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살짝 청년미가 남아있는 갓 50세 때 모습이 담긴 인터뷰입니다
참여정부 민정수석으로 내정된 직후의 모습..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nki22&logNo=221002946653
아직 살짝 청년미가 남아있는 갓 50세 때 모습이 담긴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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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당선자가 후보 시절 부산을 방문해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나는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다"라고 말했던 게 인상적이었다.
"(웃으며) 그게 사람 발목을 잡는 말씀이다."
진짜 청년미가 남아있던 시절^^
참 맑아요...
읽어봤습니다.
우리대통령.............
저렇게 사람은 눈을 바로 바라보는 눈빛에서 흉내낼수없는 진실성이 느껴지네요...
50이 참 젊은 나이 같아요. 청년 같다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로. 눈빛 맑은 건 똑같으시네요.
눈빛이 맑은 분, 문프님, 김경수 후보님.
비슷한 결이 느껴져요.
외국인 선교사같은 느낌이네요
50대 한국인중에 저런 맑고 깨끗한 남자가 몇이나 될런지
그리고 지금은 더 선하고 고운 이미지네요
말이 없어도 서로의 생각을 읽고 비슷한 생각을 하던 사이.
어르신들 말씀이 맞네요
선하게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 보이네요.
우아 정말 젊다...
요 몇년 사이 급격히 나이드신 거 같아서 눈물나요ㅠㅠ
저는 취임초 까지만해도 대통령 에게서 청년느낌이 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하드한 외교스케쥴로 해외한번씩 나갔다 올때마다 얼굴과 몸이 축났다는게 느껴지더니...
평창올림픽 직후부터 본격 남북문제에 매달리시면서 확 늙어버리셨어요.
겨우 1년밖에 안지났는데 신체나이는 5년정도 늙으신 느낌. 너무 속상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