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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조회수 : 3,940
작성일 : 2018-05-06 00:52:58
IP : 112.148.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 번쯤은
'18.5.6 1:11 AM (117.111.xxx.137)세게 나갈 필요 있어요. 가만히 있음 가마니로 봐요.
나도 성질있는데 참는다는 걸 보여줘야 조심해요.
애들한테 그러는 거보면 수그리고 들어올 수도 있겠네요.
조금 더 참았다 먼저 손내밀면 그때 못이기는 척하고 푸세요.2. 막돼먹은영애22
'18.5.6 1:47 AM (49.174.xxx.170)이혼을 고려하시는게.ㅡ
3. 용서
'18.5.6 6:55 AM (49.196.xxx.103)먼저 용서 하시는 수 밖에요. 그래도 어디 나가긴 하잖아요?
우리는 대문밖은 위험해.. 이런 수준이라 저 혼자 주말마다 애들 데리고 힘들어도 나가요.
눈 마주치고 - 나 화 안났어. 자기만큼 섹시한 남자 없지~ 고마워!!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요정도 얼굴 보기 싫으면 문자라도 보내세요4. 용서
'18.5.6 6:58 AM (49.196.xxx.103)등 허리 아프다 와서 좀 꾹꾹 눌러달라 하셔도 되고..
발마사지 해줄까 - 저는 그냥 제가 좋아서 해줍니다.
남편은 길고양이라 생각하고 와서 있어주면 고맙고 살아있기만 해도 너무 사랑스럽다 ㅍ.ㅍ 자꾸 자존감 서로 세워 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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