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복지하는 사람은 착한사람 많다는데..직장 사람들도 괜찮나요?

백수 조회수 : 3,246
작성일 : 2018-05-06 09:50:58
사회복지 하는 사람들은 착한사람 많다는데
직장에서 그럼 힘든일 없을까요??

여자들만 많은곳에서 이리저리 힘들다보니
회사 그만뒀는데 갈곳이 없네요, 다시 같은곳에 가고싶지도않고요ㅠㅠ

예전부터 관심만 있었던 사회복지학과를 재입학하거나 대학원가서 공부하고싶은데요

사회복지 착한사람많으니 직장에서 같은 동료때문에 힘든일은 없을까요?

사회복지 업무자체야 힘들겠지만요
직장동료나 직장상사 그런사람들요
IP : 114.200.xxx.15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6 9:52 AM (119.69.xxx.115)

    더 힘들면 힘들지 덜하진 않습니다.

  • 2. ㅇㅇ
    '18.5.6 9:55 AM (39.7.xxx.60)

    착해서 가는게 아니고
    성적 맞춰 가는 거 아닌가요?.....

  • 3. ..
    '18.5.6 9:55 AM (223.62.xxx.199)

    복지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죠
    옆에 동료한테 무조건 다 봐주고 그럴 필요가 뭐 있대요? 글고 그런건 착한게 아니죠 호구같은거지

  • 4. 착한은 무슨
    '18.5.6 9:59 AM (223.39.xxx.86)

    성적맞춰가고
    요즘 워낙 학원이많이생겨서그래요
    거품중에거품

  • 5. 늑대와치타
    '18.5.6 10:11 AM (42.82.xxx.216)

    정말 사회복지에 뜻이 있어서 오는 학생수는 10퍼센트도 안되고 대부분 성적맞춰 와요..

  • 6. 의외로
    '18.5.6 10:12 A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착한 사람이 아니라 잘 참는 사람이 많대요.
    읍소하는 것도 잘 참고 박봉도 잘 참고
    의외로 부당한 일도 꽤 본다는데
    그것도 보고 넘기는 사람이 오래 간대요.
    정의감 강한 적극적인 사람이 견디기 힘들다는
    소리 들었어요.

  • 7. ㅁㅁ
    '18.5.6 10:25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가는곳마다 사람에 치인단건?
    님 성격의 문제입니다
    섞임을 못하는

  • 8. ....
    '18.5.6 10:51 AM (175.223.xxx.212)

    사회복지도 대부분 사업입니다.
    일반 기업처럼 수익사업체입니다.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도 그냥 직장인 생활인 입니다.
    특별한 걸 기대하지 마세요.

  • 9. 우엑
    '18.5.6 11:11 AM (122.36.xxx.122)

    전혀~~~

    사회복지사 되려는 사람들이 전문직 자격증 딸 능력은 안되고

    뭔가 자격증따서 자리잡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가서... 글쎄요~~~

    뭣같은 동창친구가 수녀들 많은 복지관 사회복지사로 일하던데요~~~~~

  • 10. 우엑
    '18.5.6 11:14 AM (122.36.xxx.122)

    대기업 갈 능력안되고 중소기업 다니긴 싫고

    중소기업도 좋은곳은 대기업보다 더 들어가기 어렵고 자리도 없고... 여자는 중소기업에서 싫어라 하고

    갸들이 가늘고 길게 갈수있는건 공무원이나 사회복지사 뿐인데 공무원보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합격해서 취득하기 좋습니다~~~~~

    사회복지사가 인간성 좋긴 커녕 더 나쁜경우가 많아요~~~

    노인이나 장애인들~~~~ 온갖 인간군상 다 보니까 적응하더라구요

    그래서 잘 참는거같이 보이는거죠... 인간성은 절대 좋지 않았음!~!! 이타심 발휘할 인간성도 안되는 애들이

    가늘고 길게 가려고 택한 직업이 사회복지사 아닌가요??? 여자는 취업이 어려우니까 사회복지사로 가더군요

  • 11. ..
    '18.5.6 11:46 AM (211.228.xxx.146)

    세상에 힘들지 않은 직업있나요? 사람이 착한 집단,안착한 집단도 없어요. 님이 가는곳 마다 문제가 있다라
    면 그건 자신이 문제의 근원인거예요...

