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
'18.5.5 11:15 PM
(183.101.xxx.212)
터진 입이라고 막말 작렬이네요.
저라도 표정관리 안 됐을 듯요.
2. @@
'18.5.5 11:16 PM
(125.137.xxx.17)
기분 나쁘지만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어른들 그런 말 아무생각없이 하는 사람들 있지요.
3. 오빠가 애셋이라면
'18.5.5 11:16 PM
(223.33.xxx.111)
그런말할수도있지요
님부모님도 속마음은 아들등꼴빠질까
걱정뿐일껄요
4. ...
'18.5.5 11:16 PM
(220.75.xxx.29)
두번 다시 그런 사람한테 돈 쓰지 마요.
무슨 아빠 친구한테까지 밥을 사나요...
5. ㅇㅇ
'18.5.5 11:19 PM
(39.7.xxx.134)
저라면 절대 안갈 자리네요.ㅠㅠ
6. 부모님
'18.5.5 11:22 PM
(218.237.xxx.23)
친구분 부부식사비까지.. 왜요?
저희도 시어머니 생신때 한 번 그랬더니 다음부턴 당연히 수시로 얻어먹는걸 생각하던데요
그럴 돈 있으면 님이 맛있는거 사드세요.
경우있는 노인들 같으면 그렇게 말하지 않고 지들먹은것정도는 계산합니다.
다음부터 당연한듯 바랄거에요.
미안하거나 고마운 기색도 없이 저런 말 하는거 보니 참 뻔뻔하네요
7. ‥
'18.5.5 11:24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별말도 아니예요
제 시부모님 생신에 고모고모부와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무슨말끝에 시동생이 직장도좋고 잘버니 니가 사야지
하며 원글과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시동생이 흔쾌히 본인이 내겠다고 웃으며 받아치고
돈 냈어요
어른들은 별생각없이 형편좋아보이니 그러는것 같아요
저희 형제들도 다들 살만하고 돈가지고 누구에게 미루는짓 안해요
8. ..
'18.5.5 11:25 PM
(211.36.xxx.221)
아버지 친구들은 자식이 없어요?
뭐하러 남의 가족모임에 끼어서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 지.
부모님도 참 자식들 부담되게 친구들은 왜 초대했는지.
따로 부모님만 챙기고 다음부터는 그런자리 나가지 마세요.
9. 여울
'18.5.5 11:30 PM
(124.53.xxx.132)
미국에서 오신 부모님 친구분들이라 식사한번 대접 하는건 기꺼이 할 마음이였는데, 기분나쁜 소리 들어가면서 돈쓰니 불쾌해서요.
10. 헉
'18.5.5 11:32 PM
(66.249.xxx.181)
12명인데 5식구인 오빠가
식사비 반 낸거면
그냥 자기식구 식사비 정도 낸거네요
원글님 혼자서 부모님이랑 부모님 친구분들
식사비 내신듯한 느낌..
11. 여울
'18.5.5 11:34 PM
(124.53.xxx.132)
오빠네가 친구분들 선물까지 사왔길래....고려해서 그렇게 했어요.
12. 나라면
'18.5.5 11:38 PM
(125.141.xxx.131)
-
삭제된댓글
나는 부모입장인데...
그런 자리를 마련했다면, 부모님이 돈 계산을 해야 될 듯 합니다.
친구가 한명도 아니고 두 부부면 4명이잖아요.
부모님이 돈 계산을 하시고,
자녀들은 봉투를 드리는 게 보기 좋을 뻔 했습니다.
친구분들 말씀도 과하시지만...부모님도...자식들이 계산하는 자리에 친구를 합석시켰네요.
13. 여울
'18.5.5 11:40 PM
(124.53.xxx.132)
부모님이 미국 친구분들 댁에 여러번 놀러가셨었는데 그때마다 그쪽 자식들이 한번씩 식사대접, 공연대접 등 받으신게 있어서 이번엔 저희가 한번 하길 원해셔서 , 기쁜 마음으로 하려던 거였는데 저런말 들으니 기분이 좋지 않아서요
14. ...
'18.5.5 11:41 P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아버지께서 친구분들한테 딸이 돈 잘 번다고 자랑하셔서 그런거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그래도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지만요.
15. 노이해
'18.5.5 11:44 PM
(1.241.xxx.49)
그런 주접스러운 농담은 왜 하는걸까요?
그런 노인들 많아요. 상대방은 불쾌한데 본인은 위트라고 생각하고 아무말대잔치.
제 동생 시어머니는 동생이 방문했을때 때마침 떡선물이 택배로 왔는데 가져가 먹으라고 싸주면서 니가 택배를 봐서 싸준거지 안봤으면 안싸줬을거라고 하더래요. 농담이면 한심하고 진담이라면 더 한심...
