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고 내일 뵙기로 하지 않았냐고 했더니
내일은 어버이날이고 오늘은 어린이날 아니냐면서
어린이날이면 할머니할아버지를 만나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대요????
아 진짜 전화도 곱게 하시면 말을 안해요.
너 왜 연락도 없냐고 뭐냐고 아무리 바빠도 몇분도 없냐고 성질부리시는데 누가 전화하고 싶겠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어버이날 식사하기로 했는데 오늘 아침에 전화해서 어린이날이니 만나자는 시댁
아진짜 조회수 : 4,191
작성일 : 2018-05-06 01:26:53
IP : 114.201.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맘이요
'18.5.6 1:32 AM (59.28.xxx.164) - 삭제된댓글내맘이요 ᆞᆞᆞ
2. 헐
'18.5.6 2:06 AM (211.46.xxx.70)제 정신들 아닌듯.
3. ..
'18.5.6 2:09 AM (175.119.xxx.68)5월의 날들을 없애던지 해야지
4. 간단해요
'18.5.6 2:52 AM (221.160.xxx.98)뭐 하나 꼬투리 생기면
연 끊으세요
저렇게 발 뻗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저는 저희 부부 싸우길 바라는 시부모 때문에
연 끊었어요
그랬더니 집에 평화가 오네요5. ᆢ
'18.5.6 6:17 AM (223.39.xxx.34) - 삭제된댓글이 정도면 정신병원 가야되는거 아닌가
어지간 하네요 어지간 해6. 어제
'18.5.6 6:52 AM (175.193.xxx.34)설렁탕집엘 갔는데
젊은부부가 노인부부랑 미취학정도의 아이들과
설렁탕을 먹고있는데
왠지 아이들이 짠해보이더라구요
나만의 오지랖일려나?7. ..
'18.5.6 8:35 AM (175.119.xxx.68)돈까스 말고 의외로 설렁탕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애들도 좋아하는 갑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8. ...
'18.5.6 11:23 AM (125.177.xxx.43)헐 싫다고 하세요 애들이랑 놀러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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