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와 광견병
ㅠㅠ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8-05-05 21:02:19
고2아들 평소 고양이 키우자는걸 못키우게 했더니 길고양이 발견하고 데려가자며 길에서 쓰담는걸 억지로 데려왔는데요 그날 느끼한거 엄청 먹고 자더니 아침 샤워하다 토했다고 컴으로 알아보더니 광견병 예방접종받아야되는거 아니냐고ㅠㅠ 물린것도 아니고 상처난데 데였음 어쩌냐고 하네요 이럴때 예방접종 받아야할까요? 화요일에 있었던 일이에요 이일로 멍하니 있고 계속 그생각만 해요 인터넷에 무서운 사진 봤다며... ㅠㅠ
IP : 85.203.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ㅅ
'18.5.5 9:41 PM (59.23.xxx.10)저 길고양이 구조도 여러마리 하고 저희집에도 길고양이 셋 키우는데요 .그런일 없어요 .광견병옮는다는 말을 처음들어보네요
길냥이한테 곰팡이나 링웜 피부병 옮았는 말은 들어봤어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괜찮습니다2. 어이가.....
'18.5.5 10:01 PM (223.62.xxx.109)고양이 좀 쓰다듬고 광견병이라니 ㅜㅜ
그 고양이가 사람이라면 억울해서 1인 시위할 일이네요.
토한 건 과식하고 바로 자서 얹힌 게 원인일 테니 먹을거 조절만 하라고 하세요.
고양이에게서 옮는 인수 공통 감염 병은 흔치 않아요.
쓰다듬는다고 광견병이 옮는다는 건 듣도보도 못했고요.
인터넷에 떠도는 다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이 떠든 정보를 다 멛지 말고, 걸러 들으라고만 전해 주세요. 에고야.....3. ^^
'18.5.5 11:47 PM (85.203.xxx.14)감사합니다 방금 아들 보여주니 활짝 웃고 가네요 아직 아기고 소심하네요ㅠㅠ
4. 00
'18.5.6 2:15 AM (119.201.xxx.230)아이고야 ,,, 마음이 그리 불편한데
무슨 고양이를 , 만지지마세요 바라만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57844 | 남이사 비혼자든 기혼자든? 2 | oo | 2018/09/25 | 1,265 |
| 857843 | 나이 40에 면세점 신입 취업 가능할까요? 2 | 이혼준비중 | 2018/09/25 | 3,551 |
| 857842 | 김윤아 얼굴 24 | 재민맘 | 2018/09/25 | 9,625 |
| 857841 | 습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 건가요? 2 | ㅣㅣ | 2018/09/25 | 1,289 |
| 857840 | 방탄 소년단 위상이 객관적으로 어느 정도라고 보세요? 17 | ㅇㅇ | 2018/09/25 | 4,646 |
| 857839 | 내년 설에 전을 부쳐서 팔 계획이에요. 31 | 82최고 | 2018/09/25 | 10,404 |
| 857838 | 사실상 국내 최고 정부 쉴드 프로그램 | ,,, | 2018/09/25 | 1,139 |
| 857837 | 대전에 신경정신과 선생님 소개 부탁드려요~ 3 | 궁금이 | 2018/09/25 | 1,332 |
| 857836 | 반건조생선은 구워먹는건가요 5 | ㅇ | 2018/09/25 | 2,112 |
| 857835 | 스트레스 받으면 광대.턱.얼굴뼈도 자라나는 것 같아요. 8 | 아아아 | 2018/09/25 | 4,098 |
| 857834 |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는 시간 16 | .... | 2018/09/25 | 5,078 |
| 857833 | Ktx 탔는데 애완동물.. 15 | 귀경 | 2018/09/25 | 5,895 |
| 857832 | 종전선언은 판문점이 최고의 장소인데 7 | ㅇㅇㅇ | 2018/09/25 | 1,285 |
| 857831 | 가족들과 있으려니 머리아파요. | ㅇㅇ | 2018/09/25 | 2,148 |
| 857830 | 실직의 고통 14 | lose | 2018/09/25 | 6,616 |
| 857829 | 미국 예술고등학교는 공립이고 수업료가 저렴한가요? 3 | 가을 | 2018/09/25 | 2,187 |
| 857828 | 친조카가 1도 안이쁠수가 있을까요? 제가 그래요. 22 | .... | 2018/09/25 | 9,764 |
| 857827 | 며느리에게 명절은 언제나 괴로운 나날들... 8 | 막내며느리 | 2018/09/25 | 3,055 |
| 857826 | 제가 야박하고 이기적이라네요 70 | 돈문제 | 2018/09/25 | 22,660 |
| 857825 | 저도 제맘을 모르겠네요 12 | 추석후 | 2018/09/25 | 3,942 |
| 857824 | 아들에게 하는 말, 며느리에게 하는 말 다른 시어머니 7 | 나는몰라 | 2018/09/25 | 3,387 |
| 857823 | 시어머니가 문제였어 4 | 웃기시네 | 2018/09/25 | 3,756 |
| 857822 | 주문을 잊은 음식점 취지가 좋네요 5 | ㅇㅇ | 2018/09/25 | 2,717 |
| 857821 | 마루에 요가매트 깔아도 되겠죠? 2 | 요가매트 | 2018/09/25 | 2,009 |
| 857820 | 낡은 욕조를 새것처럼 | 딸기 | 2018/09/25 | 1,886 |