16. 강요는
'18.5.5 11:45 PM
(175.120.xxx.181)
기분 나쁘겠네요
오빠가 연봉이 많아도 가족도 많고 장남이니 돈을
많이 쓸듯요
그러나 님이 능력있다는 자랑일수도 있으니
좋게 생각하세요
17. .............
'18.5.5 11:49 PM
(180.71.xxx.169)
그냥 식사비만 내드리고 오빠네랑 님은 빠지는게 나았겠네요. 환갑, 칠순도 잔치도 아니고 휴일날 그런자리까지 가야하니 불쾌한 일들이 벌어지죠.
18. ...
'18.5.5 11:59 PM
(110.70.xxx.149)
노인들 말에 일일이 일희일비할 필요 있을까 싶네요.
19. 능력녀
'18.5.6 12:19 AM
(117.111.xxx.137)
라는 뚯인거 같으니 불쾌해하지 말아요.
오빠야말로 무시당하는거 같아 기분나쁠 듯.
그래서 저도 반 보탰어요. 하고 웃으면 말했으면
생색도 나고 좋았지 않을까요.
20. ..............................
'18.5.6 12:37 AM
(165.132.xxx.144)
-
삭제된댓글
저도 윗 분과 동감.
그거 나름 칭찬 겸 농의 말이었는데 좀 서툴게 말씀했나봐요.
21. ...
'18.5.6 12:55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님이 다 낸거 맞네요.
오빠는 자기네 식구 밥값만 낸거.
22. ㅇㅇ
'18.5.6 1:20 AM
(117.111.xxx.89)
포인트는 연봉높다.
23. 시어머니 친구
'18.5.6 1:4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럴 때는 못 들은척 하심되는 거죠
시아버지 장례식에 온 시어머니 친구는
저보고 이제부터 시어머니 모시고 살면서 효도하라고...
못 들은척 했어요. 시어머니 인격장애있는데 뭘 모시라는 건지...
24. 시어머니 친구
'18.5.6 1:4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럴 때는 못 들은척 하심되는 거죠
시아버지 장례식에 온 시어머니 친구는
저보고 이제부터 시어머니 모시고 살면서 효도하라고...
못 들은척 했어요. 시어머니 인격장애에 시누이도 둘인데 뭘 모시라는 건지...
주책레벨 무식레벨 높을 수록 헛소리를 잘해요.
25. ㅇㅇ
'18.5.6 4:01 AM
(39.7.xxx.82)
오빤 오빠식구돈만 낸거네요.진짜
26. ㆍㆍ
'18.5.6 5:14 AM
(106.102.xxx.112)
어...그런데 이 말이 그렇게 불쾌한가요? 오빠 연봉이 높지만 애가 셋이고 오빠가 따로 선물도 준비했고 어른들은 별 생각없이 말했을거예요.
27. 인나장
'18.5.6 7:08 AM
(58.230.xxx.198)
어른들 하는말이니 그러려니 하세요. 식구가 딸린 형제가 아무래도 돈이 더 드니 하는 소리였겟죠.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28. 예민한거 아니에요
'18.5.6 10:46 AM
(110.70.xxx.130)
그냥 돈도 잘버니까 네가 내라 했으면 모를까 결혼도 안했ㄱ 아이도 없으니라는 사족까지 다니 더 기분이 나쁘죠 원글돈은 목적도 주인도 없는 공돈이랍니까?
저거 안들어본 사람은 그때 그 기분나쁨 모르실거에요 전 저런 소리를 결혼 1년만에 시부모한테서 들어봣네요 너네는 애도 없으니 집안일에 돈을 더 많이 내야한다고 하대요 하물며 저걸 남의 부모가 쯧쯧쯧
29. dlf
'18.5.6 11:37 AM
(125.177.xxx.43)
하여간 괜한말 왜 하는지
30. 대접
'18.5.6 3:18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대접받는 입장에서 누가내는게 무슨 상관이라고 네가내라 참견을 하는지..
31. 으이구
'18.5.6 3:33 PM
(14.49.xxx.104)
그냥 기분좋게 대접 받지 쓸데없는 소리해서...암튼 나이들면 말을 줄여야해요.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는 얘기 정답입니다..
32. 별참견
'18.5.6 4:04 PM
(222.117.xxx.59)
그 어르신 참 오지랍도 넓고 주책이시네요
원글님 기분 나쁜거 이해합니다
33. 으이구
'18.5.6 4:11 PM
(58.239.xxx.216)
수준이하. 입을벌려 맛있게 먹기나하지 생각을해서 말을 뱉으니 폭탄이로구나.
