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꾸 저희 부자라고 없는 티내는 시누이..스트레스에요ㅜㅜ

부잣집마님 조회수 : 5,661
작성일 : 2018-05-05 23:24:04
저희 남편 그냥 외벌이 회사원인데요
허울좋은 대기업이고 대출이 만땅이에요 ..
근데 저희보다 형편 안좋은 시누이가
입만열면 부잣집은 다르네...있는집은 다르네...
우리는 이런것도 못사는데 등등 해서 스트레스네요
첨엔 그러려니 넘기려했는데 진짜 말끝마다 저러고 없는티 내니
시댁서 하나도 안보태주시고 죄다 대출 받아 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 하는데 더 스트레스네요
(대출 얘기 하면 대출도 능력되니 받지 이런식...)
그소리 좀 안하게 하고 싶은데 어쩌면 좋나요
IP : 211.215.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5 11:29 PM (219.251.xxx.38)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시고 최대한 상대를 마세요.
    그거 말버릇인데 왠만해선 못고쳐요.
    우리엄마가 딱 그랬거든요.
    진짜 때와 장소를 안가리고 입에 달고살던 그 화법.
    어느날 집에 동생 친구가 놀러왔는데 밥상 차려주면서
    그런 말을 또 한거에요. 넌 잘살아서 반찬 잘 먹고 살겠다 우리는 어쩌고 저쩌고... 밥 먹는 내내 그런 소리.
    친구 가고나서 동생이 다 뒤집어 엎고 평생 그렇게 없이 살라면서 진짜 속된말로 생 ㅈㄹ을 떨었는데
    그때 심각하게 생각을 하신것 같더라고요.
    지금은 안그러십니다.
    시누이 상대로 뒤집어 엎을 것도 아니고.. 그냥 최대한 멀리하심이.

  • 2. ...
    '18.5.5 11:31 PM (219.251.xxx.38)

    아, 뒤집어 엎었다는거.. 물건 뒤집어 엎은거 아닙니다 ㅎ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말만 딱딱 적나라하게 하면서 난리쳤어요.

  • 3. 윗님
    '18.5.5 11:36 PM (211.215.xxx.165)

    와~저도 차라리 친정엄마면 막 말할수 있겠는데
    진짜 남편한테 그만좀하라고 대신 시켜볼까 별생각을 다 했네요
    지지리궁상 저리 없어보이게 살고싶은가 니인생도 불상타 싶다가도 또 눈앞에서 그러면 욱~
    그죠 제가 참아야겠죠
    결혼 연차가 더 돼서 내공이 쌓여야 할텐데요

  • 4. 피해요
    '18.5.5 11:39 PM (125.141.xxx.131) - 삭제된댓글

    마음 통하는 사람끼리만 만나도 바쁩니다.
    불편한 멘트를 쉽게 날리는 사람한테는 입도 다물고..
    자주 보지 않습니다.

  • 5. 그만
    '18.5.6 12:15 AM (117.111.xxx.137)

    좀 하라고 그 소리 듣기싫다고 쏘아주세요.
    나도 힘들어 스트레스 받는데 고모까지 왜그러시냐고
    벌컥 화내면 안할거예요.
    화 안내던 사람이 내면 무서워해요.

  • 6. ..............................
    '18.5.6 12:30 AM (165.132.xxx.144) - 삭제된댓글

    내 형편이 좀이라도 더 나은 데 대한 부가세다라고 생각하심이...

  • 7. 표현
    '18.5.6 2:47 AM (220.116.xxx.156)

    듣기 싫으면 싫다고 부자, 잘 살지 않는데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하세요.
    변명하겠죠. 앵무새처럼 듣기 싫다. 그런 소리 하지 말라. 피한다고 안 만나지는 것도 아니고.
    맨처음에 듣기 싫을 때 그 때 감정표현을 하는 버릇을 들이세요.
    살아보니, 내 예의 차린다고 말을 안하면... 평생 자기 말이 맞아서 아무 말 안 하는 줄 알더군요.
    속 다 끓이고 홧병나고, 내 인생 뒤죽박죽되고, 병원비 들고, 그 때 가서 들러 엎고 이런거 안 해도 돼요.
    어차피 사이가 좋다고도 못하잖아요. 겉보기엔 아무일 없으나 속으론 언제 터질지 모르는.

