이 같아요. 청년 같다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로. 눈빛 맑은 건 똑같으시네요.

  • 8. Pianiste
    '18.5.6 3:47 PM (125.187.xxx.216)

    눈빛이 맑은 분, 문프님, 김경수 후보님.
    비슷한 결이 느껴져요.

  • 9.
    '18.5.6 4:07 PM (222.104.xxx.209)

    외국인 선교사같은 느낌이네요
    50대 한국인중에 저런 맑고 깨끗한 남자가 몇이나 될런지
    그리고 지금은 더 선하고 고운 이미지네요

  • 10.
    '18.5.6 4:41 PM (116.124.xxx.148)

    말이 없어도 서로의 생각을 읽고 비슷한 생각을 하던 사이.

  • 11.
    '18.5.6 6:18 PM (175.121.xxx.207)

    어르신들 말씀이 맞네요
    선하게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 보이네요.

  • 12. 늑대와치타
    '18.5.6 6:29 PM (42.82.xxx.216)

    우아 정말 젊다...
    요 몇년 사이 급격히 나이드신 거 같아서 눈물나요ㅠㅠ

  • 13. ㅇㅇ
    '18.5.7 5:55 AM (222.110.xxx.3)

    저는 취임초 까지만해도 대통령 에게서 청년느낌이 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하드한 외교스케쥴로 해외한번씩 나갔다 올때마다 얼굴과 몸이 축났다는게 느껴지더니...
    평창올림픽 직후부터 본격 남북문제에 매달리시면서 확 늙어버리셨어요.
    겨우 1년밖에 안지났는데 신체나이는 5년정도 늙으신 느낌. 너무 속상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9703 이이제이 이박사의 모욕죄로. 닥표간장과 별개로 이작가가 21 사월의눈동자.. 2018/05/12 6,269
809702 작명소에서 이름짓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 이름 2018/05/12 5,292
809701 여행영어 배울수있는 앱 5 여행영어 2018/05/12 5,590
809700 남편한테 화낸게 잘못일까요? 30 .. 2018/05/12 8,670
809699 과외교사가 중학교 문제도 모르고 이게뭔지.. 3 .. 2018/05/12 5,912
809698 워마드, 메갈 전혀 관심 없었는데, 이번 홍대 몰카 사건보고.... 35 ... 2018/05/12 6,930
809697 전해철 양기대 결국 선대위원장 맡았네요. 33 이읍읍 46.. 2018/05/12 6,226
809696 청와대 작은음악회, 초여름의 상큼함이 느껴지네요. ㅇㅇ 2018/05/12 569
809695 30대에 골프 치는 건 시간낭비? 12 ... 2018/05/12 3,664
809694 혜경궁 김씨 집회 27 이읍읍 제명.. 2018/05/12 1,992
809693 조직생활이 적성에 맞는 사람이 있을까요 4 ㅇㅇ 2018/05/12 2,691
809692 나물 캐는 아저씨(kbs) 재미 있네요~ 4 나물 2018/05/12 2,325
809691 그날바다 백만 못가나봐요.ㅠㅠ 5 dd 2018/05/12 1,410
809690 대학생 학원 알바인데요 12 알바 2018/05/12 3,083
809689 주말에 놓치지 않는 방송프로그램 추천좀 3 Acd 2018/05/12 1,082
809688 신점ㅡ상복입을운 6 신점 2018/05/12 3,451
809687 보통 친정이 잘산다고 하는경우 재산이 얼마정도여야 잘사는건가요?.. 12 기준 2018/05/12 5,322
809686 미우새 쉰건모 안보고 싶어요 11 어휴 2018/05/12 5,679
809685 불후명곡 소향 또 나왓내요 ㅠ 17 .. 2018/05/12 6,198
809684 55세에 취업했어요. 38 취업 2018/05/12 15,243
809683 제 증상좀 봐주세요 6 출산후 2018/05/12 1,650
809682 그 날 바다 보려고 하는데 보신분들 어떠신가요? 4 2018/05/12 635
809681 아이한테 누가 빨았던 사탕 먹일 수 있나요? 5 기분 2018/05/12 1,430
809680 이 그림보고 힐링하세요 5 .. 2018/05/12 1,532
809679 신혼인데요. 사는게 죽는것보다 더 나을까요? 145 ..... 2018/05/12 34,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