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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갓 50세 때 청와대 들어가기 전

푸릇푸릇 조회수 : 4,859
작성일 : 2018-05-06 13:32:18

아직 살짝 청년미가 남아있는 갓 50세 때 모습이 담긴 인터뷰입니다

참여정부 민정수석으로 내정된 직후의 모습..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nki22&logNo=221002946653

IP : 125.177.xxx.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릇푸릇
    '18.5.6 1:32 PM (125.177.xxx.55)

    - 노무현 당선자가 후보 시절 부산을 방문해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나는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다"라고 말했던 게 인상적이었다.
    "(웃으며) 그게 사람 발목을 잡는 말씀이다."

  • 2. 음야
    '18.5.6 1:34 PM (175.212.xxx.204)

    진짜 청년미가 남아있던 시절^^

  • 3. 눈이
    '18.5.6 1:42 PM (223.38.xxx.166)

    참 맑아요...

  • 4. 찬찬히
    '18.5.6 1:48 PM (222.120.xxx.44)

    읽어봤습니다.

  • 5. 멋있다
    '18.5.6 1:50 PM (211.186.xxx.141)

    우리대통령.............

  • 6.
    '18.5.6 2:27 PM (125.185.xxx.17)

    저렇게 사람은 눈을 바로 바라보는 눈빛에서 흉내낼수없는 진실성이 느껴지네요...

  • 7. 이렇게 뵈니
    '18.5.6 2:30 PM (39.7.xxx.155)

    50이 참 젊은 나이 같아요. 청년 같다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로. 눈빛 맑은 건 똑같으시네요.

  • 8. Pianiste
    '18.5.6 3:47 PM (125.187.xxx.216)

    눈빛이 맑은 분, 문프님, 김경수 후보님.
    비슷한 결이 느껴져요.

  • 9.
    '18.5.6 4:07 PM (222.104.xxx.209)

    외국인 선교사같은 느낌이네요
    50대 한국인중에 저런 맑고 깨끗한 남자가 몇이나 될런지
    그리고 지금은 더 선하고 고운 이미지네요

  • 10.
    '18.5.6 4:41 PM (116.124.xxx.148)

    말이 없어도 서로의 생각을 읽고 비슷한 생각을 하던 사이.

  • 11.
    '18.5.6 6:18 PM (175.121.xxx.207)

    어르신들 말씀이 맞네요
    선하게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 보이네요.

  • 12. 늑대와치타
    '18.5.6 6:29 PM (42.82.xxx.216)

    우아 정말 젊다...
    요 몇년 사이 급격히 나이드신 거 같아서 눈물나요ㅠㅠ

  • 13. ㅇㅇ
    '18.5.7 5:55 AM (222.110.xxx.3)

    저는 취임초 까지만해도 대통령 에게서 청년느낌이 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하드한 외교스케쥴로 해외한번씩 나갔다 올때마다 얼굴과 몸이 축났다는게 느껴지더니...
    평창올림픽 직후부터 본격 남북문제에 매달리시면서 확 늙어버리셨어요.
    겨우 1년밖에 안지났는데 신체나이는 5년정도 늙으신 느낌. 너무 속상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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