부모님도 그 친구라는사람에게 쫄려서 못견뎌서 자식들에게 청하신게 아닐지.
34. ㅁㅁ
'18.5.6 4:23 PM
(110.70.xxx.100)
저같으면 저런자리 안가고 돈 안냄
35. ...
'18.5.6 5:33 PM
(36.102.xxx.25)
남편쪽 작은어머니가 그런말 자주 해서 원글님 심정 알아요.
자기 새끼 돈 안내게 하려고 우리 누구(제 남편)는 똑똑해서 돈 잘 버니 이런데서 돈 쓰는게 의미있는거야. 잘 먹을게~~~
그러면서 자기네 가족들 11명 합류시켜요.
명절이건 생일이건 기념일이건 제삿날이건 그냥 모인 날이건.
20년쯤 당하게 되면 그쪽 가족들 처먹는 입을 다 찢어버리고 싶어요.
36. ..
'18.5.6 5:34 PM
(180.230.xxx.90)
저런 소리 듣고도 아무렇지도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그 나이 먹고도 저런 개소리나 지껄이는 어른을 불쌍히 여기세요.
37. 경솔한 어르신
'18.5.6 5:41 PM
(112.148.xxx.109)
아니 결혼 안한 싱글들은 돈이 남아도나요?
애셋인거 본인들 선택이고 능력있으니
낳았을텐데 결혼안한 여동생이 그런것까지
산경쓰고 챙겨줘야 돼요? 참...
전 결혼했고 아이도 있지만 정말 그 아버님 친구분 이상한 사고를 가지셨네요
배우자도 있고 자녀도 있는 많은걸 가진 오빠를
위해 싱글여동생이 돈을 내야한다는건 납득불가
38. 예민한 거 아니예요.
'18.5.6 6:03 PM
(112.187.xxx.75)
그냥 잘 먹겠다고 하면 될 껄 ㅉㅉ
저는 그래서 저런 노인네는 입도 다물고 지갑도 닫고
그냥 상종을 안해야 해요.
39. 아휴~
'18.5.6 6:08 PM
(36.38.xxx.25)
그런자리면 고맙다 하고 드시면 될텐데 괜히 잘난척 하느라
그러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오빠가 선물을 사왔어도 님은 혼자고 오빠식구가 5인데 반반씩 내는건 좀 이상하네요
하여튼 주책없이 아무말 하는 사람에게 내돈 쓰면서까지 맞춰줄 필요가 있나 싶어요
40. 그냥..
'18.5.6 7:39 PM
(125.239.xxx.64)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은 나랑 연관은 없지만 부모님 친구시니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전 그냥 크게 웃으면서 아~~걱정말고 맛난거 많이 드세요..제가 쏩니다..
이렇게 말하고 엄마한테 나중에 주책이다 이렇게만 말씀드렸어요..
부모님 위해서..
41. 그냥
'18.5.6 7:45 PM
(24.140.xxx.200)
부모님들이 주책.
자기지인들 대접을 자식통해 하려는 부모님들..그게 면서는거라 생각하시는건지 암튼...그런 것좀 안하셨음..
그냥 본인 지인들은 본인이 대접하고 끝네세요 제발.
님도 불려다니며 호구짓말고 부모님께 한소리하세요.애셋인집 얻어먹기 뭐하면 오지를말든가.
42. 노인네들이 주책
'18.5.6 8:5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늙으면 이래서 빨리 죽어야되나봐요.
왜 서로 자식자랑하느라고 남의자식며느리손자 불러서 밥사고 공연보여주고 선물사주고 불편한 얘기하고 듣게 만드나요.
서로 밥 먹고 왕래하면됐죠.
아이고.. 그게 겸상해서 즐겁게 밥먹을 자리라고 생각하나요? 부모님이 주책이십니다.
43. 노인네들이 주책
'18.5.6 8:5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오빠랑 새언니 붕가붕가해서 낳은 애들 키우는 걱정을 왜 남의 노인입으로 듣게 만드나요.
부모님두분이 제일 주책이십니다.
그 친구가 그정도 매너없고 입단속 못하는 사람인줄 모르고 사귀었으면 사람보는 눈이 없는거고 그런 사람인줄 알면서 자식들 인사시킨거면 그것도 문제죠.
44. 다시는 그런자리에 가지마세요
'18.5.6 8:59 PM
(39.112.xxx.143)
부모님도 그렇고 그렇게말한 부모님친구분은
특히나 나이값도못하는
주책바가지시네요
45. ..
'18.5.6 10:28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그럴땐 아이고 오빠랑 기분좋게 반반 내려했더니
다들 오빠가 내면 좋으신가보네요
오빠 쳐다보고 오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