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교1학년딸 계속 스미트폰만 보네요
대학 들어가니 어른인냥 멋 부리고 옷도 사치는 안 부리리지만 제대로 된 옷은 부담 된다며 고터가서 나이 들어 보이는 옷만 사고
정말 마음에 안 드네요 프로필 사진도 자주 바꾸고 암튼 아이 변화가 신경 쓰여요 작은 아이와 5살 터울인데 이기적인거
제가 잘못 키운거 같아 속상한 밤입니다
1. ...
'18.5.5 11:01 PM (125.186.xxx.152)별 문제 없는데
엄마가 딸을 문제로 보고 있네요.2. 스마트폰
'18.5.5 11:03 PM (73.182.xxx.146)이 나온 이후로 자식들은 걍 스마트폰에 24-7 뺏긴다고 봐야죠. ㅠ 부모가 가르친다고 바뀔 일이 아니예요. 사회가 스마트폰 사회인걸...ㅠ
3. ㅇㅇㅇ
'18.5.5 11:04 PM (14.58.xxx.197)자세히 안써서 그런가..
그냥 평범한 딸 모습인데요
아직 감각은 없는데 적은 돈으로 쇼핑은 하고싶고
그러다보면 쇼핑실패도 더러 하는거죠4. ...
'18.5.5 11:05 PM (219.251.xxx.38)글을 몇번이나 읽어봤는데
아이의 잘못을 모르겠는데요.5. ㄴㄴ
'18.5.5 11:06 PM (39.122.xxx.44)글을 쓰다 마신거예요?
뭐가 문제죠6. ㅇㅇ
'18.5.5 11:13 PM (110.70.xxx.32) - 삭제된댓글엄마 부담될까봐 싼옷만 산다는데 (물론 엄마 맘에는 안들지만 ㅎㅎ) 이기적인건가요
7. ㅇㅇ
'18.5.5 11:16 PM (39.7.xxx.134)스마트폰은 요즘 안그런 사람있나요. 수능 끝나고 이제서냐 가지게 됐다니 다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옷은 이제 사보기 시작했으니 시행착오를 거치겠죠. 엄마 취향 마음에 들게 입어야 되는것도 아니고
8. ㅡㅡ
'18.5.5 11:17 PM (124.56.xxx.64)이보셔요 어머니
요즘 중고등 애들 거의 스마트폰이에요.
초등애들도 스마트폰있는아이들 제법되구요
수능끝나고 사주셨음 되었고 딸이 그간 못한거
한일이년 더 그럴수있으니 좀봐주세요
ㅡㅡ 솔직히 말씀드리면
엄마가 더 이상합니다.9. T
'18.5.5 11:19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1. 스마트폰 - 고등때 없었다가 생긴거라면서요.
고딩도 아니고 쉬는 날엔 핸드폰 보며 낄낄대고 그러는거죠.
2. 고터옷 - 돈은 부족하고 옷은 사고 싶고.. 대학생때 아니면 그런 보세옷 언제 입어요. 우리가 보기엔 소재도 디자인도 싸구려로 보이지만 애들이야 유행도 엄청 빨리 바뀌니까 그냥 유행에 맞춰서 한철입고 말잖아요. 그러면서 안목도 키우고 하는거죠.
3. 프로필 사진 - 이거 자주 바꾸는건 왜 거슬리시는데요?
스마트폰 없다 생겨서 sns도 하고 셀카도 자주 찍고 딱 그럴때잖아요.
제 생각에는 어머니가 엄청 고루하고 답답하게 느껴져요.10. 근데
'18.5.5 11:26 PM (110.70.xxx.32)애들한테 나이들어 보이는 옷은 어떤건가요? 요즘 82에서 핫한 아줌마 패션 플리츠, 스님옷이라도 사입는건 아닐테고 ㅎㅎㅎ
원래 20살 때가 어른 흉내 내고싶어서 가장 노숙하게 입는듯 해요11. ..
'18.5.5 11:32 PM (211.172.xxx.154)초딩딸에 대한 엄마의 걱정인줄....성인이에요. 놔두세요 제발
12. ..
'18.5.5 11:32 PM (211.172.xxx.154)착한딸에 별난 엄마네.