  • 8.
    '18.5.6 5:36 AM (121.167.xxx.212)

    만날 기회 최소로 하고 만나도 말을 섞지 마세요
    얘기 걸어도 대답 하지 말고요
    원글님이 대찬 성격이면 그자리에서 쏘아 부치세요
    그리고 남편하고 거기에 대해 얘기해 보세요
    남편이 원글님 말에 동의 안하면 자기 동생 못 사는것 안쓰러워 하는거예요

  • 9. 원글
    '18.5.6 7:42 PM (211.215.xxx.165)

    네~조금 안쓰러워하기도해요
    진짜 저도 싫은소리 못하는 성격인데
    댓글보니 뭐든 참는게 능사는아닌거같아요
    너무 스트레스받아 글남겼는데 82님들덕분에 위로라도받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9126 신한류는 남북철도 9 ㅇㅇㅇ 2018/05/10 1,047
809125 매실, 마늘, 양파, 오이, 고추 장아찌 만드는 제철이 언제인가.. 7 장아찌 2018/05/10 2,030
809124 세균맨이 엑스맨인듯 29 이너공주님 2018/05/10 1,935
809123 마그네슘 알려주신분 감사드려요 75 ... 2018/05/10 20,788
809122 업소여자들이 거의 예쁜가보네요 13 ..... 2018/05/10 11,725
809121 돈 없는 자유가 즐거울까요? 5 ㄷㄷ 2018/05/10 1,727
809120 애기가 폐렴으로 입원해있는데요..1인실 2인실 중.. 5 .. 2018/05/10 1,349
809119 겸둥맘입니다. 취임1주년 축하 사구체 詩 올립니다. 73 겸둥맘 2018/05/10 3,833
809118 커텐이 줄었는데 변상될까요? 4 ㅇㅇ 2018/05/10 896
809117 지워지지 않는 립스틱 추천바래요 3 립스틱 2018/05/10 1,855
809116 어제부터 뉴스공장 들을 흥이 안나요 26 .. 2018/05/10 4,175
809115 여우같이 구슬리는것이 넘시른데 안하자니 손해보는거 같은성격..... 5 ㄷㄷㄷ123.. 2018/05/10 1,778
809114 연연하지말자 싶다가도.. 내가 자식을 잘못키웠나 12 ㅇㅇ 2018/05/10 3,765
809113 초등1학년 여자 아이예요 4 새댁임 2018/05/10 1,332
809112 싱가포르로 광 팔고 5 ㅇㅇㅇ 2018/05/10 1,789
809111 언니들~~~ 작명센스 부탁드려보아요♡홈케어 25 하늘풍금 2018/05/10 2,172
809110 우는 아이 뚝 그치게 하는 마법 4 따라라 2018/05/10 1,662
809109 트럼프 ㅋㅋㅋㅋㅋㅋㅋㅋ 6 ..... 2018/05/10 3,016
809108 커피 이외에 음료.. 6 .. 2018/05/10 1,397
809107 땡초10키로 있는데 뭘해야하나요 11 지나다 2018/05/10 2,259
809106 홍준표 ˝흉측한 놈들˝…김성태 건강 염려(종합2보) 4 세우실 2018/05/10 1,380
809105 서울신문 봐보세요 1 ㄷㅈ 2018/05/10 770
809104 얼마전 김경수후보 디자인 자원봉사 찿았는데 그 결과... 15 가로수길52.. 2018/05/10 2,830
809103 피클. 시든 야채로 만들어도 될까요? ㅇㅇ 2018/05/10 716
809102 여자 몸이 차면 딸을 낳는다는데 28 ㅣㅣㅣ 2018/05/10 6,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