  • 12. 착한사람의
    '18.5.6 1:07 PM (211.219.xxx.222) - 삭제된댓글

    기준이 뭘까요?
    본인말을 잘 들어주고 본인 입맞에 잘 맞추어주는 사람?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곳을 가는게 윈글님은 좋을것 같아요

  • 13.
    '18.5.6 2:43 PM (122.37.xxx.121)

    인간성좋기는커녕 더 나쁜 경우가많아요22222222

    심리상담 하는사람중에 성격문제있는사람 많구요

    자격증 직업의 종류와 사람 됨됨이는 별개죠

  • 14.
    '18.5.6 3:11 PM (116.120.xxx.24)

    사회복지 여러명 봤는대요. 그중에 정말 뜻있어서 좋은스펙 놓고 가는 사람도있어요. 근데 상대하는 사람들이 어렵고 바닥치는 사람이 많으니 일이 쉽지않아요. 돈벌이는 박봉입니다. 그나마 사회복지공무원이 나은데 사회복지사는 많아도 사회복지 공무원 되긴 어렵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082 집 근처에 큰 화로구이집이 있어요. 냄새에 미세먼지가 심해 신고.. 4 ㅇㅇ 2018/09/26 1,758
858081 투기의 대중화 라네요 58 ... 2018/09/26 5,002
858080 부부온수매트-1인용2개? 2인용? 조언부탁드려요 7 북극 2018/09/26 860
858079 결혼할때 배우자 수준 어느정도 알고 결혼하지않나요? 19 2018/09/26 5,599
858078 현금 1억5천에 대출해서 강북 아파트 vs 강남 오피스텔 4 내 집 마련.. 2018/09/26 3,305
858077 남편도 아는 시가의 단점 말 하시나요? 7 힘들다 2018/09/26 1,644
858076 잭슨 美목사, 문대통령은 '이 세상의 신선한 공기' 11 ㅇㅇㅇ 2018/09/26 2,743
858075 헬리오가 33평?17.35억에 거래 됐다고 하는데 7 ㅇㅇ 2018/09/26 3,297
858074 쎄컨하우스 10 쎄컨하우스 2018/09/26 2,404
858073 음식먹을때 혀가먼저 나오는 사람은.. 12 ㅋㅋ 2018/09/26 5,185
858072 털보 제목 마지막글 9월 19일 / 김정숙 여사 옷 싫다는 첫 .. 21 .. 2018/09/26 1,644
858071 신애라 예전 기사 있네요. 7 하하하 2018/09/26 6,302
858070 유리도마 써보려고 하는데요 17 유리도마 2018/09/26 2,502
858069 테라로사 6 ... 2018/09/26 3,336
858068 너무 이쁘면 남자 고르기 어려운거 맞아요 1 tree1 2018/09/26 3,888
858067 며느리 팔목 잡고 얘기하는 시아버지 있나요?? 4 ... 2018/09/26 2,840
858066 만약 신애라가... 20 신씨 2018/09/26 6,587
858065 저희집 지금 고3이 변기고치고 있어요ㅠ 10 에구 2018/09/26 5,253
858064 피감기관 출장지원·과잉의전 금지…공무원 행동강령 개정 황의전 2018/09/26 471
858063 아들이 생일인데 아프네요 4 정지 2018/09/26 1,139
858062 귀농하시는 부모님 생활비 얼마 드려야할까요 6 ... 2018/09/26 3,827
858061 이재명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대권잠룡으로 등극!! 21 판독기 2018/09/26 1,905
858060 고양 꽃박람회나 일산 호수공원 가신 분 질문이요. 2 ㅇㅇ 2018/09/26 930
858059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통원목 테이블?? 2 ... 2018/09/26 1,488
858058 노무현재단 신임 이사장에 유시민 내정 28 ... 2018/09/26 3,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