13. ㅇㅇ
'18.5.5 11:34 PM (39.7.xxx.134)밥누나 보다 이 글 보니까 그 엄마가 겹쳐보이는건 왜일까요
14. 평범한딸
'18.5.5 11:39 PM (175.223.xxx.37)뭐가 문제인가요?
15. 정상이네요
'18.5.6 12:00 AM (175.120.xxx.181)원하는건 책상에 앉아 공부
부엌일 돕기나 청소인가요
아님 남친이랑 논다고 집에서 볼수없는건가요16. mi
'18.5.6 12:37 AM (124.46.xxx.191)뭐가 문제인지...
다시 읽어봐도 모르겠네요.17. 엄마가문제
'18.5.6 1:09 AM (223.33.xxx.73)멀쩡한 착한큰딸
정신병자로 만들지마세요18. ㅇㅇ
'18.5.6 8:10 AM (121.168.xxx.41)착한딸에 별난 엄마네....22222
19. 이런엄마극혐
'18.5.6 7:08 PM (49.1.xxx.109).....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1148 | 요즘 집보러 오질 않네요 11 | 이사가기 | 2018/09/04 | 5,466 |
851147 | 9년을 고생하고도 아직도 집값타령...... 13 | .... | 2018/09/04 | 1,751 |
851146 | 립스틱으로 볼터치하면 기미생긴다는 말 6 | 김 | 2018/09/04 | 3,344 |
851145 | 타일박힌 테이블 파는곳이 어딘가요 1 | 테이블 | 2018/09/04 | 846 |
851144 | 남편월급 800만원 플랜좀 짜주세요 11 | ㅇㅇ | 2018/09/04 | 5,254 |
851143 | 벌써 딸을 시집보내는 나이 4 | 82cook.. | 2018/09/04 | 2,340 |
851142 | 요즘 저녁 도시락 안 상할까요? 2 | 저녁 도시락.. | 2018/09/04 | 580 |
851141 | 문학적인 양말들 구경하세요. 11 | oo | 2018/09/04 | 1,934 |
851140 | 궁찾사, 15일 ‘혜경궁 김씨 수사 촉구’ 광화문 집회 개최 “.. 9 | ㅇㅇㅇ | 2018/09/04 | 416 |
851139 | 시판 씨리얼 추천해주세요 3 | ... | 2018/09/04 | 948 |
851138 | 어제 라이프 보신분?? 6 | 조승우 | 2018/09/04 | 1,815 |
851137 | 다리를 다이아몬드로 하고자야 1 | 잠잘때 | 2018/09/04 | 950 |
851136 | 영화추천해요 몬태나 8 | 몬태나 | 2018/09/04 | 1,129 |
851135 | 상가 사려 하는데.. 2 | .. | 2018/09/04 | 1,551 |
851134 | 이재명은 계백의 기상으로 혜경궁김씨를 내 놓으라! 18 | 이병철트윗 | 2018/09/04 | 688 |
851133 | 대방동 요양병원 추천해주세요 1 | 정구댁 | 2018/09/04 | 733 |
851132 | 계산좀부탁드려여~~ 3 | 그림자밟기 | 2018/09/04 | 558 |
851131 | 프로레슬러 이왕표씨 9 | 걱정 | 2018/09/04 | 1,826 |
851130 | 음식점에서 음식 먹는데 옆테이블 2 | 부담 | 2018/09/04 | 1,853 |
851129 | 영국에 고춧가루랑 참기름 갖고 가도 될까요? 7 | 매실청♥ | 2018/09/04 | 1,090 |
851128 | 관리자님 욕설글 신고는 어떻게 하는겁니까? 29 | sbs | 2018/09/04 | 545 |
851127 | (끌올) 알바라고 생각되는 모든 댓글에 혜경궁김씨라 칭하기 7 | 오함마이재명.. | 2018/09/04 | 353 |
851126 | 잘이해되지않는 일이 생겼을때 | 통찰력 | 2018/09/04 | 355 |
851125 | 말린 고추에 곰팡이가 생겼는데 방법이 있나요?? 3 | 알로에 | 2018/09/04 | 3,053 |
851124 |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처럼 3 | 명곡입니다... | 2018/09/04 | 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